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Beauty Fashion 뷰티패션

더페이스샵, 카카오프렌즈 선케어·바디케어·블러셔 출시

URL복사

Tuesday, June 11, 2019, 14:06:28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로 디자인한 ‘Play with the FRIENDS CLUB’ 선봬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더페이스샵이 카카오프렌즈로 디자인한 선케어·바디케어·블러셔를 출시했다. 여름 휴가를 즐기는 어피치, 요가하는 라이언 등으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더페이스샵이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2019 더페이스샵×카카오프렌즈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Play with the FRIENDS CLUB’이라는 이름으로 여름철 수요가 높아지는 선케어·바디케어·메이크업 라인 등으로 구성했다.

 

각 제품엔 녹색 계열 바탕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테니스·요가·서핑 등을 즐기는 모습을 그려 넣었다. 특히 선케어 라인은 저자극 더마 브랜드인 닥터벨머와 함께 선크림·선스틱·쿠션타입 베이비선블록 등 총 4종을 출시했다.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무기자차 선크림’과 ‘논코메도 선크림’은 기존 제품보다 20ml 많은 대용량으로 출시했다. ‘아보카도 바디워시 & 바디로션 2종’엔 매트 위에서 요가를 하고 있는 ‘요가라이언’을 입체적으로 디자인했다.

 

더페이스샵에 따르면 바디워시는 코코넛 유래 성분을 함유해 거품이 순하고 부드럽다. 바디로션은 아보카도 오일을 함유해 보습력이 높다.

 

‘어피치 파스텔 쿠션 블러셔’는 더페이스샵의 인기제품인 쿠션 블러셔에 어피치가 바캉스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제품이다. 피치·코랄·핑크 세 컬러로 출시했다. 더페이스샵은 “내장 퍼프 통해 특유의 맑은 컬러감으로 상큼한 과즙 메이크업의 볼을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클럽라이언 바디케어 트래블키트’·‘벨벳 틴트’·‘피지잡는 수분 기름종이 파우더’·‘피지잡는 모공밤’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출시됐다. 이번 협업 제품은 전국 더페이스샵·네이처컬렉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오픈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주동일 기자 jdi@inthenews.co.kr

배너

[1분기 실적] KT&G, 영업익 2856억…전년비 20.7 ↑

[1분기 실적] KT&G, 영업익 2856억…전년비 20.7% ↑

2025.05.08 17:02:04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KT&G(사장 방경만)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8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4911억원으로 15.4% 증가했습니다. 본업인 담배사업부문은 해외사업의 고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9880억원, 영업이익은 22.4% 증가한 252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해외궐련사업은 주요 권역에서의 가격 인상과 판매량 확대로 인해 영업이익·매출·수량이 모두 증가하는 ‘트리플 성장’을 4개 분기 연속 달성했습니다. 그 결과 해외궐련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312.5% 급증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고 매출도 53.9% 증가한 4491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KT&G는 지난해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현지 인프라 확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카자흐스탄 신공장을 준공했으며 인도네시아 신공장은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입니다. ‘릴 하이브리드’를 앞세운 NGP사업은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으며 KGC인삼공사가 영위하는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사업부문 매출은 1.9% 증가했습니다. 부동산사업부문은 개발사업 실적 반영으로 매출은 1004억원, 영업이익은 104억원을 기록해 전사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KT&G 관계자는 "환율 급등과 내수 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수익 중심의 본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궐련 사업에 집중한 결과 매출과 영업이익 동반 성장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궐련 중심 사업에서 확장한 신제품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KT&G는 지난해부터 2027년까지 현금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 총 3조7000억원 규모의 현금 환원과 신규 매입한 자사주를 포함해 발행주식총수 20% 이상을 소각하는 밸류업 계획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약 1조1000억원 규모의 현금 환원을 실행해 총주주환원율 100%를 달성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