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편집국 기자ㅣ삼성카드가 개인사업자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를 론칭합니다. 삼성카드(대표이사 김대환)는 개인사업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카드 비즈 리더스(BIZ LEADERS)’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삼성카드 BIZ LEADERS는 개인사업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업종을 분석해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입니다. 비즈 리더스 카드는 보험, 전기요금, 통신 업종에서 자동 결제를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10% 할인을 제공하며,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사업자에게 꼭 필요한 사회보험을 결제하면 납부대행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데요. 전월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이고 4대 사회보험을 자동 결제로 이용하면 최대 2만원의 한도로 납부대행수수료를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에 필요한 경비와 일상생활 유용한 혜택도 제공됩니다. 사업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온라인쇼핑이나 주유, 할인점 업종에서 이용하면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3%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모든 가맹점에서 전월 실적 및 할인한도 없이 0.5%의 할인이 제공됩니다. 이외에도 개인사업자들의 필수 서비스 중의 하나인 부가가치세 환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신한카드가 학계와 함께 메타버스와 관련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15일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과 ‘메타버스’ 저자 김상균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메타버스에 대한 금융권의 활용 방안을 창출하고 메타버스 메인 유저인 Z세대((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세대)와의 새로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메타버스란 초월을 의미하는 ‘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을 초월해 나를 대신한 아바타가 살아가는 공간’입니다. 글로벌 사용자 2억명에 달하는 제페토, BTS 뮤직비디오가 최초 공개된 포트나이트, 앱스토어 게임 매출 1위에 오른 로블록스 등이 대표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입니다. 김상균 교수는 그의 저서 ‘메타버스’와 ‘메타버스 새로운 기회’를 통해 “현재의 흐름이 과거 인터넷, 스마트폰이 만든 혁명보다 더 거센 정보화 대혁명이 될 것이며, 비즈니스 형태 변혁은 기업들의 퀀텀 점프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그 속에서 기업들이 어떤 태도를 취하고, 어떤 위치를 선점하느냐가 현재 매우 중요한 시점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KB국민카드가 골프에 특화된 체크카드를 론칭합니다. 14일 KB국민카드(대표이사 이동철)는 골프 관련 가맹점을 이용하면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KB국민 그린재킷(Green Jacket)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 ▲골프의류∙용품 ▲골프관광(그릿재킷투어) 등 골프 관련 3개 업종에서 각 영역별로 이용금액 기준 월 최대 10만 원까지 5%가 할인혜택을 제공합니다. 아울러 주유소(충전소 제외)의 경우 이용금액 기준 월 최대 10만원,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등 보험료 자동 납부는 이용금액 기준 월 최대 5만원까지 5%가 할인됩니다. 골프 업종과 주유소, 보험료 자동납부 할인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원 6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2만원까지 제공됩니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없으며, 카드 발급 신청은 ▲KB국민은행 영업점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 ▲영업점에서 가능합니다.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신한카드는 우리 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통해 관심을 독려하고 판매를 지원하는 ‘착지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착지프로젝트는 ‘착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 프로젝트’의 줄임말인데요. 윤리적인 착한 소비와 미래지향 관점의 지속 가능한 소비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입니다. 먼저 신한카드는 착지프로젝트에서 동물복지 인증 계란편을 시작으로 토종닭과 돼지 재래종 복원, 지리적 표시제 등 소비자들이 그동안 자주 접할 수 없었던 내용들을 시리즈로 제작합니다. 해당 영상은 신한카드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됩니다. 아울러 신한카드는 착지프로젝트 콘텐츠에서 소개한 우리 먹거리를 확신제작소의 라이브 커머스 방송 ‘확신라이브’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합니다.