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봉철)은 지난 16일 사직구장에서 부산지역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롯데자이언츠 선수와 함께하는 특별한 보험증권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고객만족 경영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보험증권 전달식 행사에서는 롯데자이언츠 강민호, 송승준 선수가 함께 참여했다. 선수들은 롯데손보 7월 우수고객에게 고객과의 약속증서인 보험증권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자이언츠 티셔츠 및 싸인볼 증정, 즉석 가족 기념사진 촬영 등의 행사도 마련됐으며, 보험증권 전달식 후 롯데자이언츠 대 넥센히어로즈의 야구경기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손해보험은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을 계기로 지속적인 고객만족 및 고객사랑 실천을 위해 부산지역 우수고객 감사행사를 마련했다. 9월에도 8월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롯데자이언츠 선수와 함께하는 특별한 보험증권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주영하 롯데손보 경영지원부문장 이사는 “롯데손해보험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신뢰와 사랑이 필수불가결하다”며 “지속적으로 고객중심 경영체제를 굳건히 해나감으로써 내실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손해보험과 롯데자이언츠, 유니세프는 ‘롯데손해보험 희망포인트’ 기부 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개발도상국 아동 구호와 복지향상을 위한 기금을 적립ㆍ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