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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다이렉트,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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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05, 2019, 13:08:56

‘옐로카드로 아껴주세요’..야간·우천 時 보행자 식별 돕는 안전용품 무료 배포​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5일, KB손해보험(사장 양종희)의 온라인 브랜드인 KB손보 다이렉트는 사회적 기업인 ‘옐로소사이어티’와 함께 자동차 라이트 불빛을 반사해주는 노란색 반사카드(옐로카드)를 나눠주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오늘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옐로카드는 KB손보 다이렉트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무료다. 개인이 낱개로 신청할 수도 있고 유치원이나 복지관 등 단체에서는 최대 50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더불어 KB손보는 초등학교나 대형 유치원 등을 방문해 교통안전 교육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이 반사카드를 나눠주는 행사도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옐로카드 부착 인증 캠페인도 추가적으로 진행 할 계획이다.​​

 

KB손보 관계자는 “옐로카드를 서로 붙여줌으로써 서로 아끼는 마음을 표현해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와 공감을 이끌어 내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유럽 등지에서는 이미 법제화된 보행안전 반사용품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필요 인식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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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sapience@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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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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