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생산자들에게는 새로운 판로를 지원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착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제작한 착지프로젝트를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도록 진정성을 담아 지속적으로 진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는 하나금융그룹의 결제 플랫폼인 원큐페이를 통해 ‘계좌 결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원큐페이 계좌 결제 서비스는 하나은행 계좌 또는 하나머니 계정을 원큐페이에 등록한 뒤 전국의 하나카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등록한 계좌의 잔액 한도 내에서 사용한 금액이 즉시 인출되는 방식으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없이도 결제가 가능합니다.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쿠폰을 최대 2매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글로벌 지급결제 플랫폼인 GLN과의 연계를 통해 해외에서 환전하지 않고 원큐페이를 통해 손쉽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도 준비중이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NH농협카드(사장 신인식)는 오는 14일까지 게임리그 ‘스타크래프트 BJ멸망전’ 개최를 축하하기 위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NH농협카드는 e스포츠를 통해 MZ세대(밀레니엄+Z세대·1980년~2000년대생)와 소통하고 문화 콘텐츠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과 함께 ‘스타크래프트 BJ멸망전’ 진행을 후원하고 있는데요. 이번 이벤트는 NH농협카드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친구를 태그한 뒤 멸망전 개최 소식을 댓글로 알린 참여자 중 총 5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합니다. 당첨자는 오는 22일 NH농협카드 인스타그램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팔로우한 뒤 멸망전 중계자들이 알려주는 NH농협카드 비밀코드와 함께 친구를 태그한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블리자드 공식 스타크래프트 티셔츠 등 경품을 제공합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제공해 더욱 즐거운 e스포츠 대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KB국민카드(대표이사 이동철)가 오는 30일까지 오픈뱅킹 등록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 대상은 모바일 앱 KB페이 또는 리브메이트에서 오픈뱅킹을 등록하거나 송금 서비스를 이용한 이벤트 응모 고객인데요. 먼저 오픈뱅킹 등록 고객 11만1111명을 추첨해 골드바 등 경품을 증정하고, 오픈뱅킹 서비스를 등록한 고객 선착순 10만명에게 스타벅스 쿠폰을 제공합니다. 또 이벤트 기간중 오픈 뱅킹에 등록된 금융 회사의 입출금 계좌를 이용해 송금한 고객에게는 매주 1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치킨쿠폰이 제공되고, 주 단위로 송금 거래한 모든 고객에게 포인트 100점씩 최대 300점을 적립해줍니다. 아울러 매주 송금 거래한 모든 고객에게 포인트를 100점씩 적립해줍니다. 이달 말까지 매주 포인트를 지급받으면 300점까지 적립 가능합니다. 오픈 뱅킹 등록과 행사 관련 사항은 홈페이지와 KB페이, 리브메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그랑블루 1st’ 메탈 플레이트 출시를 기념해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8일 밝혔습니다. 해당 이벤트는 이달 동안 메탈 플레이트를 발급받고 다음달 말까지 100만원 이상 이용하는 ‘그랑블루 1st’ 메탈 플레이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500명에게 8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혜택으로 프리미엄 카드의 품격을 마음껏 누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KB국민카드(대표이사 이동철)은 할인 결제 모바일 플랫폼 머지포인트(Mergepoint)와 업무 협약(MOU)을 맺고 ‘머지 PLCC(상업자표시 신용카드)’를 연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될 머지 PLCC에는 머지포인트 정기구독 서비스 특화 혜택과 머지포인트 제휴 가맹점 추가 할인 등의 혜택이 담길 예정입니다. 머지포인트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카드 간편 발급 신청·등록은 물론, 바코드를 통한 오프라인 제휴 가맹점 결제 등 발급·이용에 필요한 편의 서비스도 KB페이와 연계해 탑재할 계획입니다. 양사는 PLCC 출시를 시작으로 머지포인트 고객들의 카드 결제 특성·선호도 등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맞춤형 마케팅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부동산 앱 ‘직방’에서 월세 카드납부 신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임차인은 계좌에 잔고가 부족해도 신용카드로 먼저 월세를 납부하고 카드 결제일에 대금을 결제할 수 있는데요. 임대인은 정해진 날짜에 입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양사는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는데요. 먼저 다음달 31일까지 직방 앱에서 월세 카드납부 서비스를 신규 신청한 고객 전원에게 3개월 동안 이용수수료(1%)를 캐시백 해줍니다. 