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롯데면세점이 괌 왕복항공권을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은 여름휴가를 맞아 14일부터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초특가 항공권 예약, 롯데프레시 제휴 이벤트 등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롯데면세점은 ‘쇼핑의 천국’ 괌으로 떠나는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2차 Weekend 드림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Weekend 드림 프로모션은 롯데면세점이 고객에게 꿈같은 주말의 해외여행을 선물하기 위해 야심차게 선보이는 초특가 항공권 이벤트로 이번이 두 번째다.

롯데면세점 고객이 14일 오후 2시부터 롯데JTB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제주항공 괌 왕복 항공권을 하나카드로 구매하면 ▲괌 왕복 항공권 초특가 예약 기회 ▲전점에서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 2만원 ▲롯데인터넷면세점 3달러 적립금 ▲롯데면세점 괌공항점 스페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롯데손해보험 여행자보험도 무료 제공한다.
이번 괌 여행은 회차당 25석씩 14회로 총 350석 선착순으로 예약이 진행되며, 롯데면세점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만 참여 가능하다. 여행상품은 5~7월 중 수요일 혹은 목요일에 출발하는 3박 5일의 두 일정으로, 5월 출발편은 18만원에 괌 왕복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
또한, 롯데인터넷면세점은 롯데슈퍼의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프레시와 콜라보레이션 프로모션을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프레시 홈페이지 기획전을 통해 신선식품 등을 구매한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은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사용 가능한 제휴머니 20달러와 스페셜드림 5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다. 롯데프레시에서 27일 LMS로 발송한 쿠폰 혜택은 당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반대로 롯데인터넷면세점 고객이 롯데프레시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각종 할인권과 롯데프리미엄마켓 전용 12% 할인쿠폰 등을 증정한다. 행사 시작과 쿠폰 사용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다.
김정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사전 조사를 통해 많은 내국인 고객이 선호하는 쇼핑의 천국 괌을 두 번째 해외 여행지로 선정했다”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제휴 프로모션을 발굴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