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골든블루(대표 박소영)는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2025 LIV Golf Korea’에 공식 위스키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습니다. ‘LIV Golf’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창설한 신개념 프로 골프 리그로 3라운드 54홀 경기와 ‘샷건 스타트(모든 조가 각기 다른 홀에서 동시에 경기를 시작하는 방식)’ 등 차별화된 포맷을 선보이고 잇습니다. 최근 ‘Golf But Louder’에서 ‘Long LIV Golf’로 슬로건을 변경했습니다. ‘2025 LIV Golf Korea’ 대회는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며 총상금 규모는 약 360억원입니다. 이번 대회에 공식 위스키로 선정된 골든블루는 대회 기간 동안 ‘골든블루 쿼츠’로 만든 하이볼을 현장에서 판매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위스키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겠다는 전략입니다. 또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자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LIV Golf’ 관련 콘텐츠를 노출하고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섭니다. 박소영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SKT 플래그십스토어 T 팩토리에서 진행되는 ‘호록! 서브웨이 리커 트립’ 전시회에 위스키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여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전 세계 유명 지하철역 콘셉트로 다양한 주류를 소개하는 ‘호록! 서브웨이 리커 트립’은 맥주역, 하이볼-위스키역, 와인역, 막걸리역, 청주역 등 총 5개의 역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각각의 역은 해외여행 시즌에 맞춰 전 세계 유명 지하철역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습니다. 행사장에서 카발란,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맥코넬스, 블루문, 지마 등 위스키뿐 아니라 맥주, 기타 주류까지 총 5종을 전시하고 시음도 가능합니다. ‘서브 웨이 보틀샵’에서는 전 세계 희소성 있는 주류를 판매합니다. 또 월 2회 정기적으로 해외 지하철 버스킹을 콘셉트로 공연을 진행합니다. 주류 전문가를 초청해 디저트와 함께 테이스팅하는 스페셜 클래스도 개최합니다. 전시회는 오는 9월까지 진행되며 모든 방문객에게는 한잔의 음료가 무료 제공됩니다. 최근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MZ세대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이번 행사 참여를 결정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독특한 콘셉트의 전시회인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골든블루는 대만에서 생산하는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의 지난해 국내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1.5배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골든블루는 국내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을 2017년부터 수입해 유통하기 시작했습니다. ‘카발란’은 2006년에 킹카 그룹(King Car Group)이 설립한 타이완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 ‘카발란’에서 생산하고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현재 국내에는 ▲카발란 클래식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카발란 올로로쏘 쉐리 오크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 싱글 캐스크 스트렝스 등 총 12종(내수 및 면세 포함)이 판매 중입니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해외 여행이 불가피한 상황속에서도 '카발란'의 지난해 면세점 판매량(2월~12월 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142% 이상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며 "최근 홈술족을 보다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카발란 클래식' 1병과 전용잔 2개, 코스터 2개로 구성돼 있있는 '카발란 클래식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김동욱 골든블루 대표가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20일 골든블루에 따르면 김동욱 대표는 금비 고기영 대표의 지목을 받았으며 임직원들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습니다. 이어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이형주 실로암공원묘원 이사장, 강경진 NC그룹 부회장, 정경태 경남자동차판매 대표 3명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습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오랜 시간 동안 코로나19와 맞서며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든 의료진에게 ‘덕분에 챌린지’를 통한 응원이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골든블루도 자체적으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하루 빨리 평범한 일상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골든블루는 지난 3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후원하고자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는데요. 또 4월에는 어려움에 처한 화훼 농가를 돕는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도 김동욱 대표가 동참한 바 있습니다. 