또 신규 약정고객 중 5명을 추첨해 한달치 월세 전액을 지원하고, 총 500명에게 CU편의점 5000원권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서비스와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신한페이판 앱 또는 직방 앱 하단의 ‘우리집’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향후 양사는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상호간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협업 모델을 발굴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장기 협력 플랜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하나카드(대표 권길주)는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인터파크 TV'와 함께 ‘하나카드DAY’ 라이브커머스 특가 방송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하나카드는 급성장하고 있는 라이브커머스 쇼핑 분야의 새로운 시도를 위해 이번 컬레보레이션 방송을 기획했는데요. 하나카드DAY는 6월 한 달 동안 매주 화요일 마다 진행됩니다. 해당 방송은 고객의 다양한 소비 취향을 고려해 비쎌 청소기나 여름 가전 특집, HP파빌리온 노트북, LG 시네빔 등 매주 다른 쇼핑 아이템으로 구성했으며, 하나카드로 해당 방송 상품 결제 시 최대 20%까지 할인되는 쿠폰도 제공합니다. 김선희 하나카드 마케팅추진섹션 차장은 “이번 인터파크TV와의 컬레보레이션이 혜택과 즐거움을 모두 얻으시는 유쾌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가 다양한 고객 혜택을 모은 ‘월간혜택 6월호’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월간혜택 6월호의 테마는 ‘착!착!착! 여름JUNE비’로, 하나카드 고객이 여름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 쇼핑 업종을 중심으로 혜택을 구성했는데요. 산뜻한 여름환경 조성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쿠팡에서 가전제품 최대 20% 즉시할인을, 롯데하이마트에서는 구간별 최대 30만원의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 여름휴가와 패션아이템을 준비할 수 있는 할인혜택도 준비했는데요. 대표적으로 ▲트리플에서 최대 1만원 즉시할인 ▲무신사에서 5만원 이상 무신사페이로 결제시 3000원 즉시할인 ▲솔드아웃에서 10만원 이상 결제시 최대 3만원 즉시할인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대형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의 할인 혜택도 마련했습니다. 구체적으로 ▲SSG.COM에서 1000원 이상 결제 시 7% 할인 ▲티몬에서 시원한 여름 나기 결제시 최대 12% 쿠폰할인 ▲G마켓 슈퍼프라이데이 최대 5000원 할인 등이 있습니다. 남주리 하나카드 마케팅추진섹션 매니저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인 만큼 고객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더위를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BC카드(대표이사 최원석)가 모바일 쇼핑을 즐기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태그(#MyTag)’ 이벤트를 진행한고 4일 밝혔습니다. ‘#마이태그’는 BC카드의 결제금융플랫폼 ‘페이북’ 앱을 통해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혜택 서비스인데요. 소비 성향에 맞게 추천되는 혜택을 고객이 태그한 뒤 BC카드로 해당 조건에 맞게 결제하면 됩니다. 오는 7일부터 27일까지 주말에 쿠팡에서 비씨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선착순 2021명의 고객에게 5000원 결제일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해당 이벤트는 BC카드의 페이북 내 #마이태그를 통해 이벤트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혜택을 태그해 참여할 수 있으며 할인 혜택은 이벤트 기간동안 고객 1인당 1회 제공됩니다. 또 ‘카카오톡 주문하기’ 이용 고객을 위한 할인 혜택도 #마이태그로 제공합니다. 오는 9일 자정부터 30일까지 페이북 앱에서 #마이태그로 혜택을 태그한 뒤 이벤트 기간 내 카카오톡 주문하기에서 BC카드로 1만5000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 선착순 20만명에게 3000원 결제일할인 혜택을 1회 제공합니다. 서거정 BC카드 결제플랫폼본부장은 “이번 #마이태그 혜택을 통해 BC카드 고객이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3억 달러(약 3330억원) 상당의 소셜 포모사본드(Social Formosa Bond)를 공모 형태로 발행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포모사본드는 대만 자본시장에서 외국 금융회사나 기관이 현지 통화인 대만 달러가 아닌 다른 국가의 통화로 발행하는 채권을 지칭하는데요. 신한카드는 작년 10월 카드사 최초로 유로본드 발행에 성공한 데 이어 대만 증권거래소에 상장되는 최초의 소셜 포모사본드의 발행에 성공함으로써 대만시장으로 조달처와 투자자 저변을 확대했습니다. 특히 이번 청약에는 주문의 40%가 대만에서, 59%는 기타 아시아, 나머지 1%는 유럽에서 청약됐는데요. 전세계 투자자 90개 기관이 참여해 모집금액 대비 약 7배에 달하는 20억 달러의 주문이 접수됐습니다. 또 해당 채권은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로부터 ‘A2’를 받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받았습니다. 