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쿠팡이 여름 의류를 최대 75%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연다.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에 받을 수 있는 와우배송을 운영해 원하는 제품을 빠르게 배송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쿠팡은 여름 의류 상품을 할인하는 ‘2019 썸머패션위크’를 6월 5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이른 더위로 여름 의류·잡화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75%까지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쿠팡은 린넨·셔츠원피스·스트라이프·라탄 등 고객이 많이 찾는 여름 인기 키워드를 모아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또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여성패션·남성패션·스포츠패션 등 주제별로 제품을 분류했다.
폴햄·캘빈클라인·샐리 등 인기 브랜드 신상품부터 베스트셀러 상품까지 모은 ‘브랜드관’도 함께 선보인다. 이에 더해 블루마운틴·크록스·리바이스키즈·빈폴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70%까지 할인하는 특가 이벤트도 함께 연다.
티파니 곤잘레스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의류부터 잡화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의류를 주문하면 출근·등교 전 새벽에 받아볼 수 있는 와우배송을 운영하고 있어 쇼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