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신세계푸드가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2030 골프족을 겨냥해 이색적인 골프공 모양의 간식 ‘안전빵’을 선보였습니다. 18일 신세계푸드는 최근 골프에 2030 젊은 세대가 유입되면서 골프장 먹거리도 젊은 층이 선호하는 재미 요소를 담아 선보이게 됐다고 출시 배경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신세계푸드의 안전빵은 골프 경기 중 빈번하게 발생하는 실수인 OB(Out of Bound), 헤저드(Hazard) 등이 없는 즐거운 게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골프공 모양으로 구워 만든 빵입니다. 찹쌀가루를 넣은 빵 반죽 안에 국산 단팥·슈크림·호두 등을 채워 넣고 바삭하게 구워낸 맛이 특징인데요. 포장 용기에 담겨 있어 골프 게임 중 카트에 두고 즐기는 간식으로 적당합니다. 안전빵은 오는 25일부터 신세계건설이 운영하는 자유CC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향후에는 위탁운영 중인 골프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신세계푸드는 안전빵 출시를 기념해 빵 11개와 글로벌 골프용품 브랜드 ‘타이틀리스트’ 골프공 1개로 구성된 이벤트 상품을 한정 판매하는 홍보 활동도 실시합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라운딩 계절을 맞아 함께 골프를 즐기는 고객들과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풀무원푸드머스가 경기도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와 손잡고 교육·식단 제공을 포함해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나섭니다. 18일 풀무원푸드머스(대표 윤희선)가 경기도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이하 경국련, 회장 김복순)와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풀무원푸드머스 서울 수서구 본사에서 열린 이번 체결식은 박성후 풀무원푸드머스 B2B 영업본부장과 김복순 경국련 회장 등 관계자 40명이 참석했습니다. 양 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고,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과 인적자원을 상호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안전한 영유아 급식 정보를 공유하고 영양·위생 교육도 서로 돕기로 했습니다. 풀무원푸드머스는 풀무원만의 바른먹거리 원칙과 영유아 급식 현장에서 쌓은 비결을 바탕으로 경국련에 로하스식생활교육·위생교육·쿠킹클래스 온오프라인 교육을 지원합니다. 박성후 풀무원푸드머스 B2B 영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경국련과 협력을 강화해 식습관 형성과 영양 균형이 매우 중요한 영유아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와 식단을 제공하겠다”며 “그동안 풀무원푸드머스가 영유아…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다음 달 6일까지 ‘글로벌 인재채용’ GMT(Global Management Trainee)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습니다. GMT는 AB인베브의 글로벌 우수 인재 채용 프로그램으로 오비맥주는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습니다. GMT프로그램은 글로벌 인재를 선발하고 다양한 현업을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빠른 기간 내에 임원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합격자는 우선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인턴 기간을 거칩니다. 인턴 수료 후 업무 평가를 통해 정식채용이 확정된 인원은 GMT 자격으로 내년 1월부터 18개월간 생산, 영업, 마케팅 세 부서에서 실무를 경험하는 집중 로테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또한 AB 인베브 글로벌 최고경영자(CEO)와 임원진을 만나 세계경영 현장을 경험하고 해외 여러 지역에서 실질적인 사업 안목을 익히게 됩니다. 회사 발전을 위해 개인별로 부과된 혁신 프로젝트 역시 진행해야 합니다. GMT로 선발되는 인원들은 프로그램 종료 후 과장 혹은 그 이상 중간관리자 직급을 받게 됩니다. 지원 자격은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나 경력 2년 미만인 기졸업자입니다. 생산·물류 분야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한국맥도날드는 ‘LCK레전드팩’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한국 프로리그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공식 스폰서로서 내놓는 특별 상품입니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1월 LCK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습니다.