아울러 높은 흥행에 힘입어 최초 제시한 가산금리(이니셜 가이던스 105bp) 대비 35bp를 끌어내리며, 최종 가산금리는 70bp로 결정돼 업계 최저 금리로 발행됐습니다. 신한카드의 이번 소셜 본드는 최근 ESG(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채권 투자…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NH농협카드(사장 신인식)는 오는 11월까지 전국의 농협 영업본부와 영업점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는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사업은 ESG(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농촌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공익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이에 따라 전국의 농협 영업본부와 영업점은 각 지역 상황에 맞는 복지사업을 발굴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아울러 NH농협카드는 ‘NEW농촌사랑 체크카드’ 이용액의 일정 비율을 자체 적립해 조성한 공익기금으로 해당 활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당국이 MG손해보험에 대한 신규영업 정지처분을 시작으로 정리절차를 본격 추진합니다.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보험계약자 보호와 금융시장 안정에 적극 동조하면서 '가교보험사'를 활용한 '계약이전'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금융위원회는 14일 열린 제9차 정례회의에서 MG손보에 대해 신규 보험계약 체결 등을 금지하는 영업일부정지 처분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정지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1월14일까지 6개월입니다. 이 기간 신규 보험계약 체결과 기존 보험계약 내용변경은 정지됩니다. 다만 MG손보는 보험료 수령, 보험금 지급 등 기존 보험계약 유지·관리 업무는 종전과 동일하게 수행하며 기존 MG손보 계약자의 지위도 변함없이 유지됩니다. MG손보 정리작업은 MG손보 보유 보험계약을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5개 대형 손해보험사에 이전하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이 과정에서 보험계약의 복잡성으로 전산통합 등 계약이전 준비까지 1년이상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MG손보 보유 보험계약은 3월말 기준 151만건에 달하며 이 중 90% 가량이 질병, 상해보험 등 조건이 복잡한 장기보험상품으로 구성돼 있다고 금융당국은 설명합니다. 계약이전 준비가 완료되는 시점까지 기존 보험계약 유지·관리가 필요한 만큼 예금보험공사가 가교보험사를 설립하고 한시적으로 보험계약을 가교보험사로 이전·관리하는 방안이 채택된 배경입니다. 금융위는 "가교보험사를 활용한 계약이전은 다른 대안에 비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1차정리(가교보험사로 이전)를 마무리할 수 있다"며 "계약을 인수해야 하는 보험사들 입장에서도 계약이전을 위한 여러 합의에 어느 정도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계약이전 참여부담이 다소 경감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5대 손해보험사는 MG손보 청·파산이 이뤄질 경우 보험산업 신뢰가 크게 저하되는 등 업계 전반이 적지 않은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해 자율적인 검토과정을 거쳐 계약이전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부연했습니다. 가교보험사의 목적은 5개 손보사로 계약이전을 준비하는 것이므로 예금보험공사와 5개 손보사가 가교보험사 임직원 추천, 파견, 경영방침을 공동 결정합니다. 예금보험공사와 손보사들은 이달하순 '공동경영협의회'를 열어 가교보험사 설립·운영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MG손보 정리는 MG손보 보험계약자를 최우선적으로 보호하는 방향으로 추진됩니다. 보험계약자는 개인 121만명, 법인 1만개사입니다. MG손보 보험계약자가 보유한 보험계약은 보장내용, 만기 등 조건변경 없이 가교보험사로 이전되며 5대 손보사로 최종 이전 역시 조건변경 없이 진행되므로 현재 보장내용 등이 동일하게 유지된다고 금융당국은 강조합니다. 계획대로라면 올해 2~3분기 중 가교보험사로 1차 계약이전, 2026년 4분기 중 최종 계약이전이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위는 "신규영업정지 처분 이후 가교보험사가 정상운영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금융위, 금감원, 예보 등 관계기관 중심으로 MG손보의 업무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비상계획을 가동할 것"이라며 "MG손보 보험계약자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조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3년 설립된 MG손보는 2018~2022년중 경영개선 권고·요구·명령을 받았지만 이행하지 못했고 그 결과 2022년 4월 금융위로부터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됐습니다. 금융위는 그간 MG손보 매각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3년동안 영업정지처분을 유예했습니다. 