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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캠시스, 내년 매출 1조 달성 전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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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31, 2019, 10:10:04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캠시스(050110)가 수주 증가로 내년 매출 1조원 달성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장 초반 강세다.

 

31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캠시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19%(115원) 오른 2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캠시스의 현재 수주만 9000억원 수준이라며 내년 매출 1조원이 충분히 달성 가능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왕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캠시스의 매출액 9089억원, 영업이익 581억원을 전망했다. 내년 전망은 현재 수주상황만을 고려한 수치며 향후 하반기 수주 상황에 따라 실적이 증가할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그는 “고객사의 내년 상반기 출시 모델 penetration이 모듈사 중 가장 높다”며 “ODM을 제외한 매스 모델 중 가장 물량이 많은 모델을 선도했고 플래그십 침투에 성공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캠시스의 내년 예상 주가순이익비율(PER)은 3.8배”라며 “카메라 모듈 업체 가운데 가장 저평가돼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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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sapience@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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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내년 상반기 FDA 허가 목표”

GC녹십자,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내년 상반기 FDA 허가 목표”

2025.09.17 15:12:22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자회사 ABO플라즈마(구 ABO홀딩스)가 16일(현지시간) 텍사스 주 라레도(Laredo)에 혈장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BO플라즈마는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와 함께 혈장 공여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채취된 혈장은 최대 24개월간 보관되며, FDA 허가가 완료되는 즉시 판매될 예정입니다. 혈장센터 허가 절차는 약 9개월이 소요되며, ABO플라즈마는 내년 상반기 완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초 라레도 혈장센터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했지만, 알리글로 및 국내 혈장분획제제 수요 확대에 맞춰 조기 가동하게 됐습니다. 텍사스 주 이글패스(Eagle Pass) 혈장센터도 2026년 중 개소할 전망입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올해는 국내외 혈장분획제제 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 공급망을 기반으로 해당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GC녹십자의 혈장분획제제 ‘알리글로’는 100% 미국산 혈장을 원료로 사용합니다. 미국 행정명령 제14257호에 따르면 완제품 원료 중 미국산 비중이 20% 이상일 경우 비(非)미국산 원료에만 관세가 부과됩니다. 알리글로는 부가물을 제외한 혈장 비중이 약 50%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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