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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휴가철 맞아 엔진오일·타이어 최대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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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02, 2019, 09:07:40

에어컨 필터도 할인 혜택..중고차 고객이 유상수리시 2만원 할인

 

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 르노삼성자동차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엔진오일, 타이어, 에어컨필터 등 소모성 부품을 최대 30% 할인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르노삼성의 전국 460곳의 직영·협력 서비스점에서 7월 한 달 동안 진행된다.

 

타이어의 경우 금호·한국·넥센타이어는 10%, 미쉐린 타이어는 20%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타이어 4본 교체 후 6개월 내에 파손될 경우 무상으로 1본을 교환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엔진오일과 프리미엄 에어컨필터 교체 고객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SM3, SM5, SM7, QM5 등 구형 모델은 프리미엄 엔진오일과 프리미엄 에어컨필터 30%, 일반 에어컨필터는 20% 씩 할인 받을 수 있다.

 

중고차 구매 고객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에 서비스점을 첫 방문해 10만원 이상 유상 수리를 받으면 2만원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마이 르노삼성’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가입하면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재방문 시 사용 가능한 1만원 정비쿠폰을 증정한다.

 

강진규 르노삼성 AS담당 이사는 “7월은 장거리 운전을 앞두고 차량 점검 시기를 고민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는 때”라며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소모품을 저렴하게 교체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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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보 기자 kyung2332@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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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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