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상성)이 ‘가정의 날’을 도입해 따뜻한 기업문화 조성에 나섰다.
MG손해보험은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가정의 날 캠페인 ‘Do勤Do懃 수요일’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정시에 퇴근해 가족과 함께 충전의 시간을 보내도록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MG손보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50분에 사내방송을 통해 가정의 날 시행을 알리고 행복한 귀갓길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상성 대표이사가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2명을 추첨, 꽃바구니와 케이크를 선물하고 안전 귀가를 위한 차량을 지원한다.
조직문화혁신팀 관계자는 “직원들의 회사에 대한 만족감과 업무 효율성 증대의 바탕에는 ‘화목한 가정’이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 직원뿐 아니라 이들의 가족까지 생각하는 따뜻한 기업문화를 조성, 건강하고 활기찬 근무 분위기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