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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등·무드등·캠핑까지...발뮤다, ‘더 랜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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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06, 2020, 11:04:24

포터블 LED 랜턴 ‘BALMUDA The Lantern’ 선봬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발뮤다가 랜턴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6일 발뮤다에 따르면 포터블 LED 랜턴 ‘BALMUDA The Lantern(발뮤다 더 랜턴)’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사람의 여러 감각에 닿는 다채로운 빛의 움직임을 구현하려고 노력했는데요. 예컨대, 타닥타닥 타오르는 모닥불, 흔들리며 깜빡이는 촛불 등을 모티브로 삼았습니다.

 

또 발뮤다 더 랜턴은 촛불 같은 자연스러운 불빛부터 독서등처럼 밝은 불빛까지 다양한 모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캔들 라이트·내추럴 라이트·웜 라이트 세 가지로 본체 다이얼을 돌려 조작하는 직관적인 방식입니다. 전원을 켜면 촛불처럼 은은한 흔들림이 있는 따스한 빛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빛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구조로 식탁, 테이블 위에 둬도 눈부심이 없는데요. 모드마다 색온도와 밝기가 변화해 혼자서 휴식을 취할 때나 가족,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가질 때, 분위기를 만들 때, 캠핑과 산책을 할 때처럼 모든 일상에 빛을 곁들일 수 있습니다.

 

발뮤다 더 랜턴은 고풍스러운 영화에서 볼 수 있던 클래식한 랜턴을 현대에 잘 어울리도록 재디자인했습니다. 발뮤다만의 심플한 디자인이 식탁, 거실, 침실, 발코니, 아웃도어에 이르기까지 언제 어느 곳에나 잘 어울리는 조명이자 오브제가 돼줍니다.

 

내장 배터리와 생활 방수를 지원해 실내외 어느 곳에나 들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630g으로 무게가 가볍고 랜턴 상단에 핸들이 달려있어, 평소에는 충전하며 사용하다가 장소를 옮기거나 밖으로 들고 나가는 것이 편리합니다. 또 약한 비가 내리거나 물이 튀는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 구매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하이마트 등 오프라인 스토어와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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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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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추석 연휴 기간 통신 품질 ‘집중 관리’ 돌입

통신3사, 추석 연휴 기간 통신 품질 ‘집중 관리’ 돌입

2025.10.02 14:28:3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추석 연휴가 다가오는 가운데 이동통신 3사가 추석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들어갑니다. 최근 연이은 해킹 사고로 보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상황인 만큼 3사는 신뢰 회복을 위해 트래픽과 보안 관리에 더욱 힘쓸 예정입니다. SK텔레콤[017670]은 추석 연휴 전날인 2일부터 마지막 날인 9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자회사와 SK AX 등 관계사와 협력해 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응 인력도 강화해 연휴 기간동안 총 1만2000여명을 투입해 전국 통신망을 24시간 모니터링합니다. SKT는 추석 당일인 6일에는 데이터 트래픽이 평시 대비 약 19% 증가해 연휴 기간 중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객들이 이용하는 국제 로밍 트래픽도 추석 연휴 기간 평시 대비 최대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SKT는 전국 주요 기차역, 버스 터미널, 휴게소, 공항,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성묘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 증설을 완료했습니다. 또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의 이동통신 품질 점검은 물론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자주 이용하는 에이닷 등의 서비스 관리에도 집중할 예정입니다. 보안 측면에서도 통합보안관제센터를 중심으로 디도스 공격·해킹 시도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24시간 집중 분석할 방침입니다. KT[030200]는 추석연휴 기간 네트워크 집중 관제 체계를 가동하고 4000여명의 네트워크 전문가를 전국에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유무선 통신 서비스 이상 유무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또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및 인파 밀집 지역인 터미널, KTX/SRT 역사, 공항, 쇼핑몰 등 전국 총 665곳을 네트워크 집중관리 지역으로 선정하고, 이동통신 기지국 증설 및 서비스 품질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KT는 'AI 클린메시징 시스템'을 통해 스팸을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차단할 방침입니다. 또한, 악성파일 분석 특화 AI모델 'AI 디도스 스캐너'로 통신망 디도스(DDoS) 공격에 대비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서울 마곡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열고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에 돌입합니다. 또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있는 5G 및 LTE 기지국의 사전 점검 등을 통해 품질을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작업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명절 통화량 및 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해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및 휴게소 상습 정체구간등 중요 거점지역에 현장요원을 배치하고 상시 출동 준비태세를 갖추는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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