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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닥, 삼성전자와 손잡고 ‘나만의 키친테리어’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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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27, 2019, 17:08:22

고객에게 최신 주방 인테리어 추천 및 특별 혜택가로 가전제품 판매
이벤트 응모 고객 중 10명 추첨해 비스포크 2개 구매 시 1개 무상증정

 

인더뉴스 진은혜 기자ㅣ 집닥이 삼성전자와 손을 잡고 소비자에게 최신 주방 인테리어를 추천하고 특별가에 가전제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기업 집닥이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나만의 키친테리어’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나만의 키친테리어는 공간 맞춤형 가전제품 비스포크(BESPOKE) 특별 이벤트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는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의 생활양식에 최적화된 모듈형 냉장고다. 색상·재질 디자인, 공간 크기 등을 고려한 모듈 조립 방식에 따라 2만 2000여 개의 조합이 가능한 제품이다.

 

집닥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양사가 전국 고객을 대상으로 트렌디한 최신 주방 인테리어를 추천하고 특별한 가격에 제품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집닥을 통해 견적 신청 이후 공사 계약까지 완료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집닥을 통해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면 비스포크 제품을 특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응모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비스포크 2개 구매 시 제품 1개를 무상으로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집닥앱 및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집닥은 현대리바트의 리바트키친과 주방 시공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이뿐만 아니라 로얄앤컴퍼니와 올나노 등 여러 기업과 제휴 이벤트를 선보였다. 아울러 현재 KEB하나은행, 현대캐피탈 등 금융권과 손잡고 특별 대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LG유플러스와 스마트홈 인테리어 구축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도 기획,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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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혜 기자 eh.ji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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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AI 국민비서’ 만든다…행안부와 업무협약

카카오, ‘AI 국민비서’ 만든다…행안부와 업무협약

2025.10.27 14:20:36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와 행정안전부는 27일 국민의 공공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AI 에이전트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카카오톡 내에 ‘AI 국민비서(가칭)’ 시범 서비스를 연내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용자는 별도의 앱이나 로그인 절차 없이 카카오톡 대화만으로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범 서비스 단계에는 전자증명서 발급 및 제출, 유휴 공공자원 예약 등의 기능이 제공됩니다. 카카오는 다양한 공공기관의 API를 카카오의 AI 기술과 연동해 ‘AI 국민비서’를 구현할 예정입니다.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AI 모델 ‘카나나’를 적용해 사용자의 문맥과 의도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단순 정보 검색을 넘어 행동 가능한 응답과 서비스 실행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MCP(Model Context Protocol)와 카카오가 자체 구축한 ‘AI 에이전트 빌더’를 활용해 공공, 지역, 지식 등 다양한 분야의 AI 에이전트를 만들고 이용자의 목적에 맞는 서비스를 자동으로 실행토록 구현할 예정입니다. 유해 콘텐츠의 필터링을 위한 AI 가드레일 모델인 ‘카나나 세이프가드’도 적용합니다. 이는 AI가 윤리적 가치를 위반하는 위험한 출력을 생성하지 않도록 사전 방지하는 기술로, AI 서비스에 탑재돼 신뢰성과 책임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합니다. 유용하 카카오 AI에이전트 플랫폼 성과리더는 “이번 협약은 국민의 일상 속 공공서비스 접근 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공기관과 함께 AI 에이전트를 연결하는 생태계를 함께 구축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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