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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오브 컬러’ 최대 반값 할인...“신비로운 가상공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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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18, 2019, 16:10:39

9개의 비현실적인 가상공간 여행..내달부터 성수동서 100일간 열려
국내외 아티스트 협업..개최 전날까지 티켓 구매시 20%~50% 할인

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가상공간을 여행하고 즐기는 형태의 팝업 뮤지엄이 다음달부터 100일간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린다. 독특한 콘셉트와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주목받는 이 전시는 얼리버드 티켓을 통해 최대 반값에 즐길 수 있다.

 

뮤지엄 오브 컬러에서는 하늘, 바다, 숲, 궁전, 빌딩 등으로 구성된 총 9개의 신비롭고 비현실적인 가상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여왕의 초대를 받아 뮤지엄 오브 컬러 왕국의 파티에 참석한다는 콘셉트로 구성됐다.

 

또한 69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러시아 출신 유명 사진작가 크리스티나 마키바를 비롯해 린 더글라스, 예너 토룬, 윤새롬, 아트놈 등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화려한 공간에 강렬한 색채가 돋보이는 아트웍들이 대거 전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뮤지엄 오브 컬러는 지난 4일 ‘가상공간을 여행하고 즐기는 형태의 팝업 뮤지엄’이라는 기획 의도를 알리기 위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인스타그램은 뮤지엄 오브 컬러 왕국으로 향하는 기차 탑승을 위해 들르는 ‘컨시어지’ 콘셉트로 구성됐다.

 

한편, 다음달 29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진행되는 뮤지엄 오브 컬러는 예매 시 기간에 따라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입장권 가격은 성인 1만 5000원, 청소년은 1만 2000원, 어린이는 8000원이지만 이달 31일까지 예매하면 각각 반값으로 할인된다. 또 다음달 14일까지는 3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개최 전날인 28일까지 구매할 경우 20% 할인된 가격이 적용된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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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보 기자 kyung2332@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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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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