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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슈퍼페스티벌’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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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11, 2019, 15:06:18

애플 아이패드프로 3세대, 리모와 여행용캐리어, 셀리턴 LED마스크 등 경품 풍성

 

인더뉴스 신재철 기자ㅣ 미래에셋대우는 11일, 국내와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다이렉트 고객들을 대상으로 ‘슈퍼페스티벌’ 이벤트를 오는 8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2017년부터 고객 감사의 취지로 4회째 진행해오고 있으며, 나에게 주는 선물이벤트와 미션 챌린지 이벤트 등 총 5000여 만원 상당의 경품을 준비했다.

 

먼저 나에게 주는 선물 이벤트는 매일 주식거래를 통해 받은 응모권을 원하는 경품에 응모하는 이벤트로 총 3회에 걸쳐 응모를 할 수 있다. 애플아이패드 프로, 리모와 여행용캐리어, 셀리턴 LED마스크, 나노휠 전동킥보드 등 10가지 경품에 응모가 가능하며, 총 135명에게 당첨 기회가 주어진다.

 

미션 챌린지 이벤트는 일정 수량 이상의 응모권 모으기에 도전하는 이벤트로 10매 모으기 미션에서 10만매 모으기 미션까지 각 미션을 달성하면 최대 50만원 현금을 선착순 지급한다.

 

응모권은 주식거래 100만원당 기본 1매를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첫 거래이거나 일일 1억 이상 거래한 경우, 직전 거래일보다 거래금액이 증가한 경우에는 응모권을 최대 2배까지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미래에셋대우를 꾸준히 이용해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슈퍼페스티벌을 4회째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응모권 지급방식을 바꾸고, 미션을 다양화 하는 등 색다르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국내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평생 무료(유관기관 제비용 제외) 혜택을 주는 “이번 생은 평생 무료” 이벤트를 8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비대면 계좌 개설을 통해 다이렉트 계좌를 개설하는 최초신규고객은 평생무료(유관기관 제비용 제외) 혜택과 현금 1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 국내 또는 해외주식을 1주 이상 거래하면 추가 1만원 혜택 또한 받을 수 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주식거래는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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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철 기자 jc@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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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페인 최대 C2C 플랫폼 ‘왈라팝’ 인수…3억7700만유로 투입

네이버, 스페인 최대 C2C 플랫폼 ‘왈라팝’ 인수…3억7700만유로 투입

2025.08.05 17:18:3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035420]는 유럽 내 사업 전개 거점이 될 수 있는 전략적 플랫폼 및 이용자 기반 확보를 위해 스페인 최대 C2C 업체인 왈라팝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3억7700만유로(한화 약 6045억원)를 투입해 왈라팝 지분 약 70.5%을 추가 확보합니다. 왈라팝은 1900만명이 넘는 MAU를 보유한 스페인 최대의 C2C(소비자 간 거래) 업체로 일상 생활용품에서 전자기기, 자동차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개인 간 거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친환경, 순환 경제에 높은 관심을 기반으로 C2C 서비스의 사용성도 꾸준히 성장 중입니다. 그중에서도 왈라팝은 창업 이후,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스페인의 대표적인 C2C 서비스로 자리 잡았고 이후 이탈리아, 포르투갈 등 남유럽 시장으로 사업 무대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초기부터 왈라팝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2021년(1억1500만유로)과 2023년(7500만유로)에 걸쳐 약 29.5%의 지분을 확보하며 기술 적용 등 협업을 모색해 왔습니다. 하지만 양사는 보다 본격적인 협업과 시너지 창출을 위해서 더욱 강력한 연계가 필요하다고 판단, 네이버가 왈라팝의 경영권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네이버는 2016년부터 프랑스 전 디지털경제부 장관인 플뢰르 펠르랭 대표가 설립한 투자사인 코렐리아캐피탈에 펀드 출연 등을 통한 간접 투자 방식으로 유럽 사업을 전개해 왔으나 이번 인수를 계기로 왈라팝에 네이버의 검색, 광고, 결제, AI 등 기술과 사업 노하우를 적용하며 유럽 시장에서 보다 본격적으로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C2C는 일상과 밀접한 상품군과 경험들이 공유되는 롱테일 커머스 생태계로 데이터의 다양성이 경쟁력이 되는 AI 생태계에서도 그 중요도가 높습니다. 네이버는 C2C 영역에서의 데이터와 사용자를 AI 기술과 접목하며 새로운 사용 경험을 만들어간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이번 인수를 통해 네이버는 포시마크, 크림, 소다 등 북미, 한국, 일본 등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C2C 사업을 유럽까지 더욱 확대하며 C2C 영역에서의 글로벌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는 지난 10여년 동안 유럽 시장에 투자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파트너십을 가져갈 대상을 지속 물색해 왔다"라며 "왈라팝은 글로벌 빅테크가 전 세계 시장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스페인의 C2C 시장의 대표자로 자리 잡은 강자이며 네이버는 왈라팝에 기술과 사업 노하우 등을 접목해 새로운 사용성을 부가하며 왈라팝의 성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상품 구색과 스토리가 풍부한 C2C 기업인 왈라팝 인수를 통해 스페인, 유럽 사용자들의 사용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갈 수 있을 뿐 아니라 데이터의 다양성이 경쟁력이 되는 AI 생태계에서 네이버의 경쟁력 또한 한층 더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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