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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하우스 코스메틱,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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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08, 2019, 00:08:45

첫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단독 쿠션 출시·전 고객 스킨케어 3종 증정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 | 제니하우스 코스메틱이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8일간 팝업스토어를 연다.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메이크업 팁과 립 컬러 추천 서비스에 더해 전 방문객에게 샘플 3종을 증정할 계획이다.

 

제니하우스 코스메틱(JENNYHOUSE COSMETICS)이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서 15일부터 22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연다. 팝업스토어는 ‘트루 뷰티 가든(True Beauty Garden)’을 테마로 파스텔 핑크 톤으로 디자인한 뷰티 체험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제니하우스 팝업스토어에선 기존 뷰티살롱과 공식 온라인몰의 스킨케어·메이크업 라인 등 모든 카테고리의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팝업스토어 단독 제품으로 울트라 핏 세럼 쿠션(Ultra Fit Serum Cushion)을 새롭게 출시할 계획이다.

 

새로 선보이는 쿠션은 3중 히알루론산을 포함한 세럼 성분 64%를 함유했다. “촉촉한 피부 연출에 도움을 주며, 완벽한 밀착력과 커버력을 겸비한 제품”이라는 게 제니하우스 측의 설명이다.

 

제니하우스 코스메틱은 매장 방문객과 구매 고객을 위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15~18일 오후 3시·6시엔 제니하우스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여배우 메이크업 팁’을 알려주는 메이크업 시연한다.

 

오전 11시와 오후 2시·5시엔 각자에게 맞는 립 컬러를 찾아주는 ‘퍼스널 립 터치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모든 방문자에게 블랙 트러플 천연 성분을 함유한 스킨케어 2종과 플로랄 클렌징 폼 샘플 1종을 전원 증정한다.

 

이에 더해 제니하우스 코스메틱의 뷰티 제품들로 구성한 럭키 박스를 특가에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제니하우스 코스메틱은 롯데 본점 팝업스토어에 이어 9월 4일 롯데백화점 본점 2층에 정식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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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일 기자 jdi@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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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영상 사장 “가장 혁신적이고 발전된 AI 모델 만들 것”

SKT 유영상 사장 “가장 혁신적이고 발전된 AI 모델 만들 것”

2025.09.10 11:06:09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착수식을 통해 대한민국 AI 기술의 새로운 전환점을 열겠다는 강력한 도전 의지를 보였습니다. SK텔레콤[017670]은 지난 9일 오후 서울 명동 르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박윤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5개 정예팀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착수식을 가졌습니다. 유영상 SK텔레콤 CEO는 이 자리에서 정예팀 대표 발언을 통해 “국가대표 AI 기업이라는 사명감으로 국민 일상 속 AI를 위한 최고 수준의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제한된 시간과 자원으로 최고 수준의 AI를 만드는 것은 매우 도전적인 과제이나, SOTA(State Of The Art: 해당 분야에서 현재 가장 혁신적이고 발전된 수준)급 AI 모델 달성은 기술 자립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목표로서 지체할 시간이 없다”며 “1차 단계평가부터 오픈소스 SOTA급에 근접한 모델을 올해 안에 구현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말로 잠정 예정된 1차 단계평가는 ▲국민·전문가 평가 ▲벤치마크 등 기반 검증평가(AI 안전성 연계) ▲파생 AI 모델 수 평가 등을 진행합니다. SKT 정예팀은 단계평가가 계속될수록 단순 벤치마크 성능뿐만 아니라 실사용자 관점의 체감 성능이 중요해지고, AI의 사회·경제적 파급효과, 접근성 향상, 실질적 활용성이 주요해질 것으로 보고 입체적으로 준비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2019년부터 한국형 AI 모델을 자체 개발한 경험과 1000만 고객이 활용하는 AI 에이전트 에이닷(A.)을 상용화하며 수렴한 고객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사용자 편의성과 사용성이 뛰어난 모델을 만든다는 목표입니다. 정예팀 참여사인 크래프톤, 포티투닷(42dot), 리벨리온, 라이너, 셀렉트스타와 함께 인공지능 모델 설계부터 반도체, 데이터 처리, 알고리즘 최적화, 멀티모달까지 AI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풀스택 역량을 통합적으로 발휘한다는 계획입니다. 더불어 서울대학교 연구진(김건희·윤성로·황승원·도재영 교수)과 KAIST 연구진(이기민 교수), 위스콘신 메디슨 대학교 연구진(이강욱·Dimitris Papailiopoulos 교수) 등 국내외 석학이 원천기술 연구를 수행합니다. 프로젝트의 핵심 목표는 한국어 처리 능력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달성하면서 다국어 지원과 멀티모달 기능을 갖춘 차세대 AI 모델 개발입니다. 특히 한국의 문화적 맥락과 정서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AI 기술 구현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AI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입니다. 유영상 CEO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한 모델 개발을 넘어 대한민국 AI 생태계 전체의 혁신적 도약을 이끌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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