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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동부제철, “엠보칼라 전문화로 건재시장 선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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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06, 2020, 15:01:28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KG동부제철은 최근 건축자재 시장에서 고객읭 요구가 점점 다양해짐에 따라 건축 자재 시장에서 대체재와의 경쟁 우위 확보와 건재 칼라강판 시장 수요 확대를 위해 엠보(Emboss)칼라 전문화에 나서겠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에 착색아연도금강판(이하 칼라강판) 제조사들도 각 자사 제품만의 차별화를 통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제품 연구와 브랜드 개발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특히 건자재용 칼라강판의 경우 의장성뿐만 아니라 이제 기능성까지 강화한 제품들이 늘어나면서 친환경을 매개로 대체재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KG동부제철은 엠보칼라강판 부문에서는 명실상부한 선두주자”라며 “지난 1994년 국내 최초로 엠보 제품을 선보인 이후 현재 국내 최다인 5개 엠보 패턴을 보유하고 있고 이 부문 MS도 현재 부동의 1위를 점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엠보 전문화를 통해 건재 시장을 선도하고 이를 위해 지속적인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특히 자체 전문 디자인팀을 통해 제품의 의장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제품 개발에 초점을 둘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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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sapience@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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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레벨 터치] 쿠팡, 박대준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

[C-레벨 터치] 쿠팡, 박대준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

2025.05.26 15:17:2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쿠팡이 강한승, 박대준 각자대표 체제에서 박대준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박대준 대표는 쿠팡의 경영 전반을 총괄하게 됩니다. 박 대표는 2012년 쿠팡에 정책담당 실장으로 합류, 2019년 쿠팡 정책담당 부사장을 거쳐 2020년부터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를 맡아왔습니다. 박 대표는 AI 물류혁신을 바탕으로 전국 로켓배송 확대와 대규모 일자리 창출 등 쿠팡의 혁신 신사업과 지역 인프라 개발을 주도해 왔습니다. 나아가 여러 지방자치단체 및 정부기관과 협업으로 론칭한 상설기획관 '착한상점'을 비롯, 다양한 중소상공인 판로 확대 프로젝트를 이끌며 지방 농가를 비롯한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판로 개척에 앞장서 왔습니다. 이밖에 쿠팡이츠, 쿠팡플레이 등 신사업을 리딩하며 고객 경험 혁신을 주도하는 한편, 쿠팡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왔습니다. 쿠팡의 경영관리 부문을 맡아왔던 강한승 대표는 북미지역 사업 개발 총괄 및 해외사업 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쿠팡의 모회사 쿠팡 Inc.는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대만 로켓배송, 명품 이커머스 파페치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쿠팡은 AI 물류혁신 기반의 전국 쿠세권 확장과 소상공인 판로를 더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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