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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손보, 안성시 율동마을서 농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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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14, 2020, 17:05:21

최창수 대표 “영농활동 지원에 최선 다할 것”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창수) 헤아림 봉사단이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율동마을을 찾아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습니다.

 

14일 NH손보에 따르면 최창수 대표를 비롯한 헤아림봉사단 40여명은 포도 순 따기, 인삼밭 꽃 따기, 양파 풀 뽑기 등을 실시해 농번기를 맞은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습니다.

 

또 마을주민들과 작업을 함께하며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다양한 교류 방안을 모색하는 등 농가를 위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최창수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며 “올 한해도 NH손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가의 영농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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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욱 기자 gu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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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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