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코카콜라가 라벨을 부착하지 않은 무(無)라벨 적용 제품군을 확대합니다. 코카콜라(대표 최수정)는 자사 먹는샘물 브랜드 ‘강원평창수’와 ‘휘오 순수’를 무라벨 제품으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지난 1월 ‘씨그램 라벨프리’ 출시에 이어 또 다른 무라벨 제품을 출시한 겁니다. 라벨을 부착하지 않는 대신 제품명·수원지 정보는 병마개에, 유통기한 등은 병목에 새겨 넣었습니다. 기타 자세한 제품 정보는 묶음용 포장 손잡이 부분에 표기했습니다. 코카콜라는 무라벨 제품 출시를 통해 음용 후 라벨을 떼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 분리배출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또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투명 페트병 재활용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코카콜라는 환경 문제에 대한 깊은 공감과 노력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무라벨 제품인 씨그램 라벨프리를 처음으로 선보였다”며 “일상에서 소비가 많은 먹는샘물인 강원평창수와 휘오 순수 제품에도 무라벨을 적용해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앞으로도 분리배출 편의성과 재활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제품 출시 등 다양한 개선 노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 전반을 만들어나가기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대상 청정원이 학교 행사에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입니다. 대상 청정원은 학교 급식 납품용 육가공 신제품 ‘널 응원해’ 소시지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새로 선보이는 제품은 청정원 ‘널 응원해 비엔나’와 ‘널 응원해 프랑크’입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각각의 제품에 귀여운 동물 모양 캐릭터와 응원 문구를 더해 ‘잘했쥐’·‘고맙소’·‘힘내용’·‘맛있닭’ 등으로 표현해 보는 즐거움을 줍니다. 소시지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재료 선정에도 신경 썼습니다. 국내산 순돈육에 천일염으로 숙성했고 건강을 위해 응원 문구는 코코아 분말을 사용했습니다. 카라기난·보존료·D-솔비톨·산화방지제·전분 등과 같은 5가지 합성첨가물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대상 관계자는 “학교 급식이 재개되며 현장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고자 해당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있을 다양한 학교 행사에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롯데칠성음료가 특허받은 유산균으로 만든 신제품을 선보이며 건강에 관심 있는 소비자 사로잡기에 나섰습니다. 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는 국내산 과채를 특허받은 유산균(LB-9)으로 통발효한 발효즙 ‘정성(精誠)발효 배도라지즙·사과양배추즙’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최근 코로나 19와 봄철 불청객인 황사 등으로 더욱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점에 주목해 선보이게 됐습니다. 특히 정성발효 배도라지즙·사과양배추즙은 ‘LB-9’유산균을 활용해 과채를 통으로 발효해 풍미 있고 부드러운 음용감이 특징입니다. LB-9 유산균은 ‘롯데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해 특허받은 순 식물성 유산균입니다. 배도라지즙은 도라지·배 등을 통으로 발효해 도라지 특유의 쓴맛을 줄이고 배의 단맛으로 풍미를 높여 더욱 부드럽게 마실 수 있습니다. 사과양배추즙은 발효를 통해 양배추의 비린 맛을 잡고 사과의 신맛을 낮춰 깔끔하게 음용할 수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정성발효 사과양배추즙·배도라지즙은 유산균 발효를 통해 맛뿐만 아니라 면역력 개선·항산화 등 기능성에도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현재 특허를 출원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롯데제과가 신제품을 출시하며 밀레니얼 세대부터 중장년층에 이르는 소비자 사로잡기에 나섰습니다.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쌀로 만든 뻥튀기를 활용한 퓨전 디저트 ‘뻥쿠아즈’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습니다. 뻥쿠아즈는 은은하고 고소한 맛을 좋아하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를 반영한 디저트용 파이 제품입니다. 뻥쿠아즈는 ‘다쿠아즈’ 과자 콘셉트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뻥튀기를 활용해 바삭한 식감을 살리고 겉에 인절미 초코 코팅을 둘렀습니다. 또 뻥튀기 가운데에 부드러운 인절미 크림을 넣어 색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롯데제과는 “뻥쿠아즈가 한식 디저트를 즐기는 젊은 할매니얼 세대부터 은은한 단맛 디저트를 선호하는 중장년층까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하이트진로가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 지원에 본격 나섰습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7번째 투자처로 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스페이스리버’를 선정하고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하이트진로는 클라우드 기반 ‘노스노스’ 창고관리시스템을 개발한 스페이스리버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해 투자 결정을 내렸습니다. 