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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멀티 브랜드 전략 강화...“재규어랜드로버 공식 딜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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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19, 2019, 14:12:38

100% 자회사 브리티시오토, 재규어랜드로버 평촌 전시장·서비스센터 운영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자동차 종합 플랫폼 전문 도이치모터스(067990)는 100% 자회사 ‘브리티시오토’를 통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평촌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됐다고 19일 밝혔습니다. BMW, MINI, 포르쉐에 이은 멀티 브랜드 확대 전략의 일환입니다.

 

회사는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판매 부문에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공식 딜러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풍부한 세일즈 노하우와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경기 남서부권 고객에게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평촌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경기 남서부 지역 핵심 상권에 위치해 고객의 접근성이 높다”며 “지상 4층, 811㎡(245평) 규모의 이 전시장은 각 브랜드별 차량을 단독 층으로 구별해 전시한다. 또 오픈 컨설팅 존, 컨설팅 룸을 별도로 운행해 고객 맞춤형 상담공간도 마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브리티시오토는 재규어랜드로버 평촌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통해 신차 또는 인증중고차의 매매에 대한 상담과 정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5개의 워크베이로 갖춰진 서비스센터는 최신 설비와 최첨단 진단 장비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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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sapience@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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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2025.08.05 17:03: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천여명의 이용객과 손님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곧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합성 갤러리'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의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43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내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당국이 함께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수색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 당사는 해당상황을 전파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 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며 "허위 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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