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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유기농 산양유아식’ 댓글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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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13, 2018, 16:12:50

‘유기농 산양유아식’..국내 유일 친환경 유기농 유아식
이달 23일까지 남양유업 공식 SNS서 댓글로 참여 가능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남양유업이 국내유일 친환경 '유기농 산양유아식' 알리기에 나섰다.

 

남양유업이 SNS 공식계정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국내유일 친환경 ‘유기농 산양유아식’ 제품 정보를 맞추는 댓글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는 어제(12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23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남양유업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유기농 산양유아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품 정보에 대한 카드 뉴스를 읽고, 게시물에 제시된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27일 개별 DM으로 발표되며,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중복 당첨은 불가능하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댓글로 친구를 소환하거나 이벤트 정보를 리그램(재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추첨을 통해 총 31명의 당첨자에게 백화점 상품권(1명)·유기농 산양유아식(3단계/800g/10명)·모바일 상품권(20명) 등의 선물이 증정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50년 이상의 분유제조 역사를 지닌 남양유업은 최첨단 무인 자동 시스템과 최신 설비로 원료·시설·제조공정까지 모두 유기인증 받은 ‘유기농 산양유아식’을 국내 제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유기농 초지에서 365일 자연방목한 건강한 산양의 원유를 집유해 만든 국내유일 유기농 산양유아식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EU 유기인증 기준을 통과한 최상의 유기농 원료와 함께 남양유업의 시설·제조공정까지 모두 유기 인증을 받았다.

 

남양유업은 "해당 제품은 모유에 풍부한 A2베타카제인 비율이 높아 소화 흡수력이 우수하다"며 "장내 유익균 증식과 장 연동운동 활성화를 돕는 장내균총개선소재와 면역력 증진을 돕는 베타글루칸 등 특허 소재를 배합해 건강한 아기의 성장을 돕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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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toda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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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 KT&G, 영업익 2856억…전년비 20.7 ↑

[1분기 실적] KT&G, 영업익 2856억…전년비 20.7% ↑

2025.05.08 17:02:04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KT&G(사장 방경만)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8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4911억원으로 15.4% 증가했습니다. 본업인 담배사업부문은 해외사업의 고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9880억원, 영업이익은 22.4% 증가한 252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해외궐련사업은 주요 권역에서의 가격 인상과 판매량 확대로 인해 영업이익·매출·수량이 모두 증가하는 ‘트리플 성장’을 4개 분기 연속 달성했습니다. 그 결과 해외궐련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312.5% 급증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고 매출도 53.9% 증가한 4491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KT&G는 지난해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현지 인프라 확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카자흐스탄 신공장을 준공했으며 인도네시아 신공장은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입니다. ‘릴 하이브리드’를 앞세운 NGP사업은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으며 KGC인삼공사가 영위하는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사업부문 매출은 1.9% 증가했습니다. 부동산사업부문은 개발사업 실적 반영으로 매출은 1004억원, 영업이익은 104억원을 기록해 전사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KT&G 관계자는 "환율 급등과 내수 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수익 중심의 본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궐련 사업에 집중한 결과 매출과 영업이익 동반 성장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궐련 중심 사업에서 확장한 신제품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KT&G는 지난해부터 2027년까지 현금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 총 3조7000억원 규모의 현금 환원과 신규 매입한 자사주를 포함해 발행주식총수 20% 이상을 소각하는 밸류업 계획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약 1조1000억원 규모의 현금 환원을 실행해 총주주환원율 100%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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