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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코로나19 피해기업 돕기 바자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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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25, 2020, 10:05:15

특산품·제철 농수산물·생활용품 등 소상공인 제품 구매

 

인더뉴스 박민지 기자ㅣ우리은행은 노사가 협력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 침체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 참여 바자회를 실시합니다.

 

25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우리은행 전국 영업본부와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통해 추천받은 소상공인들의 제품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특정 지역이 아닌 전국의 소상공인을 지원합니다.

 

이번 바자회는 소상공인들의 편의를 위해 우리은행 내부 인트라넷을 통해 진행합니다. 총 바자회 판매금액은 10억원 한도입니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팔도 특산품·제철 농수산물, 생활용품 등이며 임직원들이 대한민국 소상공인들을 돕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물품 대금 중 일부는 은행에서 지원합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2019년 양파농가 돕기, 고성산불 피해지역 지원 바자회 행사시 직원들의 높은 호응도와 공감대 형성이 있었다”며 “금번 바자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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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기자 freshmj@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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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스웨덴에 1500억원 MCS 추가 수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스웨덴에 1500억원 MCS 추가 수출

2025.10.16 10:26:0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스웨덴에 155㎜ 모듈형 추진장약(Modular Charge System, MCS)을 추가 공급합니다. 16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미 육군협회 방산전시회(AUSA)’에서 스웨덴 방위사업청(FMV)과 3년간의 상호협력에 대한 포괄적 기본협약과 1500억 원 규모의 1차 실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기본협약과 실행계약을 통해 내년부터 향후 3년간 스웨덴으로 MCS를 공급니다. 한화가 스웨덴으로 MCS를 수출하는 것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MCS는 포탄의 사거리에 맞춰 추진력을 조절하는 모듈형 장약 시스템입니다. 고정형 장약과 달리 운용 유연성이 뛰어나, 최근 155mm 포탄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수출하는 MCS는 NATO의 표준 규격에 맞춰 제작되어 K9 자주포는 물론, NATO의 표준을 따르는 다양한 포병 시스템과 호환이 가능합니다. 이부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PGM 사업부장은 "이번 계약은 한화와 스웨덴 간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낸 실질적인 성과"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신뢰성을 갖춘 MCS 공급을 통해 스웨덴 국방력 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북유럽 지역에서 MCS는 물론 K9 자주포와 천무 등 다른 무기체계도 제안하며 방산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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