수차례 공개매각 시도에도 적합한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매각은 무산됐고 그 사이 MG손보의 건전성 지표 등 경영상태는 지속적으로 악화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최근 본인과 회사를 둘러싼 각종 논란과 관련해 "점주들의 상황 개선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그간의 경영 방식과 소통 과정이 문제점으로 지적된 만큼 이를 개선해 가맹점을 빠르게 안정화시켜 "제 2의 창업 기회로 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14일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백 대표는 지난 12~13일 진행된 미디어 대상 간담회에서 "점주들의 상황을 빨리 타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1순위 과제"라며 "가맹사업을 통해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아니라 유통 사업 확장을 통해 점주와 주주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더본코리아는 상장 당일 주가가 공모가(3만4000원) 대비 89% 오른 6만4500원까지 치솟으며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이후 빽햄 고가 논란을 시작으로 농지법 위반, 원산지 표기, 위생 문제 등이 연달아 터져 나오며 소비자와 가맹점주, 주주들의 불만이 높아졌습니다. 더본코리아 주가는 14일 현재(13시 기준) 2만78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잇따른 주가 하락에 더본코리아는 최근 홍콩반점, 빽다방, 롤링파스타 등 가맹점주 대상 지원책을 내며 급한 불 끄기에 나섰습니다. 지원 규모를 기존 5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확대했습니다. 지원 방안에는 로열티 면제, 식자재 가격 할인, 신메뉴 출시 마케팅, 맴버십 및 공동 마케팅 강화 등의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백 대표는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묻는 질문에 "가맹점 수에 비례해 지원 규모를 결정하는 게 아니라 각 브랜드 특성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으로 진행하려고 한다"며 "이는 규모가 작고 가맹점 수가 적은 브랜드일수록 더욱 세심한 지원이 필요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빽다방에 대한 논란도 바로잡았습니다. 그는 "빽다방은 더본코리아의 브랜드 중 하나로 별도 법인으로 운영된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300억원 상생안에서 빠졌다는 지적에는 "빽다방은 멤버십을 활용한 충성 고객 확보 중심의 마케팅 지원을 우선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백 대표는 원산지, 위생 등 관련 지적에 대해 "회사가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실제 잘못이 있던 부분은 물론, 인지하지 못해 발생한 문제들까지 모두 제 불찰"이라면서도 "최근 특정 누리꾼 몇 명이 국민청원 민원을 70여개가량 올리면서 회사뿐만 아니라 관계가 있던 지자체, 점주들까지도 힘든 상황을 겪고 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지역 축제에 사용된 장비의 위생 및 안전성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습니다. 백 대표는 "그간 퍼포먼스 적으로 무엇인가를 보여줘야 된다고만 생각했다. 그릴 장비와 같은 경우도 해외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국내에서 재현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다"고 "앞으로는 시간이 걸려도 안전과 위생 문제는 타협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백 대표는 "이번 위기는 ‘제2의 창업’ 기회라고 생각한다. 지금 상황이 결코 좋지는 않지만 그동안 보지 못했던 문제점들을 발견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다"며 "유통은 해외사업 확대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현재 이슈들이 사업 확대 이후 가시화됐으면 더 큰 문제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더본코리아는 해외 소스 수출을 통해 주가 부양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해외 수출용 소스 8종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현재 6개 소스가 개발 완료됐고 2종을 추가 개발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판매를 계획 중이며 B2C로 상시 활용될 수 있는 소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는 "스리라차, 타바스코, 굴소스처럼 전 세계인들이 어느 곳에서나 한식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소스를 만들어내는 게 궁극적인 목표"라며 "독일의 대형 유통업체 G사로부터 비빔밥 브랜드와 그 메뉴를 만들어달라는 의뢰를 받았고 오는 6월 브랜드를 론칭하기 위해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영 조직 개선도 약속했습니다. 백 대표는 "5월 말 목표로 홍보팀과 감사팀 인력채용을 확정하고 메뉴 개발 승인 과정을 한 달에서 일주일로 단축하는 등 의사결정 과정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며 "특히 현장에서 일하는 슈퍼바이저들의 의견을 더 많이 듣고 반영하는 등 소통 구조를 전면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인 독일 플랙트그룹(FläktGroup, 이하 플랙트)을 인수하고 글로벌 공조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삼성전자[005930]는 14일 영국계 사모펀드 트라이튼이 보유한 플랙트 지분 100%를 15억유로(한화 약 2조40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수 절차는 연내에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의 조단위 인수합병(M&A) 성사는 2017년 전장·오디오 전문기업 하만을 인수한 이후 8년 만입니다. 