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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쥐띠해, 올해 가장 기대되는 ‘쥐띠 아티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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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30, 2020, 14:01:29

지니뮤직, 2020년 빛낼 ‘쥐띠 아티스트’ 뽑는 이벤트 진행
1등 아티스트 이름으로 300만원 기부·지니 메인 배너 등 구성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2020년은 경자년 쥐띠해입니다. 영리하고 다재다능하기로 유명한 쥐띠 아티스트로는 강다니엘, 청하, 유산슬 등 많은 스타가 포진해 있는데요. 그렇다면 음악 팬들은 쥐띠 아티스트 중 어떤 스타를 가장 기대하고 있을까요?

 

20일 지니뮤직(대표 조훈)은 경자년을 맞아 2020년을 빛낼 가장 유망한 ‘쥐띠 아티스트’를 뽑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1차와 2차(최종) 투표 순으로 진행하며, 1차는 지니 회원이 직접 자신이 추천하는 아티스트를 입력해 선발하는데요.

 

1차 이벤트는 오는 2월6일까지 진행하며, 유료 회원은 1일 10회, 무료 회원은 1일 5회까지 추천할 수 있습니다. 1차 투표가 종료돼 상위 8명 아티스트가 선발되면, 2차(최종) 투표가 진행됩니다.

 

2차(최종) 투표는 2월7일 오후3시부터 18일 오후3시까지 추천 아티스트 중 상위 8명을 대상으로, 그 중 1명을 뽑는 방식입니다. 유료 회원은 1일 5회, 무료 회원은 1일 1회 투표 가능합니다.

 

지니뮤직은 회원들의 치열한 투표를 통해 최종 선발된 1등 아티스트에게 특별한 혜택을 줍니다.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300만원을 기부하고, 지니 메인 배너 및 스페셜 페이지를 구성합니다.

 

이밖에 추천과 투표에 참여한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3명), 앱코 블루투스 사운드바 ASL01(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0명) 등을 경품으로 제공합니다.

 

이상헌 지니뮤직 전략마케팅단장은 “올해 경자년은 성실과 재치, 지혜를 상징하는 하얀 쥐의 해로 쥐띠 아티스트에 대한 음악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밀접히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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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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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 6월 출범…전문성·독립성 강화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 6월 출범…전문성·독립성 강화

2025.05.23 10:39:46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035420]는 언론사 제휴 모델을 제시하고 운영할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를 6월 중 출범시킨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새롭게 출범하는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는 ▲심사규정의 제정, 개정을 담당하는 정책위원회 ▲신규 제휴사 입점 평가심사를 담당하는 제휴심사위원회 ▲기제휴사의 규정 준수 평가를 담당하는 운영평가위원회로 구성됩니다. 또한,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이의신청처리위원회를 별도 구성해 입점 및 평가 과정에 대한 검토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책위원회 위원은 총 11명으로 학자, 법조인 등 각계 전문가, 전직언론인, 정당추천인 등을 네이버가 직접 섭외해 구성합니다. 제휴심사위원회와 운영평가위원회는 ▲미디어다양성위원회 ▲여론집중도조사위원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신문윤리위원회 등 언론 관련 평가를 수행하는 전문 단체의 추천 인사와 언론사가 운영하는 독자·시청자 위원회의 전직 위원으로 구성된 '전문가 위원 후보 풀' 중에서 위촉할 계획입니다. 특히, 제휴심사위원회와 운영평가위원회는 300~500명 규모의 '전문가 위원 풀'을 구성한 후 두 위원회의 위원들은 심사 주기마다 후보 풀 안에서 무작위 선발 방식으로 선발됩니다. 이를 통해 매 심사마다 새롭게 선발된 위원이 참여하게 돼 심사평가의 공정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지속적인 규정 안내, 교육등으로 전문성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또한, 신규 제휴사 입점 평가는 5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정량평가를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정성평가 역시 평가 위원 별로 해당 특정 분야만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모든 심사항목은 학계, 전문가의 감수를 통해 완결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한편, 기존 네이버 뉴스의 서비스 입점 및 제재평가를 진행해 왔던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2015년 출범한 독립기구였지만 2023년 5월부터 변화한 미디어 환경에 적합한 제휴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잠정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네이버는 지난해 1월 뉴스서비스 전반의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외부 전문가 7명을 위원으로 하는 '뉴스혁신포럼'을 출범시켜 뉴스제휴에 관한 의견도 경청했습니다. '뉴스혁신포럼'은 뉴스제휴위원회 운영, 출범과 관련된 여러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새롭게 출범하는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는 오는 6월 구성을 마칠 예정입니다. 이후 새로운 심사 평가 규정을 제정한 후 연내 신규 입점 심사 일정에 대한 안내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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