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 중 유일한 스폰서로서 리그 기간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LCK레전드팩은 ‘1955버거 LCK 레전드팩’과 ‘슈비버거 LCK 레전드팩’ 2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레전드팩에는 1955버거와 슈비버거 세트가 각각 담기며 버거 세트 1개와 함께 ‘애플파이’와 ‘상하이 치킨 스낵랩’까지 더해진 구성으로 제공됩니다. 포지션별, 라인별 LCK 선수단 모습이 담긴 포토카드 5종을 모든 구매 고객에게 한 장씩 제공합니다. 포토카드 후면에 나와 있는 코드를 기입하면 성인만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펄스 건 이즈리얼’, ‘DJ소나’ 등 LoL 인기 스킨 및 아이템과 1만원 상당 맥도날드 쿠폰 등을 총 1만명에게 증정할 계획입니다. 1955버거 LCK 레전드팩은 31일까지, 슈비버거 LCK 레전드팩은 다음달 1일부터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스타벅스 콜드 브루가 여름을 대표하는 음료에서 스타벅스를 대표하는 음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18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에 따르면 콜드 브루 음료가 출시 이후 매년 꾸준한 판매 성장률을 보이며 최근 누적 판매잔수 8000만잔을 돌파했습니다. 스타벅스 콜드 브루는 스타벅스 바리스타가 차가운 물로 14시간 동안 천천히 소량씩 추출한 아이스 커피 음료로 2016년 4월 첫 선을 보인 이후 매년 평균 30% 이상의 판매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는 스타벅스에서 판매 중인 전체 아이스 커피 중 20%의 판매 비중을 차지하며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아이스 커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1000만잔 단위의 돌파 기간 역시 빠르게 단축되고 있습니다. 출시 후 1000만잔 돌파까지 15개월이 걸린데 반해 8000만잔까지는 소요기간이 5개월로 대폭 짧아졌습니다. 이러한 속도라면 연내 판매 1억잔을 웃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스 전용 음료 특성 상 여름 시즌 판매 비중이 다른 계절에 비해 월등히 높았던 이전과 달리, 최근에는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트렌드 등의 영향으로 겨울과 여름의 판매량이 비슷해졌는데요. 그에 따라 여름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가 ‘오’가닉 유기농 주스’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2018년 내놓은 ‘오’가닉 유기농 주스’는 유기농 과일과 야채로 만든 어린이 과채 주스 브랜드로 출시 2년 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900만 개를 돌파했습니다. 아이들이 손에 쥐고 마실 수 있도록 125mL 소용량 제품으로 구성됐습니다.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고 소포장에 따른 환경문제가 대두되며 대용량 제품 수요가 증가했습니다. 이런 흐름을 반영해 대용량으로 출시한 신제품은 개봉 후에도 음용량을 조절해 나눠 마실 수 있도록 했으며 기존 용량보다 ‘가성비’가 높습니다. ‘오’가닉 유기농주스’는 ▲사과·당근 ▲레드비트·배·토마토 ▲적포도·보라당근 등 3종으로 구성됩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기존 125ml소용량 제품과 새롭게 출시된 1L 대용량 제품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혀 합리적인 소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풀무원이 tvN 예능 ‘어쩌다 사장’에 나온 피자를 직접 맛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이 어쩌다 사장에서 차태현과 조인성이 극찬한 ‘노엣지피자’를 증정하는 소셜미디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어쩌다 사장은 배우 차태현과 조인성이 초보 사장이 돼 강원도에 위치한 시골 슈퍼를 운영하며 벌어지는 소소한 일상을 그려낸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지난달 25일 첫 방송 후 2주 연속 시청률 상승·3주 연속 전 채널 동시간대 1위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풀무원 노엣지 피자는 차태현과 조인성의 점심 메뉴로 등장했습니다. 조인성이 시골 슈퍼의 첫 번째 아르바이트생 박보영에게 직접 점심을 차려주는 사이, 차태현이 조인성과 함께 먹을 점심 메뉴로 선택한 것이 바로 ‘노엣지 베이컨 파이브치즈’였던 겁니다. 이에 풀무원은 소비자가 직접 노엣지 피자를 맛볼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이벤트 게시물에 노엣지 피자를 함께 먹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노엣지 꽉 찬 토핑 피자’ 3종을 모두 제공합니다. 