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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장님, 궁금한 거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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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26, 2015, 15:01:08

라동민 NH농협생명 대표, 신입사원들과 '열린 대화의 시간' 가져

[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NH농협생명은 신입사원이 질문하고 대표 이사가 직접 답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나동민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25일 세종시 보험교육원에서 2015년도 신입사원과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NH농협생명은 매년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신입사원의 질문에 CEO가 답하는 질의·응답 형식의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개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 대표이사는 이 행사에서 농협생명은 회사의 비전인 고객사랑 1등 생명보험사를 달성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객중심경영을 통해 그 역량을 시장에서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입사원들이 끊임없는 노력과 목표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고객과 시장이 요구하는 전문성을 갖춘 금융의 리더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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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영 기자 shineja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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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2025.09.11 17:07:5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 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고객, 유관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고 피해 고객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과 사고원인을 파악 중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며 ”통신사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저장되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소액결제 본인인증에 생체인증이 도입된 패스(PASS) 인증만 적용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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