플랙트는 100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을 가진 냉난방공조(HVAC) 업체로 고객별 니즈에 맞춘 제품과 설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라인업과 설계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대형 데이터센터 ▲박물관·도서관 ▲공항·터미널 ▲대형 병원 등 다양한 시설에 고품질·고효율 공조 설비를 공급해 왔습니다. 특히, 글로벌 대형 데이터센터 공조 시장에서 뛰어난 제품 성능과 안정성, 신뢰도 있는 서비스 지원 등으로 높은 고객 만족도를 확보하며 빠른 성장세를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플랙트의 데이터센터 설루션은 에너지 절감을 통해 저탄소·친환경 목표 달성이 중요한 초대형 데이터센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냉각액을 순환시켜 서버를 냉각하는 액체냉각 방식인 CDU(Coolant Distribution Unit)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냉각용량, 냉각효율의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플랙트는 지난해 '데이터센터 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DCS Awards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데이터센터 외에도 글로벌 톱 제약사, 헬스케어, 식음료, 플랜트 등 60개 이상의 대형 고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공조사업은 가정과 다양한 상업, 산업 시설에 최적의 공기를 공급하기 위해 온습도를 제어하는 산업으로 지구온난화, 친환경 에너지 규제 등으로 글로벌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공조사업 중 공항, 쇼핑몰, 공장 등 대형 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중앙공조 시장은 2024년 610억달러에서 2030년 990억달러로 연평균 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중 데이터센터 부문은 2030년까지 441억달러 규모로 연평균 18%의 높은 성장률로 공조 시장을 견인하고 있으나 글로벌 공급 경험, 설계와 설루션 제시 역량을 갖춰야 하는 등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입니다. 삼성전자는 생성형 AI·로봇·자율주행·XR 등의 확산에 따라 데이터센터 수요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글로벌 톱 티어 공조 업체 플랙트를 전격 인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삼성전자의 빌딩 통합 제어 설루션(b.IoT, 스마트싱스)과 플랙트의 공조 제어 설루션(FläktEdge)을 결합해 안정적이고 수익성이 좋은 서비스, 유지보수 사업의 확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가정과 상업용 시스템에어컨 시장 중심의 개별공조(덕트리스) 제품으로 공조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4년 5월에는 미국 공조업체 레녹스와 합작법인을 설립하며 삼성전자의 기존 판매채널에 레녹스의 판매채널을 더해 북미 공조 시장 공략도 강화한 바 있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은 "삼성전자는 AI, 데이터센터 등에 수요가 큰 중앙공조 전문업체 플랙트를 인수하며 글로벌 종합공조 업체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고성장이 예상되는 공조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지속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앞서 로봇(레인보우로보틱스), AI(옥스퍼드 시멘틱 테크놀로지스), 메드텍(소니오), 오디오·전장(룬, 마시모 오디오 사업부) 등 미래 성장 산업 관련 기업을 잇따라 인수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14일부로 해외 로밍 고객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의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열린 일일 브리핑에 참석한 류정환 SKT 인프라전략기술센터 담당은 "해외 유심보호서비스가 시작된 12일부터 오늘 새벽까지 모든 가입자의 가입을 완료했다"라며 "사실상 전 고객의 가입 조치를 완료된 셈"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인 SKT 사용자의 유심보호서비스도 모두 마무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SKT는 해킹 사고가 발생한 이후 유심 무료 교체와 함께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을 권고해 왔습니다. 