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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티, 북유럽 스트릿 스포츠 캐주얼 ‘아쿠아 리모네’ 무신사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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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05, 2020, 09:06:53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그리티는 북유럽 감성의 스트릿 스포츠 캐주얼 ‘아쿠아 리모네(ACQUA LIMONE)’를 5일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 공식 입점한다고 밝혔다.

 

아쿠아 리모네는 스웨덴에서 시작된 하이 퀄리티 캐주얼 브랜드로 패스트(fast) 패션에 대비되는 슬로우 다운(slow down) 패션을 지향한다.

 

100년 이상 입을 수 있는 품질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지금까지도 스포츠 스타와 뮤직 아티스트, 배우 등 많은 셀럽들이 즐겨 입는 스웨덴의 대표적인 패션 브랜드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이번 브랜드 입점을 통해 컬러풀한 디자인, 키치한 로고 등 자유분방하고 도전적인 브랜드 메시지를 담은 아쿠아 리모네에 대한 무신사 주 고객층 ‘MZ세대’의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그리티는 무신사 입점을 통해 1020세대와의 소통을 확장하고, 유니크한 스타일의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무신사와 함께 전략적으로 브랜드를 키워나갈 예정이다.

 

무신사에서 만날 수 있는 아쿠아 리모네 품목은 브랜드 로고 플레이가 돋보이는 티셔츠와 후드 티, 맨투맨을 비롯해 하의로 반바지와 조거팬츠를 선보인다. 스트릿 감성의 캐주얼 웨어를 즐겨 입는 MZ세대의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해 편안함과 활동성을 강조하면서도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품목을 포함했다.

 

그티는 아쿠아 리모네의 무신사 입점 기념으로 5일부터 2주간, 전 품목 10%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리티 관계자는 “자사 온라인 플랫폼 외 지난달 11번가와 온라인 매출 활성화 사업 MOU를 체결하는 등 언택트 채널을 강화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이번 무신사 입점 등 온라인 플랫폼 강자들과의 전략적 제휴로 언택트 채널 확장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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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sapience@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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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외교부장관·주한미국대사대리와 ‘마스가’ 협력 모색

HD현대, 외교부장관·주한미국대사대리와 ‘마스가’ 협력 모색

2025.08.13 16:10:26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D현대가 오는 25일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미간 조선협력 강화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의 성공을 위한 사전 작업에 나섰습니다. HD현대는 13일 울산 HD현대중공업 본사에서 조석 부회장과 이상균 대표, 조현 외교부장관, 조셉 윤(Joseph Yun) 주한미국대사대리,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김기현 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김건 외교통일위원회 간사, 김태선 의원, 김상욱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 조선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HD현대중공업 이상균 대표는 브리핑을 통해 HD현대중공업이 보유한 세계 최고의 건조 능력과 최첨단 기술을 소개하고, HD현대가 그리는 조선업의 미래비전을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조선소 현장 방문단에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의원들도 다수가 참석해 마스가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실질적인 제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들 방문단은 먼저 상선 건조 현장을 찾아 실제 선박의 건조 작업을 살펴본 후 특수선 야드로 이동, 안벽에 정박 중인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2번함 ‘다산정약용함’에 대한 브리핑을 들었습니다. 조현 장관은 "조선소를 찾아 현장을 직접 확인하니 마스가 프로젝트의 성공을 확신하게 된다"며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진척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균 대표는 "한·미동맹의 새로운 상징으로 떠오른 마스가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HD현대는 역할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HD현대는 이달 초 미 해군 7함대 소속의 41,000톤급 화물보급함 ‘USNS 앨런 셰퍼드’함의 정기 정비(Regular Overhaul) 사업을 수주하며 한·미 관세협상 타결 이후 첫 한·미 조선 협력을 이끌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HD현대 관계자는 "한국과 미국 양국의 마스가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미국과 다양한 협력을 이어 나가고 있다"며 "올해 6월 ‘한·미 조선협력 전문가 포럼’을 개최해 양국의 ‘조선·해양 동맹’ 결성을 주도했고 미국 현지 조선사인 에디슨 슈에스트 오프쇼어 및 헌팅턴 잉걸스와는 각각 상선 공동건조 및 함정 사업 협력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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