이벤트는 풀무원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21일까지 진행됩니다. 제갈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오리온이 ‘태양의 맛 썬’ 재출시 이후 제과업계 ‘뉴트로(복고를 새롭게 재해석해 즐기는 경향을 일컫는 신조어)’ 트렌드를 이끌고 있습니다. 오리온(대표 이경재)이 ‘태양의 맛 썬’(이하 썬)이 재출시 이후 3년여 만에 누적 판매량 1억 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매출액으로는 940억원에 달합니다. 썬은 지난 2016년 공장 화재로 생산라인이 소실돼 생산이 중단됐지만 소비자의 적극적인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2018년 4월 다시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소비자 요청으로 재출시된 제품인 만큼 출시 초기부터 소셜미디어 문화에 익숙한 20·30세대에게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지난해에는 ‘홈술족’이 많이 증가하는 가운데 ‘안주형 과자’로 주목받으며 월 30억원 넘게 팔리는 등 단종 이전 대비 36% 가량 높은 월평균 매출액을 달성했습니다. 2018년 재출시 당시 화제를 모으며 제과업계에 과거의 맛과 패키지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해 출시하는 뉴트로 흐름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오리온은 썬을 시작으로 소비자의 재출시 요청에 응하며 ‘치킨팝’, ‘배배’ 등을 다시 선보였습니다. 최근에는 바삭한 식감과 ‘단짠(달콤+짭짤)’ 맛으로 많은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신제품 ‘목캔디 프로폴리스’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프로폴리스(propolis) 과립을 캔디 안에 삽입한 제품입니다. 프로폴리스는 벌이 나무 분비물을 채취해 벌의 침(타액) 및 밀랍(beeswax)과 함께 섞어 만든 물질로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목캔디 프로폴리스는 ‘허니민트맛’과 청량감을 강화한 ‘엑스트라쿨’ 등 2종이 있습니다. 롯데제과는 지난 2019년 2030 취향에 맞춘 탄산음료맛 ‘목캔디 텐션업’과 도라지, 홍삼 성분을 첨가한 ‘목캔디 알파’를 출시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목캔디 생강원’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을 넓혀 왔습니다. 목캔디는 모과, 도라지, 허브, 민트 등 목에 좋다고 알려진 소재를 사용한 사탕입니다. 1988년 출시 이래 30여 년간 소비자 신뢰를 쌓아왔습니다. 목캔디는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한 2월과 3월이 성수기입니다.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대상라이프사이언스(대표 최창우)가 ‘뉴케어 액티브 골든밸런스’ 누적 매출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균형영양식 음료로 한 팩에 단백질 15g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유청과 대두, 카제인 단백질을 1:1:2 비율로 배합해 체내 흡수율을 높였습니다. 분지쇄아미노산(BCAA) 2000mg과 비타민D, 칼슘, 아연 등 19가지 미네랄과 비타민이 들어 있습니다. 유당 0%로 소화가 용이하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최신 DSI(Direct Stream Injection) 멸균 설비로 열에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화해 맛과 영양을 유지했습니다. 뉴케어 액티브 골든밸런스는 노쇠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11월 한국임상영양학회 발표에 따르면 90일간 단백질 및 비타민, 무기질 강화 음료인 ‘뉴케어 액티브’를 하루 한 팩씩 섭취한 노인이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이 함유되지 않은 음료를 마신 노인과 비교했을 때 노쇠가 개선되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누적 매출 100억원 돌파 기념으로 대상웰라이프몰에서 ▲뉴케어 구수한 맛 힛앤고 1박스 ▲박인비 친필 사인볼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합니다.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풀무원다논이 간편 대용식 시장에서 ‘요거톡’으로 1인가구·젊은층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대표 정희련)이 플립형 토핑 요거트 ‘요거톡’이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작년 9월 출시된 요거톡은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달성하며 초반 인기몰이에 성공했습니다. 요거톡은 출시 4개월 만에 플립형 토핑 요거트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요거톡은 풀무원다논이 엄선한 토핑과 플레인 요거트를 함께 넣어 만든 플립형 요거트 제품입니다. 