특히 이커머스 시장 성장과 함께 물류 산업이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는 것에 주목, 이용자 편리성을 극대화한 노스노스의 차별화된 시스템 운영 방식을 경쟁력으로 봤습니다. 노스노스는 이커머스와 3자물류사에 최적화된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Software as a Service) 시스템으로, 클릭 몇 번으로 입고·재고·발주·출고·송장 출력을 할 수 있습니다. 초기 비용이 낮은데다 물류량에 따라 단계별 요금 책정이 가능합니다. 허재균 하이트진로 신사업개발팀 상무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들을 발굴하며 스페이스리버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코카콜라가 오는 4월 토레타의 새 모델 김유정이 등장하는 TV 광고를 온에어합니다. 코카콜라(대표 최수정)가 배우 김유정과 수분보충음료 ‘토레타!’의 매력이 담긴 새로운 광고 현장 비하인드 컷을 29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김유정이 토레타를 찾아 푸른 자연 속 수풀을 헤치고 다니는 모습 등의 여정을 담았습니다. 토레타의 새 TV CF는 오는 4월에 방영되며, 중독성 강한 ‘토레타 송’과 함께 새로운 모델 김유정의 발랄한 모습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토레타 광고는 김유정의 생기발랄함까지 더해져 봄에 어울리는 싱그러운 광고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수분·이온 보충음료 토레타와 함께 촉촉한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샘표(대표 박진선)가 오는 3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2021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 접수를 받는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 대회는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매년 3~4만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합니다. 대회는 3세 이상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8절지에 직접 그린 그림이나 그림일기를 사진으로 촬영해 ‘2021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공식 홈페이지에 접수하며, 접수마감은 내달 20일 낮 12시까지입니다. 대상·최우수상·우수상 등 모두 100개의 작품을 선정해 총 약 1200만원의 상금·상패를 시상하며, 맛있는 추억상 900명을 선정해 상장·샘표 마켓 상품권을 증정합니다. 추가로 3만4000여명에게는 우리맛상을 시상해 상장과 샘표 제품들로 구성된 우리맛세트를 주는 것으로, 대상작은 샘표 양조간장 501 라벨 디자인에 반영돼 한정판 ‘맛있는 추억 간장’으로 출시, 전국에서 판매됩니다. 모든 작품은 키즈놀이앱 ‘놀이의 발견’을 통해 전시되며 자신의 작품을 샘표 양조간장 501 라벨로 만들어볼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될 계획입니다. 최종우수작 100점은 키자니아 부산과 서울 상
인더뉴스 편집국 기자ㅣ오리온(대표 이경재)은 네모 모양의 코코아맛 쿠키 ‘미쯔’를 동글한 쿠키앤크림 맛 초코볼로, 검은색에서 하얀색으로 변화시킨 ‘미쯔볼 쿠키앤크림’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오리온은 최근 유튜브 등을 중심으로 앙증맞은 모양의 볼 타입 초콜릿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에 착안, 1020세대들이 많이 찾는 간식인 미쯔를 초코볼로 기획하게 됐다고 합니다. 시중 볼 타입 초콜릿이 검은색인데 반해, 미쯔볼은 하얀색 크림에 초코칩까지 박혀있어 젊은층의 색다른 호기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가상 제품 ‘미쯔 대용량 팩’을 소비자들의 요청을 반영해 실제로 출시하는 등 젊은층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쯔는 1995년 출시된 이후, 달콤한 맛과 바삭한 식감, 휴대하기 편한 사이즈로 각광받으며,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간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미쯔볼 쿠키앤크림은 스테디셀러 미쯔에 반전 매력을 입힌 신제품”이라며 “초코볼이 SNS상에서 인기 먹방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색다른 맛과 식감의 미쯔볼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대표 윤희선)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입니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팻말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인증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풀무원푸드머스 윤희선 대표는 한국식자재유통협회 양송화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써브웨이코리아 콜린 클락(Colin Clark) 대표를 지목했습니다. 풀무원푸드머스 윤희선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의 안전이 최우선시 되는 성숙한 교통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풀무원푸드머스는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는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삼양식품(대표 정태운, 진종기)은 불닭소스 브랜드모델로 개그맨 이수근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삼양식품은 음식을 완성시키는 만능소스이자 킥소스인 불닭소스와 예능에서 빠질 수 없는 ‘키맨’ 역할을 하는 개그맨 이수근의 이미지가 부합해 브랜드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양식품은 브랜드모델 이수근과 함께 적극적인 소스 시장 공략을 위해 스틱형 불닭소스 한스푼(약 16g)인 점에 착안해 ‘마법의 한 스푼’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홍보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수근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릴스 