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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터 UP] ‘짐을 재정의하다’…블루웨일 컴퍼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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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rch 26, 2020, 06:03:00

Bluewhale Company co.,Ltd

 


  • 회사명 | 블루웨일컴퍼니 Bluewhale Company co.,Ltd
  • 웹사이트https://www.lugstay.com/" target="_blank">www.lugstay.com
  • 설립일 | 2018.06.07
  • 회사구분 | 주식회사⋅비상장
  • 대표자 | 오상혁
  • 주요서비스 | 럭스테이 LugStay

 

럭스테이LugStay 주변 상점의 빈공간에 짐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관하는 공간공유 모바일 서비스

 


실시간 짐보관 서비스 럭스테이(LugStay)를 제공하고 있는 블루웨일컴퍼니(Bluewhale Company co.,Ltd)는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와 스마트벤처캠퍼스 정부지원사업으로 선정된 후 다음해인 2019년 6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S/W 개발, 여행 산업, 공유 서비스 스타트업 경험자로 구성된 블루웨일은 현재 짐보관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향후 모빌리티(Mobility)와의 결합이 본격화되는 환경에 맞춰 상점의 빈공간을 활용한 개인짐보관 서비스에서 개인물류허브 서비스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연혁

 

2019.11.국토교통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스마트 물류 선정 기업 / 2019 스마트물류 창업공모전 최우수상 / 중소벤처기업부, 정부 R&D 과제 선정(기술기반 창업형)
2019.08.상표권 등록, 특허 등록
2019.07.한국무역협회, 해외진출바우처 사업 선정
2019.06.인천국제공항 여행스타트업 프로젝트 공모전 선정  / 정식 서비스 런칭
2019.05.서울시, 서울관광재단주관, 2019서울관광스타트업 선정, 우수상 시드투자 유치(와디즈-로아인벤션 신기술투자조합)
2019.03.중소기업진흥공단 정책자금 선정 / 더인벤션랩, 투자금액 비공개 투자유치
2018.12.한국관광공사, SK텔레콤 공동 주관 “2018스마트관광 앱개발 공모전” 대상 수상 /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최우수상
2018.08.신용보증기금 STARTUP NEST 4기 우수기업 선정 및 보증 지원
2018.06.(주)블루웨일컴퍼니(Bluewhale Company co.,Ltd) 창업 / 법인 설립
2018.05.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벤처캠퍼스 정부지원사업 선정 / 투자금액 비공개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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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nf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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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암 공존하는 상법 개정안…세부 조항에 따라 수혜 영역 확대

명암 공존하는 상법 개정안…세부 조항에 따라 수혜 영역 확대

2025.06.15 10:07:18

인더뉴스 최이레 기자ㅣ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보다 강화된 새 상법 개정안 통과에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최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원내대표 선거 등으로 국회 본회의 일정이 연기되었지만 상법 개정안 처리는 이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강하게 주장한 핵심 공약인 만큼 통과는 시간문제라는 시각이 강합니다. 특히, 새 상법 개정안을 두고 기업 경영권 방어와 같은 예상되는 리스크도 있지만 시장 투명성 강화 차원에서 추가적인 수혜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더불어 세부 조항에 따라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수혜 영역도 보다 확대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2일 국회 본회의 개최를 통해 상법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지만 새 원내대표 선출 이후 야당인 국민의힘과 협의를 거쳐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이에 따라 새 개정안 처리는 15일 이후로 밀리게 됐지만 이미 170석의 과반 의석을 보유한 여당이 주도하고 있는만큼 사실 상 통과 수순을 밟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은 이달 13일 '코스피5000 특별위원회'를 신설해 국내 주식시장 제도 개선과 상법 개정안 입법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경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상법 개정안이 재발의되면 대통령의 신속한 재가를 전제로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통과부터 최종 법안 통과까지 최소 16일로 단축될 가능성이 있다"며 "향후 입법 과정은 이전보다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존 상법 개정안은 지난 4월17일 재표결에 붙여져 가결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을 충족하지 못해 자동 폐기됐습니다. 이후 새 정권이 들어서면서 더불어민주당에서 보다 강화된 상법 개정안을 들고 나왔습니다. 이사 충실 의무를 회사는 물론 주주에게까지 확대 적용하는 것은 물론 분리 선출 감사위원을 한 명에서 두 명 이상으로 늘리고 이들 전원에게 '3% 룰'을 적용하도록 규정했습니다. 시행 역시 공포 즉시하기로 하는 등 과거 안보다 강력해 졌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새 개정안이 통과되면 경영권 방어와 같은 리스크 대응 비용으로 기업 장기 성장동력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지만 시장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데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특히, 새 개정안 통과 기대감에 최근 대형 지주사를 포함해 증권사 등 금융업 관련주들의 기업가치가 크게 오른 가운데 수혜 영역이 추가적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김종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집중투표제와 감사위원 분리 선출확대 시 중소형 지주사도 대형 지주사에 후행해 상승 가능성이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시장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박건영 KB증권 연구원은 "현재 선진국(G5 국가) 이사 충실의무 관련 법령에는 모두 판례를 기준으로 이사가 회사에 충실할 의무를 부담한다고 규정한다"며 "특히 이번 신정부의 상법 개정은 한국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 멀티플 재평가로 이어져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의 구조적 변화와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 유입을 가속화시킬 전망"이라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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