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중랑구 상봉9-I구역에 조성하는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오피스텔의 정당 계약을 16일(목)부터 17일(금)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 주거형 오피스텔로, 아파트 수준의 설계와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전 타입이 청약 마감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계약은 견본주택 방문을 통해 구비서류 제출과 함께 계약금을 납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로 책정됐으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이 적용돼 실수요자 부담을 최소화했습니다.
오피스텔을 보유해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자격이 유지되며, 일반 분양과 달리 양도세·취득세 부담이 없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힙니다. 특히 최근 서울 오피스텔 시장이 가격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임대수익률 역시 높은 수준을 보이는 만큼, 실거주와 투자를 병행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28층 규모로, 아파트 254가구(전용 84㎡)와 오피스텔 189실(전용 84㎡)이 함께 구성된 주거복합단지입니다.
오피스텔에는 판상형·타워형 구조 설계가 적용되며,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평면 구성과 함께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 특화공간이 마련됩니다. 또한 전실 시스템에어컨과 다양한 고급 마감재, 무상 제공 품목이 포함돼 아파트 수준의 상품성을 구현했습니다.
실내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등 커뮤니티 시설과 함께 휴식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단지는 교통 환경에서도 우수한 입지를 자랑합니다. 상봉역과 망우역을 통해 지하철 7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 GTX-B(예정) 등 총 5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GTX-B 개통 시 서울역, 여의도, 송도국제도시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어 접근성이 대폭 향상됩니다.
차량 이동도 편리합니다. 북부간선도로를 통해 의정부와 구리 등 경기 북부권 접근이 용이하며, 향후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완료되면 강남권 이동 시간도 크게 단축될 전망입니다.
단지 주변에는 코스트코, 홈플러스, 엔터식스, CGV 등 대형 쇼핑 및 문화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서울의료원과 서울북부병원 등 의료시설 접근성도 우수합니다. 이러한 환경 덕분에 입주민은 도심 속에서도 편리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최근 오피스텔에 대한 인식이 크게 개선되면서 실거주와 투자 수요가 함께 늘고 있다”며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는 합리적인 계약조건과 높은 상품성으로 정당 계약에서도 호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원에 마련돼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