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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가정의 달 맞아 ‘혜택 다(多) 가정’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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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20, 2020, 10:04:29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인터파크(108790)는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혜택 다(多) 가정’ 시즈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선물 구매가 증가하는 기간 동안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쇼핑 부담을 해소해 주고자 기획됐다. 특히 인터파크는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 상품 카테고리에 집중해 할인 혜택을 마련,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사측은 기대했다.

 

주요 혜택으로 카테고리 전용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대상 카테고리는 ▲건강 식품 ▲안마 용품 ▲완구 용품 ▲화환 상품 등이며 12% 중복 할인 쿠폰을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한 톡집사 전용 30% 중복 할인 쿠폰도 마련해 풍성한 할인 혜택을 증정한다. 톡집사 전용 쿠폰은 ‘톡집사’ 대화창에서 ‘가정의 달’ 키워드 입력하면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용 쿠폰, 중복 쿠폰 등을 통해 최대 3개까지 쿠폰을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세노비스, 영실업 등의 브랜드딜 코너도 함께 구성해 프로모션을 통해 가정의 달 인기 상품을 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최훈기 인터파크 세일즈프로모션팀 팀장은 “최근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화되며 다가오는 가정의 달 선물도 온라인으로 준비하려는 움직임이 눈에 띄가 증가했다”며 “이번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저렴하고 편리하게 선물을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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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sapience@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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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2024.05.15 09:48:52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상반기 중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잿값 인상과 지방 미분양 물량 증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저하되며 저조한 공급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분양물량의 경우 33만5822가구였으나 9만2954가구만 분양되며 저조한 분양진도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진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분양물량으로 계획했던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분양진도율 57.1%로 전국에서 계획물량 대비 공급실적이 좋은 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은 분양진도율 40%를 넘기며 비교적 분양속도가 원만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39.5%), 인천(34.8%), 전남(33.1%), 대전(31.6%), 충남(31.1%), 경북(28.3%)은 전국 평균을 상회한 수치를 올렸습니다.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은 분양진도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양진도율이 낮은 지역은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 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기분양한 사업지의 청약경쟁률 저조, 지역내 청약대기 수요는 잔존하나 정비사업지별 시행∙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이 커지는 요인 등으로 공급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센터는 전했습니다. 실제 대구와 경기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적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하는 정비사업지가 많아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조만간 여름 분양 비수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지역내 청약 대기수요가 상당하더라도 이런저런 요인으로 시원스런 아파트 공급을 단기 기대하기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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