한편 ‘덕분에 챌린지’는 지난 4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코로나19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골든블루가 리버풀 FC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기념해 ‘칼스버그’ 챔피언스 에디션을 국내에 출시하고, 이달 말부터 판매에 나섭니다. 27일 골든블루에 따르면 이번 에디션은 칼스버그 맥주의 탄생 연도를 기념한 ‘1847 ONWARDS’ 문구를 리버풀 FC의 우승 연도인 ‘2020 ONWARDS’로, ‘칼스버그’ 맥주의 종류를 명시한 ‘PILSNER’를 우승을 뜻하는 ‘CHAMPIONS’ 문구로 변경해 캔 중앙에 넣었습니다. 특히, 기존 초록색 캔에서 리버풀 FC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 컬러를 캔에 전체적으로 적용해 디자인을 변경했습니다. 또 리버풀 FC의 엠블럼과 소속 선수들의 사인을 새겼습니다. 이번 칼스버그 챔피언스 에디션은 우승 기념 한정판으로 국내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재고 소진 시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칼스버그는 세계 4대 맥주 회사인 칼스버그 그룹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라거 맥주입니다. 지난 1992년부터 지금까지 27개 시즌 동안 리버풀 FC의 공식 파트너 맥주로 활동하며 프리미어리그 내 가장 긴 파트너십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골든블루는 지난 201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 | 지난 7월 새 패키지를 선보인 덴마크 맥주 칼스버그의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과 비교했을 때 2019년 1분기 판매량은 124% 올랐고, 2분기 판매량은 192% 성장했다. ㈜골든블루(대표이사 김동욱)는 덴마크 프리미엄 맥주 ‘칼스버그’의 올해 판매량이 작년보다 급증했다고 16일 밝혔다. ㈜골든블루가 지난 2018년부터 수입·유통하기 시작한 ‘칼스버그’는 최근 4개월(2019년 5월~8월)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2% 성장했다. 올해 2분기(4월~6월) 판매량은 1분기(1월~3월)와 비교해 124% 올랐다. 지난 7월 말 맛과 패키지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새 ‘칼스버그’ 역시 이번 성장에 일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한 달간 새 ‘칼스버그’ 판매량은 전달보다 21% 올라 초동 판매 목표치를 달성했다. ㈜골든블루는 “새로운 ‘칼스버그’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며 “향후 판매량이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칼스버그’만의 부드럽고 뛰어난 맛을 직접 즐길 수 있는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 활동으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골든블루가 새 칼스버그 제품을 선보인다. 맛·향·목넘김을 개선하고 친환경 잉크와 패키지를 사용했다. 한편 골든블루는 신제품을 추가하고 유흥시장 대신 가정·레스토랑 시장 유통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국내 주류 전문기업 ㈜골든블루(대표이사 김동욱)는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칼스버그 대니쉬 필스너(Carlsberg Danish Pilsner)를 29일부터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제품보다 맛·향·목넘김이 부드럽고 친환경적인 패키지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칼스버그’는 라거 중에서도 맛과 향이 풍부한 필스너 제품이다. 홉의 씁쓸한 맛이 강한 기존 필스너 맥주와 달리 100% 몰트를 사용해 맥아 맛과 아로마 홉의 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칼스버그는 이 같은 맥주 품질 향상을 위해 기초과학연구에 지속 투자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이번 칼스버그 맥주는 목넘김이 부드럽고 마이크로 버블(미세 거품)로 청량감을 더했다는 게 골든블루 측의 설명이다. 또 마이크로 버블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내는 칼스버그 전용 잔을 개발해 오랫동안 청량한 맥주를 즐길 수 있게 했다. 한편 칼스버그는
인더뉴스 최이레 기자ㅣ새 정부 출범 이후 코스피지수가 상승을 거듭한 끝에 3000대에 안착하며 하반기 주도 섹터에 대한 관심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시장 전반이 오른 탓에 고점 부담도 있기 때문입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하반기 투자관건은 업종별 옥석 가리기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큰 틀에서는 수출과 내수, 정책과 성장을 축으로 주도주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공산이 크다는 시각입니다. 특히 증시가 추가로 상승하더라도 전반적인 랠리보다는 업종별 빠른 순환매가 이뤄지며 차별화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들어 현재까지 코스피지수 상승률은 29.43%로 집계됩니다. 이가운데 최근 한달간 17.42% 오르며 6월 이후 오름세가 두드러집니다. 이 사이 지수는 3100포인트에 안착하면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보였던 주식들도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하반기 업종 선별이 어느때보다 중요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주식이 현재 단기고점 내지 역사적 고점을 경신하거나 그 부근에 위치해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오히려 코스피 강세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을 염두에 둔 비중확대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수출주와 구조적 성장주인 반도체, 자동차, 인터넷, 제약·바이오 등을 포트폴리오 편입 대상으로 지목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상반기 국내·외 정책 기대로 급등세를 보인 조선, 방산, 기계와 내수주 상승세는 유효하다"며 "다만 상승탄력, 수익률 측면에서는 상반기중 상대적으로 부진했지만 하반기와 내년 이익개선 기여도가 높고 이익 모멘텀이 강한 업종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도 하반기 주도 업종으로 수출주와 내수주를 제시했습니다. 