등 MZ세대부터 장년층까지 소비자가 많이 사용하는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불닭소스 5종(불닭소스, 까르보불닭소스, 핵불닭소스, 불닭마요, 스틱형 불닭소스)에 대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최근 소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그맨 이수근을 브랜드모델로 발탁해 불닭소스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국내 및 해외에서 불닭소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올해도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CJ제일제당이 안주와 한 끼 식사 모두 가능한 밀키트를 선뵈며 봄철 소비자 입맛 잡기에 나섭니다. CJ제일제당의 밀키트 브랜드 ‘쿡킷’이 봄을 맞아 막걸리와 어울리는 별미 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메뉴는 ‘모둠해물파전’·‘도토리묵무침과 치즈감자전’·‘명태회초무침과 소면’·‘우삼겹과 주꾸미볶음’입니다. ‘쿡킷’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구매 가능하며 출시를 기념해 4월 8일까지 2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막걸리’와 어울리는 대표 메뉴인 ‘모둠해물파전’은 부산 명물인 동래 파전 스타일로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식감과 해물의 풍미가 특징입니다. ‘도토리묵무침과 치즈감자전’은 도토리묵무침과 치즈감자전의 조합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명태회초무침과 소면’은 ‘쿡킷’ 전문 셰프의 특제 초무침양념에 생 레몬즙까지 더해 매콤새콤한 맛을 살렸습니다. ‘우삼겹과 주꾸미볶음’에는 우삼겹·주꾸미와 함께 콩나물·쌈무도 넣었습니다. CJ제일제당은 다양한 밀키트 메뉴를 경험하려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2주마다 최소 4종의 테마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주류와 곁들임 메뉴들을 계속 선보일 예정입니다. CJ제일제당…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롯데푸드가 분홍 복면을 쓴 래퍼 마미손과 함께 ‘핑크빛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롯데푸드(대표 이진성)는 래퍼 마미손을 ‘돼지바 핑크’ 모델로 발탁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롯데푸드는 이달 초 딸기를 활용한 돼지바 핑크는 겉과 속이 분홍색인 돼지바 핑크를 본 래퍼 마미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델 계약을 원한다는 내용입니다. 아울러, 롯데푸드는 돼지바 핑크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관련 마케팅에 나서며, ‘핑크템 대방출’ 시리즈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복면 래퍼 마미손의 모델 제안이 돼지바 핑크와 잘 맞는다고 판단해 빠르게 계약이 이뤄지게 됐다”며 “장수 브랜드 돼지바의 감각적인 변신을 계속 기대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생활환경이 취약한 쪽방촌 거주민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서울지역 쪽방상담소(서울역 쪽방상담소, 영등포 쪽방상담소, 창신동 쪽방상담소, 돈의동 쪽방상담소)에 KF-94 마스크 1만개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하이트진로는 9년간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쪽방촌이 지속되는 코로나비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뒤, 쪽방상담소장과의 면담을 통해 필요 용품을 파악해, 이처럼 긴급 지원에 나서게 됐습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지난 1월 27일에 출시한 롯데칠성음료의 0칼로리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제로’가 출시 2개월여 만에 약 1000만 개의 판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6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러한 인기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홈쿡과 홈트레이닝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일상생활 중 칼로리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의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롯데칠성음료는 본격적인 신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제로 탄산음료 시장에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입니다. 먼저 본격적인 광고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칠성사이다 제로 신규 광고는 꾸준한 드라마 활동으로 사랑받는 배우 박은빈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으로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오른 송강을 광고 모델로 앞세웠습니다. 푸드 페어링(Food pairing)을 콘셉트로 한 본 광고는 두 모델이 직접 만든 요리와 칠성사이다 제로를 맛있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 오는 26일부터 4월 16일까지는 SNS 채널을 통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참여 방법은 칠성사이다 제로와 함께하는 음식 사진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동원산업(대표이사 이명우)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300kg 초대형 북대서양 참다랑어 해체쇼를 진행합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참다랑어는 동원산업이 지난해 11월 북대서양 아이슬란드 인근 해역에서 어획했는데요. 