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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신임 CEO에 마케팅 전문가 피터 정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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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06, 2019, 15:12:15

AIA그룹 지역비지니스개발 총괄임원..내년 1월 취임

 

인더뉴스 신재철 기자ㅣAIA생명은 6일 피터 정 AIA그룹 지역비즈니스개발 총괄임원을 신임 CEO로 선임했습니다. 취임은 내년 1월 입니다.

 

피터 정 신임 CEO는 지난 2016년 4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한국 AIA생명에서 최고전략마케팅책임자로 재직한 바 있습니다. 당시 한국시장에 AIA바이탈리티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론칭시키고 SK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에 기여했습니다.

 

캐나다 토론토대학에서 경영학 학사, 캐나다 웨스턴대학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으며 CPA와 CA 등 공인회계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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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철 기자 jc@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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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2025.08.05 17:03: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천여명의 이용객과 손님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곧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합성 갤러리'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의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43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내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당국이 함께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수색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 당사는 해당상황을 전파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 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며 "허위 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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