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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평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123세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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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05, 2019, 10:07:43

서울시, 청년주택사업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 조건부 가결

 

인더뉴스 진은혜 기자ㅣ 장한평역 일대에 120여 세대 규모의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설 전망이다.

 

4일 서울시는 제6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성동구 용답동 232-5번지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장한평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청년과 관련한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서울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일대(부지면적 556.6㎡에)에 청년주택 123세대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역세권 청년주택이 조건부 가결됨에 따라 향후 지구단위계획 변경이 결정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 청년주택 사업을 시행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 지역 청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해당 구청에서 건축허가 관련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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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혜 기자 eh.ji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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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의 나라’…오뚜기, 제작 지원 K-푸드쇼 전세계 공개

‘떡의 나라’…오뚜기, 제작 지원 K-푸드쇼 전세계 공개

2025.10.01 16:53:04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오뚜기는 기획·제작을 지원한 K-푸드쇼 네 번째 시리즈 ‘떡의 나라’가 10월 추석 연휴에 KBS2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고 1일 밝혔습니다. K-푸드쇼 ‘맛의 나라’ 시리즈는 ‘국물의 나라’, ‘김치의 나라’, ‘반찬의 나라’ 편을 통해 한식을 새로운 시각에서 소개해 왔습니다. 이번 ‘떡의 나라’는 한국인의 일상과 축제, 의례에서 빠질 수 없는 떡을 주제로, 그 역사와 다채로운 세계를 담았습니다. ‘떡의 나라’는 떡을 단일 주제로 한 최초의 2부작 다큐멘터리로, 1년간 전국을 돌며 촬영한 사계절의 떡 문화를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고조리서 속 옛 떡을 재현하는 한편, 팔도 전통 떡과 꿀떡 시리얼, 찹쌀떡 와플 등 MZ세대 취향을 반영한 이색 떡까지 총 85종을 소개합니다. 출연진으로는 만화가 허영만, 배우 류수영, 아이돌 오마이걸 미미가 함께하며, 인절미·떡국·송편·떡볶이 등 한국인의 삶 속 다양한 떡 문화를 체험하고 그 가치를 전달합니다. 총 2부작으로 제작된 이번 다큐는 ▲1부 ‘백미백미(白米百味)’ ▲2부 ‘밥 위에 떡’으로 구성됐습니다. 각각 10월 6일과 7일 저녁 6시대에 KBS2와 넷플릭스에서 동시 방영될 예정입니다. K푸드쇼 제작협력사인 (주)애드리치 관계자는 “떡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한국인의 삶과 희망을 함께하는 특별함의 상징”이라며 “앞으로도 K-푸드쇼 시리즈를 통해 한국 전통 식문화의 가치와 매력을 세계에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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