마리당 무게가 평균 200kg이 넘고 최대 300kg에 달합니다. 26일 동원산업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참치 전문가가 현장에서 직접 참다랑어를 해체하고, 해체한 횟감을 소비자들에게 최대 40% 할인가로 판매합니다.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현대백화점 신촌점을 비롯해 킨텍스점(4월 2일~4일), 무역점(4월 9일~11일), 디큐브점(4월16일~22일), 판교점(4월23일~29일), 목동점(4월30일~5월 2일) 등 6곳에서 행사를 진행합니다. 동원산업은 이번 조업 과정에서 지속가능한 해양 생태계 보존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대서양참치보존위원회(ICCAT)의 조업 규정을 철저히 준수했습니다. 불법어업의 근절을 위해 시행 중인 '전자 어획증명제도'에 따라 참치에 태그를 부착해 어획물의 불법 유통을 방지하는 등 보존조치도 100% 이행했습니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고위도 북대서양 참다랑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SK온이 대규모 ESS(에너지 저장 장치)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현지 생산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로 북미 ESS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SK온은 미국 콜로라도주에 본사를 둔 재생에너지 기업 '플랫아이언 에너지 개발(Flatiron Energy Development, 이하 플랫아이언)'과 1기가와트시(GWh) 규모의 ES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SK온은 플랫아이언이 추진하는 매사추세츠주 프로젝트에 LFP 배터리가 탑재된 컨테이너형 ESS 제품을 2026년에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플랫아이언이 2030년까지 매사추세츠주를 포함한 미국에서 추진하는 6.2GWh 규모의 프로젝트에 대한 '우선협상권(Right of First Offer)'도 확보했습니다. 따라서 양사 협의를 통해 2026년부터 4년간 최대 7.2GWh 규모의 ESS 제품을 공급하게 됐습니다. 플랫아이언은 2021년에 설립된 대규모 ESS 개발 및 운영에 특화된 재생에너지 개발사입니다.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부지 확보부터 설계, 시공, 운영에 이르기까지 ESS 사업의 전 과정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SK온은 내년 하반기부터 ESS 전용 LFP 배터리 양산에 돌입하기 위해 미국 조지아주 SK배터리아메리카 공장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 라인 일부를 ESS 라인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현지 생산 체계를 빠르게 구축해 고객 수요에 적시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SK온은 전기차 대비 크기와 무게 제약이 적은 ESS 제품에 가격 경쟁력과 안정성이 높은 LFP 파우치 배터리를 적용합니다. SK온 ESS 제품은 공간 효율성이 높은 파우치 배터리를 적재해 고전압 모듈을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ESS 제품은 일정 전압 확보를 위해 랙(Rack) 단위 설계가 필요합니다. SK온은 랙보다 더 작은 단위인 모듈 기반 설계로 용량을 유연하게 구성하고 확장할 수 있어 고객 맞춤형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인접 모듈로의 열 확산 방지 설루션, ‘전기화학 임피던스 분광법(Electrochemical Impedance Spectroscopy, EIS) 기반 배터리 진단 시스템 등을 적용해 높은 수준의 안전성도 확보했습니다. EIS는 배터리에 작은 전기 신호를 보내고 배터리 내부 저항과 반응 특성을 파악해 배터리 상태를 진단하는 기술입니다. 최대진 SK온 ESS사업실장은 "이번 계약은 SK온이 배터리 케미스트리와 사업 포트폴리오를 동시에 확장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첨단 배터리 기술과 현지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추가 고객사를 확보해 북미 ESS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조나단 푸어(Jonathan Poor) 플랫아이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기술력과 현지 생산 능력을 지닌 글로벌 배터리사와의 협력이 전략적으로 중요하다"며 "SK온과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예정된 복수의 프로젝트에서도 협력을 이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미국 관세 부과로 인한 피해기업 지원을 위해 오는 5일 총 1조원 규모의 특화 대출상품인 ‘IBK관세피해기업 지원대출’을 출시합니다. 이번 상품은 국제 통상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에 긴급 유동성을 공급하고 조기 경영안정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대상은 미국의 관세 부과로 피해를 입은 중소·중견기업 중 대미 직·간접 수출 및 수입기업과 국내외로 생산기지를 이전하는 기업입니다. 기업은행은 기업당 최대 200억원 이내에서 운전·시설자금을 지원하고 대출 금리를 최대 1.5%p까지 감면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난 4월부터 ‘관세피해 관련 금융애로 상담창구’를 운영해 지난 7월말까지 총 1만3093개 기업을 상담했습니다. 이중 직·간접 피해가 있는 952개 기업에 대해 신규 자금지원과 금리인하 등 총 301건의 애로사항을 해소했습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통상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특화상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위기대응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는 2017년 출범후 현재까지 누적 1조1698억원 규모의 금융혜택을 고객에 환원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올해 상반기 카카오뱅크는 가계대출 부문에서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수용건수는 물론 이자감면액도 금융권 1위(은행연합회 공시·가계대출 기준)를 차지했습니다. 