이 같은 성과는 요거톡 만의 제품 차별성과 시장의 트렌드가 맞아 떨어지면서 시너지를 낸 것으로 보입니다. 풀무원다논은 플립형 요거트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평소 부족한 토핑 양에 아쉬움을 느낀다는 점에 착안해 더 많은 양의 토핑을 담은 요거톡을 출시했습니다. 요거톡에는 1컵 당 23g(요거톡 스타볼 기준)의 토핑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요거트와 어울리는 다양한 곡물과 시리얼, 초콜릿 등을 첨가한 초코그래놀라·링&초코볼·스타볼 등 3종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요거톡의 이 같은 인기는 최근 1인 가구와 젊은 층을 충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오뚜기 밥친구 시리즈로 ‘밥친구 매콤짬뽕’을 출시했습니다. 오뚜기가 출시한 ‘밥친구’ 제품은 밥을 더 맛있고 영양가 있게 즐길 수 있게끔 도와주는 제품으로, 불고기, 야채, 김자반, 치즈 등 다양한 맛으로 출시되어 널리 사랑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밥친구 매콤짬뽕’은 오뚜기 밥친구 시리즈 최초로 매콤달콤한 맛으로 선보이며, 은은한 불향이 일품인 매콤짬뽕풍미유를 포함한 것이 특징입니다. 아울러 큼직한 오징어의 쫄깃한 식감과 영양이 풍부한 참깨가 가득 들어있어 맛과 식감, 영양까지 고루 안배한 제품입니다. 오뚜기 ‘밥친구 매콤짬뽕’은 밥에 솔솔 뿌려서 먹거나 한입 크기의 주먹밥으로 먹기에 좋고, 풍미 가득한 해물볶음밥, 촉촉한 매콤유부초밥 등 밥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때 활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짬뽕죽, 볶음짬뽕 등 여러가지 재료와 함께 매콤한 응용요리에도 더할 수 있습니다. 오뚜기 관계자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매콤한 맛을 즐기는 성인들까지 널리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KFC(대표이사 엄익수)가 공식앱 가입자 수 100만 명 돌파 기념으로 오는 22일까지 공식앱을 통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KFC는 행사 기간동안 공식앱의 징거벨오더로 주문 시 최근 선보인 커넬고스트헌터버거와 대표 인기 제품인 징거버거와 타워버거 단품에 한해 1+1으로 제공합니다. 동시에 공식앱을 이용해 딜리버리로 커넬고스트헌터버거나 징거버거, 타워버거를 세트가격에 박스 구성으로 무료 업그레이드해 제공합니다. 구성은 버거 단품과 케이준후라이, 음료로 구성된 세트에서 핫크리스피치킨 1조각이 추가됐습니다. 또한 KFC는 공식앱의 신규 가입 고객에게 케이준후라이 교환권 등 다양한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생일에는 축하 쿠폰으로 징거버거 교환권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KFC 관계자는 “지난해 8월, 고객 혜택과 편의성 증대를 위해 공식앱 멤버십을 전격 리뉴얼한 이후 많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식 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을 강화해 멤버십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 CJ제일제당의 밀키트 브랜드 ‘쿡킷(COOKIT)’이 향후 매 2주마다 최소 4종의 신메뉴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연간으로 치면 100여 종의 신규 테마 메뉴가 개발되는 셈입니다. 쿡킷 신메뉴 개발에는 ‘셰프의 요리키트’라는 기존 슬로건에 맞게 국내·외 호텔 조리 경력을 보유한 총 11명의 전문 셰프들이 참여합니다. 이번에 선보일 테마 신메뉴는 봄을 맞아 ‘향이 있는 이색 글로벌 요리’ 4종. 한국의 김치볶음밥처럼 미국을 대표하는 볶음밥 요리 ‘케이준 잠발라야’를 비롯, 중국 ‘쯔란소고기볶음’, ‘대만식 우육탕면’, 태국 ‘쿵팟퐁커리’ 등 세계 각국의 특별한 향을 담은 메뉴로 신메뉴 라인업이 꾸려져 특히 눈길을 끕니다. 특히, ‘대만식 우육탕면’에는 만두를 곁들이는 현지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비비고 왕교자를 함께 구성한 점도 특징입니다. 오는 25일까지 ‘쿡킷’ 홈페이지에서 15% 할인 기획전도 진행됩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외식 메뉴를 집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밀키트의 장점을 한 번 이상 맛본 고객층은 이후 보다 다양한 요리를 경험하고 싶어하는 경향을 보였다”며 “회사가 보유한 쿡킷 플랫폼의 고객 데이터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한국맥도날드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에서 이뤄낸 성과를 올해에도 이어갑니다. 