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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유산균 브랜드 ‘프로비던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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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24, 2019, 10:12:53

‘프로바이오틱스 장건강’ 등 유산균 제품 3종 출시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회사인 GC녹십자웰빙(대표 유영효)은 유산균 전문 브랜드 ‘프로비던스(PROVIDENCE)’를 론칭하고,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프로비던스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와 ‘증거(Evidence)’의 합성어로 GC녹십자웰빙의 신규 유산균 전문 브랜드입니다.
이번 브랜드 론칭과 함께 ▲프로바이오틱스 장건강 ▲프로바이오틱스 패밀리 ▲프리바이오틱스 플러스 등 유산균 제품 3종이 출시됐습니다.

 

프리미엄 제품인 ▲프로바이오틱스 장건강은 1회 섭취를 통해 1300억 마리의 균을 투입한 뒤, 장내에 살아있는 균 수 100억 마리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유전자 검사를 통해 선별한 고품질의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10종이 함유돼 있어 건강한 장내 환경 조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제품 생산은 ‘2019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제조시설’로 선정된 미국 유산균 전문회사 ‘UAS 랩스’에서 담당합니다.

 

함께 선보인 ▲프로바이오틱스 패밀리와 ▲프리바이오틱스 플러스는 각각 생유산균 10여 종과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 올리고당’이 함유돼 있어,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는 평입니다.

 

임찬정 GC녹십자웰빙 영업본부 대리는 “GC녹십자웰빙은 프로비던스 제품 출시와 더불어 자체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활용한 제품도 준비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개인맞춤형 프로비던스 제품군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프로비던스는 오는 26일부터 ‘홈플러스 건강박람회’ 판매를 시작으로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순차적으로 GC녹십자웰빙 온라인몰과 오픈마켓·대형마트·면세점 등으로 유통망을 넓혀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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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toda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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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추석 연휴 기간 통신 품질 ‘집중 관리’ 돌입

통신3사, 추석 연휴 기간 통신 품질 ‘집중 관리’ 돌입

2025.10.02 14:28:3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추석 연휴가 다가오는 가운데 이동통신 3사가 추석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들어갑니다. 최근 연이은 해킹 사고로 보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상황인 만큼 3사는 신뢰 회복을 위해 트래픽과 보안 관리에 더욱 힘쓸 예정입니다. SK텔레콤[017670]은 추석 연휴 전날인 2일부터 마지막 날인 9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자회사와 SK AX 등 관계사와 협력해 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응 인력도 강화해 연휴 기간동안 총 1만2000여명을 투입해 전국 통신망을 24시간 모니터링합니다. SKT는 추석 당일인 6일에는 데이터 트래픽이 평시 대비 약 19% 증가해 연휴 기간 중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객들이 이용하는 국제 로밍 트래픽도 추석 연휴 기간 평시 대비 최대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SKT는 전국 주요 기차역, 버스 터미널, 휴게소, 공항,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성묘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 증설을 완료했습니다. 또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의 이동통신 품질 점검은 물론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자주 이용하는 에이닷 등의 서비스 관리에도 집중할 예정입니다. 보안 측면에서도 통합보안관제센터를 중심으로 디도스 공격·해킹 시도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24시간 집중 분석할 방침입니다. KT[030200]는 추석연휴 기간 네트워크 집중 관제 체계를 가동하고 4000여명의 네트워크 전문가를 전국에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유무선 통신 서비스 이상 유무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또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및 인파 밀집 지역인 터미널, KTX/SRT 역사, 공항, 쇼핑몰 등 전국 총 665곳을 네트워크 집중관리 지역으로 선정하고, 이동통신 기지국 증설 및 서비스 품질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KT는 'AI 클린메시징 시스템'을 통해 스팸을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차단할 방침입니다. 또한, 악성파일 분석 특화 AI모델 'AI 디도스 스캐너'로 통신망 디도스(DDoS) 공격에 대비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서울 마곡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열고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에 돌입합니다. 또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있는 5G 및 LTE 기지국의 사전 점검 등을 통해 품질을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작업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명절 통화량 및 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해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및 휴게소 상습 정체구간등 중요 거점지역에 현장요원을 배치하고 상시 출동 준비태세를 갖추는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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