출범 이후 현재까지 고객이 절감한 이자비용은 총 468억원에 달합니다. 카카오뱅크는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 적극적으로 안내해 실제 금리인하로 이어지도록 했습니다. 이는 금융권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지속적으로 전국 편의점과 은행 ATM출금수수료를 전액면제하는 건 카카오뱅크가 유일합니다. 고객은 조건이나 횟수 제한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누적 4108억원의 수수료가 절감됐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모든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하고 있기도 합니다. 금융권에서 유일합니다. 올해 상반기까지 1918억원 규모의 수수료 면제가 이뤄졌습니다. 고객은 중도상환수수료 부담없이 상환시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프렌즈 체크카드'는 실적조건없이 캐시백 혜택을 제공합니다. 누적 5204억원에 달하는 혜택이 고객에 돌아갔습니다. 카카오뱅크가 2023년 5월 출시한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올 상반기까지 이용한 고객을 분석한 결과 절반가량(48%)이 중·저신용자였습니다. 이들의 대출금리는 평균 연 4.08%p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절감액은 160억원 규모입니다. 특히 2금융권에서 대환한 고객은 전체의 50%에 달하며 평균 6.06%p의 금리인하 효과를 누렸습니다. 가장 큰 절감사례로 연 16.68%p의 금리를 낮추며 연간 834만원을 줄인 고객도 있었습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어려운 경기상황에서 금리인하와 수수료 면제 등 혜택으로 고객 금융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기술혁신을 통해 불필요한 금융비용을 줄이고 더 많은 혜택을 고객에 돌려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4일 고객에 전해야 하는 필수 금융정보를 명확하고 직관적으로 안내하는 '필수고지배너'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필수고지배너는 고객중심 UX 설계를 기반으로 홈화면 눈에 띄는 곳에 배너형태로 제공됩니다. 고객의 앱 사용성은 그대로 유지하며 직관적인 디자인과 인터랙션을 적용했습니다. 고지되는 내용은 은행이 필수적으로 알려야 할 정보입니다. 예금거래 기본약관 변경 등 은행 입장에서는 다소 알리기 어려운 사안도 선명하게 고지합니다. 변경된 내용은 알기 쉽게 풀어 고객 이해를 돕습니다. 토스뱅크는 필수고지배너 도입으로 고객의 정보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동안 약관변경 등 주요공지는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 알림톡으로 전달했습니다. 일부 고객이 놓치거나 인지하지 못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는데 착안해 실질적인 정보전달이 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앞으로는 개인맞춤형 금융정보 제공 수단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가령 고객별 대출금리 인하가능성,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 등 개별상황에 맞춘 정보입니다. 배너를 통해 제공된 정보는 고객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토스뱅크 전누리 PD(Product Designer)는 "필수고지배너는 법적요건을 넘어 고객에 실질적인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확장될 것"이라며 "고객경험이 확장되는 여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키움증권이 주식 거래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에 나섭니다. 지난 4월 발생한 주문 지연 재발을 방지하고 시스템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키움증권은 IT 투자 확대·IT 인력 및 조직 강화·IT 컨설팅 진행·정보 보안 강화를 주 내용으로 한 ‘IT 안정성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연내 IT에 300억원을 추가 투자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는 매년 지출하는 약 1000억원 규모의 전산 비용과는 별개로, 주문 지연 재발 방지를 위한 즉시 개선사항 조치에 사용됩니다.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정화 전략도 마련해 IT 인프라 검증 및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합니다. 실제 시스템 운영 환경과 유사하게 만들어 새로 개발된 기능 등을 테스트하는 검증계를 고도화합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서비스나 기능의 품질, 안정성, 신뢰성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IT 인력과 조직 강화를 위해 리스크를 사전에 감지해 조치하는 IT 내부통제 전담 조직과 성능분석·검증 체계 상시 지원 등을 담당하는 조직을 신설합니다. 또 IT내부통제,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자체 IT 인력을 충원해 높은 품질의 프로그램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고객 및 주문량 증가에 따라 확장이 가능한 아키텍처를 적용한 신(新)원장 시스템 구축을 추진합니다. 원장 시스템은 금융기관이 고객의 계좌, 거래 내역 등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 키움증권은 이를 통해 급격한 사용량 증가에도 유연한 대응으로 거래 안정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대적인 투자를 앞두고 외부 전문 기관의 컨설팅도 진행합니다. 