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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블라썸 핑크’ 색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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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06, 2020, 11:04:00

기존 ‘코튼 화이트’ 색상 중 선택 가능해져..가격 32만 9000원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LG전자가 홈 뷰티기기인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에 봄과 어울리는 신규 색상 제품을 내놨습니다.

 

LG전자는 ‘블라썸 핑크(Blossom Pink)’ 색상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를 6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코튼 화이트’ 색상에 더해 벚꽃이 연상시키는 색을 더했습니다. 출하가는 32만 9000원입니다.

 

제품은 브러시와 본체가 하나로 붙어있는 일체형 디자인입니다. 클렌징 강도를 4단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저자극 케어 모드가 추가됐습니다. 사용 시간은 70초와 120초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충전하면 약 6개월간(1일 1회 70초 모드 기준) 사용 가능합니다.

 

LG전자는 피부에 직접 닿는 브러시 소재에 국제표준 규격(ISO 10993)에 따른 피부 접촉 관련 생물학적 안전성 시험을 통과한 실리콘을 적용했습니다. 초음파 헤드 부분은 임플란트에 사용하는 인체 이식용 소재로 만들었습니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봄철에는 미세전지, 황사 등으로 얼굴 피부 건강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아진다”며 “피부 자극을 줄이면서도 세정력이 탁월한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등 제품군을 확대해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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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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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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