미국 소비를 지원하는 반도체와 자동차, 이차전지를 포함해 미국 투자를 지원하는 기계(전력)와 원전 중심 유틸리티 산업에 주목했습니다. 여기에 내수주를 더한 것입니다. 노 연구원은 "미국 소비 관련 업종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띤다면 기존 주도주들의 상대 수익률 약화 및 지수 상단 확장 등을 예상할 수 있다"며 "국제유가가 추세적으로 상승하지 않는다면 내수주 역시 여전히 중요한 투자 대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웅찬 아이엠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정부 정책 모멘텀이 이어지면서 지주·증권·내수 등 정책 관련주 강세가 당분간 지속 될 것"이라며 "정부 정책수혜주 주도 국면에서 기존 주도주인 조선·방산·원전 등에서 차익실현이 나타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다만 그는 "국내 정책 모멘텀이 둔화되고 수출 둔화세가 확인되며 주도주 공백이 나타난다면 조선·방산 등 글로벌 정책주가 재차 강세를 보이는 주도주 순환매 양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오는 7월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개최하는 '갤럭시 언팩 2025(Galaxy Unpacked 2025)' 행사 초대장을 전 세계 미디어와 파트너사에 24일 발송했습니다. 이번 갤럭시 언팩 행사의 주제는 '울트라 경험을 펼칠 준비가 됐다(The Ultra Experience Is Ready To Unfold)'으로 신규 갤럭시 폴더블폰인 '갤럭시 Z 폴드7'과 '갤럭시 Z 플립7'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초대장 영상에서는 신제품으로 보이는 스마트폰이 접힌 상태에서 펼쳐지는 모습을 보여준 후 'Ultra Unfold'라는 문구를 띄워 이번 신제품이 울트라급 성능을 가졌음을 강조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초대장과 자사 뉴스룸을 통해 "사용자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해 왔다"라며 "더 강력한 성능, 더 선명한 카메라, 더 스마트한 연결 방식은 그 고민의 중심에 있었다"라고 이번 언팩 행사를 통해 기기에서 강조하려는 바를 시사했습니다. AI 성능도 강조됐습니다. 삼성전자는 "AI 중심 인터페이스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설계에 집중해 왔다"라며 "차세대 갤럭시 디바이스는 구조 단계부터 새롭게 정의되어 더욱 깊이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갤럭시 언팩 2025는 삼성닷컴,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며 한국시간 기준 7월9일 오후 11시부터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코웨이(대표 서장원)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하며 23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기술, 제품, 서비스 부문에서 차별화된 혁신 성과를 낸 기업과 제품에 수여됩니다. 코웨이는 2002년 첫 수상 이후 현재까지 총 33개 제품이 이 상을 받았습니다. 올해는 ‘아이콘 프로 정수기’와 ‘비렉스 트리플체어’가 수상 제품에 선정됐습니다. 아이콘 프로 정수기는 터치형 LC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며 온도·용량·제조법 정보를 자동 안내하는 레시피 모드를 통해 다양한 음료를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고도화된 기능 제어와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 기술적 완성도를 인정받았습니다.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몰입, 휴식, 회복의 세 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은 다기능 체어로 사무용 의자·리클라이너·안마의자 등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 출시된 회전식 바퀴 적용 모델 ‘무빙형’은 이동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코웨이 관계자는 "23년 연속 신기술혁신상 수상은 코웨이의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혁신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코웨이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최이레 기자ㅣ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머니마켓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2개월만에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24일 종가 기준 TIGER 머니마켓액티브 ETF 순자산은 1조232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증시 변동성이 높아진데다 금리 인하기를 대비할 수단으로 주목받으며 상장 당시(2025년 4월22일)부터 개인 투자자들의 꾸준한 관심 속에 약 2개월 만에 순자산 1조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 ETF는 잔존만기 3개월 이내의 초단기 채권, 기업어음(CP) 등에 투자하는 단기자금형 상품입니다. 액티브 전략을 기반으로 고수익 종목을 선별해 벤치마크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합니다. 평균 만기(듀레이션)는 약 0.15년 수준으로 금리 변동 리스크를 최소화했습니다. 지난 24일 기준 TIGER 머니마켓액티브 ETF의 만기 기대 수익률(YTM)은 2.75%입니다. 이는 국내 상장된 머니마켓 ETF 중 높은 수준이자 다른 파킹형 상품들과 비교해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연초 이후 단기 금리가 하락하면서 현재 양도성예금증서(CD)91일 및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 금리는 2.5~2.6% 수준, 6개월 정기예금 금리는 2.3% 수준입니다. 또한 이 상품의 연 총 보수는 0.040%로 투자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김동명 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ETF운용본부장은 "최근 금리 인하 기조로 예·적금은 물론 기존 금리형 ETF의 기대수익률도 전반적으로 낮아지고 있다"며 "변화하는 금리 환경 속에서 단기자금 운용을 고민한다면 안정성과 수익률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TIGER 머니마켓액티브 ETF'를 활용해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