이달 말까지 시스템 품질, 정보보안 등을 총체적으로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선 과제와 이행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고객 정보 보안 강화를 위한 투자도 병행, 최신 보안기술을 적용하고 외부 침해시도 조기 탐지 및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통합보안관제 체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대규모 IT 투자로 시스템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고객이 보다 안정적인 거래를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5대 금융지주사가 미국 관세정책으로 인한 국내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내년까지 95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섭니다.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농협금융지주는 3일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열린 '미 관세대응 정책금융-금융지주 간담회'에서 이같은 금융지원방안을 밝혔습니다. 5대 금융지주는 자체적으로 수출기업 유동성 지원과 금융비용 감면 등으로 올해초부터 8월말까지 45조원을 지원했습니다. 내년까지 50조원의 자금을 추가로 공급할 예정입니다. 5대 금융지주의 금융지원 상품은 금리부담 경감, 수출·공급망 지원, 혁신성장 지원, 대기업 상생대출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습니다. 주요상품을 보면 KB금융은 유망성장산업 및 제조업 중소법인 대상 특별금리우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지역보증 특별출연을 통한 대출 지원, 현대·기아차 협력사 대출지원이 있습니다. 신한금융은 미래혁신산업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대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산업단지 전용 신상품을 마련했습니다. 하나금융은 자동차산업 수출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우리금융은 수출기업 등 유동성 공급 및 금융비용 경감, 농협금융은 소부장 등 중소·중견기업 프라이머리채권담보부증권(P-CBO) 발행확대, 관세피해 대기업 협력업체 금리우대를 제시했습니다. 박영준 KB금융지주 전무는 "미국발 관세충격은 기업의 생존까지 위협할 수 있는 사안으로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며 "단순한 단기유동성 지원을 넘어 피해기업과 유관산업의 구조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R&D투자, 판로 다변화, 사업구조 재편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석헌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은 "기업이 성장동력을 잃지 않도록 적시에 자금을 공급해 경제성장을 지원할 것"이라며 "특히 중소기업에는 도전과 혁신을 위한 자금지원과 업종별 특성·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실질적 지원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남호식 하나금융지주 상무는 "미 관세조치 관련 시장안정과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추가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현대차그룹과 협업해 자동차산업 수출기업을 맞춤지원하는 등 외국환 전문성 강점을 최대화해 수출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정수 우리금융지주 부사장은 "관세 피해기업들이 신속하고 끊김없는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나아가 수출기업 전용상품 개발, 수출지역 다변화를 위한 전문 컨설팅 지원 등 비금융 분야에서도 역할을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재호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은 "관세피해 기업에 실효성있는 지원을 하기 위해 금리인하 등 직접적인 금융지원과 함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 등 비금융적 지원을 병행하겠다"며 "농업분야 특화 금융기관으로서 다른 금융기관에서 할 수 없는 농협금융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활용해 농산업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대영 부위원장은 "관세지원은 숫자도 중요하지만 절박하고 절실한 피해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게 더욱 중요하다"며 "금융권이 스스로 책임의식을 가지고 챙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증가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고객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체계를 전면 강화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먼저 11명이던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인원을 25명으로 크게 늘렸습니다. 이들은 보이스피싱 예방의 핵심 모니터링 업무를 하며 최근 피해가 급증하는 범죄유형을 분석해 집중탐지합니다. AI 기반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은 고도화합니다. AI 스스로 피해사례를 분석해 수상한 거래패턴을 미리 찾아내고 신속한 계좌지급정지 등 예방조처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하는 등 실질적인 피해예방 효과를 높였습니다. KB국민은행은 모니터링을 통해 8월 한달동안 사기계좌 1306건을 적발했습니다. 피해예방액은 225억원에 달합니다. 모니터링 시스템은 오는 10월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