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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맥심 모카골드’ 신규 TV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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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12, 2018, 15:10:51

맥심 모카골드 3종 소개 내용 담아..13일부터 광고 송출
이나영·황정민·안재홍·아이유 출연..4인 4색 매력 담아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취향에 맞는 맥심 모카골드로 즐기세요”

 

동서식품은 내일(13일) 가을을 맞아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 등 맥심 모카골드 시리즈의 매력을 담은 신규 TV광고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신규 광고에는 가장 오랫동안 맥심의 모델로 활동한 배우 이나영과 황정민·아이유·안재홍이 출연해, 4인 4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해당 광고의 콘셉트는 ‘좋아하는 맛은 달라도 좋아하는 커피는 맥심 모카골드’다. 서로 다른 취향을 갖고 있어도 맥심 모카골드와 함께라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자 했다.

 

이번 광고에는 이나영이 다른 세 명의 모델들에게 각기 다른 커피를 건네는 모습이 연출된다.

 

달달한 모카골드를 좋아하는 황정민에게는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덜 단 맛을 선호하는 안재홍에게는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아이유에게는 설탕 대신 라떼 크림을 넣은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가 건네진다.

 

각자의 취향에 맞는 맥심 모카골드 덕에 모두들 기분 좋은 커피 타임을 즐기는 것으로 광고는 마무리된다.

 

동서식품은 맥심 모카골드 3종 외에도 일명 ‘연아 커피’로 잘 알려진 ‘맥심 화이트골드 커피믹스’, ‘맥심 디카페인 커피믹스’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커피믹스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고은혁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철저히 분석해 다양한 취향과 입맛을 겨냥한 모카골드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맥심 모카골드와 함께 향긋하고 여유로운 커피타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광고에 담기지 않은 모델들의 재치있는 모습은 '미공개 영상'으로 편집돼 맥심 모카골드 공식 페이스북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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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toda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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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영상 사장 “가장 혁신적이고 발전된 AI 모델 만들 것”

SKT 유영상 사장 “가장 혁신적이고 발전된 AI 모델 만들 것”

2025.09.10 11:06:09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착수식을 통해 대한민국 AI 기술의 새로운 전환점을 열겠다는 강력한 도전 의지를 보였습니다. SK텔레콤[017670]은 지난 9일 오후 서울 명동 르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박윤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5개 정예팀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착수식을 가졌습니다. 유영상 SK텔레콤 CEO는 이 자리에서 정예팀 대표 발언을 통해 “국가대표 AI 기업이라는 사명감으로 국민 일상 속 AI를 위한 최고 수준의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제한된 시간과 자원으로 최고 수준의 AI를 만드는 것은 매우 도전적인 과제이나, SOTA(State Of The Art: 해당 분야에서 현재 가장 혁신적이고 발전된 수준)급 AI 모델 달성은 기술 자립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목표로서 지체할 시간이 없다”며 “1차 단계평가부터 오픈소스 SOTA급에 근접한 모델을 올해 안에 구현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말로 잠정 예정된 1차 단계평가는 ▲국민·전문가 평가 ▲벤치마크 등 기반 검증평가(AI 안전성 연계) ▲파생 AI 모델 수 평가 등을 진행합니다. SKT 정예팀은 단계평가가 계속될수록 단순 벤치마크 성능뿐만 아니라 실사용자 관점의 체감 성능이 중요해지고, AI의 사회·경제적 파급효과, 접근성 향상, 실질적 활용성이 주요해질 것으로 보고 입체적으로 준비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2019년부터 한국형 AI 모델을 자체 개발한 경험과 1000만 고객이 활용하는 AI 에이전트 에이닷(A.)을 상용화하며 수렴한 고객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사용자 편의성과 사용성이 뛰어난 모델을 만든다는 목표입니다. 정예팀 참여사인 크래프톤, 포티투닷(42dot), 리벨리온, 라이너, 셀렉트스타와 함께 인공지능 모델 설계부터 반도체, 데이터 처리, 알고리즘 최적화, 멀티모달까지 AI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풀스택 역량을 통합적으로 발휘한다는 계획입니다. 더불어 서울대학교 연구진(김건희·윤성로·황승원·도재영 교수)과 KAIST 연구진(이기민 교수), 위스콘신 메디슨 대학교 연구진(이강욱·Dimitris Papailiopoulos 교수) 등 국내외 석학이 원천기술 연구를 수행합니다. 프로젝트의 핵심 목표는 한국어 처리 능력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달성하면서 다국어 지원과 멀티모달 기능을 갖춘 차세대 AI 모델 개발입니다. 특히 한국의 문화적 맥락과 정서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AI 기술 구현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AI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입니다. 유영상 CEO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한 모델 개발을 넘어 대한민국 AI 생태계 전체의 혁신적 도약을 이끌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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