유심보호서비스는 유심 교체와 거의 동일한 보안 효과를 내지만 해외 로밍 사용자는 가입할 수 없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SKT는 지난 12일부터 해외 로밍 사용자도 유심보호서비스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유심 교체에 대해서 임봉호 SKT MNO 사업부장은 "공항에서의 유심 교체가 줄어들었기에 공항에서의 유심 교체는 15일까지만 진행하고 인력을 전국 2600개 T월드 매장에 재배치해 유심 교체에 속도를 내겠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더해 "현재는 예약 매장으로 오도록 안내하고 있는데 안정화가 진행되면 전국 어느 매장에 가더라도 교체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날 공개된 SK그룹 차원의 정보보호혁신특별위원회와 관련해서 김희섭 SKT PR 센터장은 "그룹 전체 주요 관계사와 생산시설에의 정보보호 체계를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 강화하는 방안을 전체적으로 보는 곳"이라며 "SKT 차원의 고객신뢰회복위는 빠르면 다음 주 초쯤 구성 활동 계획 발표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K그룹의 정보보호혁신특별위원회는 해킹 사고 후속 조치로 마련된 대책으로 외부전문가가 참여해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추게 될 예정입니다. SK는 정보보호혁신특별위원회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 최고 의사협의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9번째 위원회로 설치했다고도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삼성전자[005930]의 신규 갤럭시 S 시리즈인 '갤럭시S25 엣지'의 사전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최근 해킹 사태로 인해 신규 가입이 중단된 SKT의 경우에는 기기변경 사전 예약만 받습니다. 갤럭시S25 엣지는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얇은 두께인 5.8㎜인 것이 특징이며 무게도 163g으로 얇고 가볍다는 아이덴티티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티타늄 실버 ▲티타늄 아이스블루 ▲티타늄 제트블랙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256GB 149만6000원, 512GB 163만9000원입니다. 공식 국내 출시일은 23일로 3사는 14일부터 20일까지 사전 판매를 실시합니다. SKT[017670]는 13일 사전예약알림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T다이렉트샵 10만원 혹은 15만원 이용권을 제공합니다. 추가로 신청자 중에서 다시 추첨을 통해 총 1만명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증정합니다. 티다이렉트 플랜 등을 통해 기기변경을 한 고객에게는 ▲월 최대 3만3000원 할인 ▲약정 없는 온라인 전용 요금제 ▲OTT 및 유튜브 구독료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합니다. 신규 발급 없는 무이자 혜택도 제공되며 삼성카드 및 하나카드 이용자에게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원합니다. KT[030200]는 사전예약 고객에게 업비트 신규 가입할 때 등록 가능한 2만원 상당 비트코인 쿠폰과 케이뱅크 신규 가입 이후 계좌 개설 시 3000원을 지급합니다. KT닷컴에서 개통할 경우 비트코인 1만원 상당의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 SNS에 가장 얇은 물건을 인증하는 사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S25 엣지(1명), 갤럭시 버즈3 프로(3명), 스타벅스 상품권,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KT에서 갤럭시 S25 엣지를 구매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25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6월7일 열리는 KT위즈 홈경기 테이블석과 먹거리를 포함한 2인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KT닷컴 단독 할인으로는 5G 요금제 가입 시 월정액의 7%를 최대 24개월간 할인받을 수 있으며 LTE 요금제 및 다이렉트 요고 요금제는 제외됩니다. 월정액 9만원 이상 요금제를 선택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매월 8000원씩 15개월간 네이버페이를 지급합니다. KT닷컴을 통해 개통할 경우 삼성 정품 배터리 팩, 정품 실리콘 케이스 등 사은품 중 1개를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안심 부가서비스 2종도 무료로 제공됩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유플러스닷컴'에서 갤럭시 S25 엣지 사전예약을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2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유플닷컴 쿠폰'을 선물합니다. 쿠폰은 사전예약 신청 전원에게 제공되며 갤럭시 S25 엣지 사전예약 후 가입신청서 작성 때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입신청서 작성 기준 선착순 1000명만 사용 가능합니다. 제휴카드를 활용해 개통한 고객은 개인이 보유한 삼성신용카드로 결제 시 최대 24개월 무이자 및 최대 9만원 캐시백을 제공받습니다. 또 폰 보상 서비스인 셀로에서 23일까지 중고폰 반납 신청을 완료한 후 다음 달 8일까지 반납할 시 최대 13만원까지 추가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유플러스닷컴에서는 유플러스닷컴에서 갤럭시S25엣지를 사전예약하고 개통한 고객에게는 할인 쿠폰 외에도 추첨을 통해 ▲갤럭시탭 S9 FE(1명) ▲제니퍼룸 자동 커피머신(1명) ▲다이슨 에어랩(1명) ▲다이슨 공기청정기(1명) ▲미닉스 음식물처리기(1명)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5만원권(1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선착순 1500명) 등 경품을 증정합니다. 참여 방법은 개통 후 14일 유지 시 자동 응모됩니다. 이밖에 LG유플러스는 '미리드림'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미리드림'은 개통 전 미리 받아볼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서비스로 이번 사전예약에는 기기변경 고객 대상으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