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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온리인 모니터 요원’ 모집...설문 참여시 마일리지 적립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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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14, 2019, 11:06:14

이프레쉬 21기..온라인 설문조사·공장 견학 이벤트 등 활동
서울·경기지역 거주, 만 25~49세 주부·직장인 여성 대상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풀무원이 제품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눌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풀무원 신제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제품 개선 활동과 홍보에 참여할 온라인 모니터 요원 ‘e-fresh(이하 이프레쉬)’ 21기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프레쉬 21기는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풀무원 제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공장 견학 등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풀무원 제품과 바른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서울·경기지역 거주 만 25~49세 주부 및 직장인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약 200명으로 SNS와 블로그 등 소셜 미디어 활동이 활발한 신청자가 우대 선발된다.

 

단, 본인이나 가족이 풀무원이나 다른 식품회사에 관련되지 않아야 한다. 타 식품회사 모니터로 활동하거나 과거 풀무원 ‘이프레쉬’, ‘주부모니터’로 활동한 경험이 있어도 선발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27일까지 풀무원 이프레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7월 1일 이프레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휴대폰 문자로도 개별 안내된다. 

 

한편, 이프레쉬 모니터 요원들에게는 참여도에 따라 마일리지가 제공된다. 풀무원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샵’에서 적립금으로 전환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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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toda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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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미국 제약사와 1.8조 계약…연 수주액 5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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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9 09:21:4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 림)는 9일 공시를 통해 미국 소재 제약사와 12억9464만달러(약 1조8001억원)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창립 이래 두 번째 규모로 지난 1월 유럽 제약사와 맺은 약 2조원 규모 계약에 이은 초대형 수주 계약입니다. 계약 기간은 2029년 12월 31일까지이며 고객사 및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로써 올해 누적 수주 금액 5조2435억원을 기록하며 8개월 만에 전년도 수주 금액(5조4035억원)에 육박하는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창립 이래 누적 수주 총액도 200억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 회사는 글로벌 경기 둔화, 관세 영향 등 바이오 업계 전반의 경영 불확실성이 날로 커지는 상황에서 올해만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전역에서 다수의 신규 계약을 확보하는 등 고객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증가하는 바이오의약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생산능력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5공장은 1~4공장의 최적 사례를 집약한 18만L 규모 생산공장으로 지난 4월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총 78만4000L의 세계 최대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품질 경쟁력 측면에서도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글로벌 규제기관으로부터 올해 9월 기준 총 382건의 제조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승인 건수는 생산능력 확대에 따라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규제기관 실사 통과율도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 중입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3월 디캣 위크, 6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등에서 다양한 고객사들을 만났으며 7월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5'에도 참가해습니다. 이어 오는 10월 개최되는 바이오재팬 2025 및 CPHI 월드와이드 등에서도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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