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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CY2018 연도대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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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22, 2019, 13:04:30

보험왕에 한은영 FP 선정..입사 7년만에 2015년, 2017년에 이어 세번째 영예의 대상 수상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메리츠화재가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어 영업실적이 우수한 보험설계사에게 시상했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19일 서울 한남동 소재 하얏트호텔에서 ‘메리츠화재 CY2018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영예의 보험왕에 호남탑2본부 소속 한은영 FP가 선정됐다.

 

한은영 FP는 입사 7년만에 2015년,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대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본인만의 영업 비결을 “고객을 위한 끊임없는 학습과 보험 전문가로서의 당당함”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전문성과 고객신뢰를 바탕으로 높은 매출 성장과 97%라는 높은 13회차 유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밖에 ‘중견대상’에 인천본부 윤효숙 FP, ‘신인대상’에 중앙본부 임연희 FP를 포함해 총 107명의 우수 영업가족이 선정됐다.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은 “영업가족분들은 관리의 대상이 아닌 진정한 동반성장 파트너이자 최우선 고객”이라며 “메리츠화재는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여러분들에게 모든 에너지를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450여명의 임직원·영업가족들이 참석해 지난 해의 노력과 땀의 결실을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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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sapience@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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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모듈형 DC 냉각 솔루션 개발한다”…‘플렉스’와 공동 개발 MOU

LG전자, “모듈형 DC 냉각 솔루션 개발한다”…‘플렉스’와 공동 개발 MOU

2025.11.04 09:00:0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는 글로벌 데이터센터(DC) 인프라 기업 플렉스(Flex)와 AI 데이터센터의 발열 문제를 해결할 ‘모듈형 냉각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LG전자의 칠러, 냉각수 분배 장치(CDU), DC 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컴퓨터룸 공기 처리 장치(CRAH) 등 고효율 냉각제품과 플렉스의 IT·전력 인프라 등을 결합해 모듈형 DC 냉각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 솔루션은 DC 인프라의 확장성과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모듈 기반 구조로 설계됩니다. 사전 조립 및 테스트된 냉각 모듈 형태로 제작돼 현장에서 다른 모듈들과 결합됩니다. 고밀도 컴퓨팅 환경에서 발생하는 열 부하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냉각 모듈을 쉽게 확장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게 됩니다. DC의 열 관리 요구 사항에 따라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고 빠른 배포와 설치가 가능해 기존 냉각 솔루션과 차별화를 이룬다는 게 양사의 계획입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DC 구축 과정을 간소화하고, 혁신적인 확장형 DC 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차별화한 고객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플렉스는 DC, 자동차, 헬스케어, 통신 등 다양한 산업의 고객사에게 설계·개발·제조· 공급망 관리·사후 서비스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특히 전자제품위탁생산(EMS) 분야를 선도하며 올해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 기업(World's Best Companies 2025)에 이름을 올린 바 있습니다. LG전자는 공기 냉각과 액체 냉각을 아우르는 종합 냉각 기술을 앞세워 DC의 효율적인 냉각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 공급자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입니다. 최근 냉각 용량을 기존 대비 2배 이상 늘린 냉각수 분배 장치를 개발한 데 이어, DC 냉각방식 중 전력효율지수(PUE)가 가장 낮은 액침냉각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했습니다. LG전자 ES사업본부장 이재성 부사장은 “플렉스와의 협업은 단순한 파트너십을 넘어 고객에게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동시에,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LG전자의 입지를 강화하는 전략적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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