새 전략인 ‘Our New Way(아워 뉴 웨이)’를 통해 성장과 동시에 친환경·지역농가와 상생·채용 확대 등 사회적 가치 실천을 병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는 16일 취임 1주년 기념 온라인 영상을 통해 “지난해 맥도날드는 새로운 변화로 가맹점 포함 전체 매출 98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 성장했고 가맹점을 제외한 한국맥도날드 매출은 7900억원으로 전년 대비 9.1% 늘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해 3월 말 도입한 ‘베스트 버거 이니셔티브’는 식자재와 조리 과정 및 기구 등 조리 전반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성과를 이끌었다고 회사 측은 분석했습니다. 출시 직후 한 달간 버거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28%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전체 버거 판매량은 18% 늘었습니다. ‘빅맥’은 지난해 2000만개 이상 판매됐습니다. 배달 수요도 증가했습니다. 맥도날드 ‘맥드라이브(DT)’와 ‘맥딜리버리’ 이용이 급증해 지난해 전년 대비 1월부터 12월 맥드라이브 매출은 23%, 맥딜리버리 매출은…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가 3조9119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 이중 2조8000억원은 소각해 주가 부양에 나섭니다. 삼성전자는 9일부터 10월 8일까지 주식시장에서 장내매수를 통해 보통주 5688만8092주 기타주식 783만4553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취득 예정금액은 보통주 3조5100억원, 기타주식 4019억원입니다. 삼성전자는 주주가치 제고 및 임직원 주식 보상을 목적으로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습니다. 2조8119억원은 소각해 주가를 부양할 계획이며, 나머지 1조1000억원은 임직원 상여 등에 활용한다. 삼성전자는 향후 공시를 통해 임직원 주식기준보상을 위한 자기주식의 처분 시점과 처분 주식 수 등에 대해 밝힐 계획입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각은 가급적 빠른 시일 내 적절한 시점을 정해 시행할 계획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가 계속되는 반도체 사업 부진으로 올 2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수준인 4조6000억원을 기록하는 등 부진한 실적을 보였습니다. 반도체 사업을 맡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이 재고 충당과 첨단 AI칩에 대한 대중(對中) 제재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조600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55.94%, 전 분기보다 31.2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분기 영업이익이 4조원대로 하락한 것은 2023년 4분기에 2조8247억원을 기록한 이후 6분기 만입니다. 매출은 74조원을 기록해 직전 분기 대비 6.49%, 작년 동기 대비 0.09% 감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실적 부진에 대해 “메모리사업은 재고자산 평가 충당금과 같은 1회성 비용이, 비메모리사업은 첨단 AI칩에 대한 대중 제재로 판매 제약 및 관련 재고충당 발생하며, 라인 가동률의 저하가 지속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재고자산 평가 충당금은 재고자산 가치 하락을 예상하고 미리 손실로 인식해 처리하는 것으로, 반도체 부문에서 수천억원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 원·달러 환율 하락과 관세 등의 영향으로 가전 사업 등 다른 사업 부문에서도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삼성전자는 향후 실적 전망에 대해서는 “개선된 HBM 제품은 고객별로 평가와 출하가 진행 중에 있고 비메모리사업은 점진적 수요회복에 따른 가동률 개선으로 하반기에 적자 축소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셀트리온은 이달 초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오센벨트’(성분명: 데노수맙)를 미국에 출시하며 약 9조원 규모의 글로벌 데노수맙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8일 밝혔습니다. 출시된 제품은 암젠의 프롤리아-엑스지바의 바이오시밀러입니다. 셀트리온은 지난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모든 적응증에 대한 판매 허가를 받았으며 오리지널 개발사와의 특허 합의도 마쳤습니다. 스토보클로-오센벨트는 미국에서 오리지널 제품 대비 약 5% 인하된 높은 도매가격(High WAC)으로 출시됐습니다.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 등 기존에 출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들과 마찬가지로 셀트리온 미국 법인에서 직판할 예정입니다. 출시와 동시에 셀트리온은 미국 내 대형 병원 그룹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출시일 기준으로 실제 병원 공급이 시작됐습니다. 회사는 미국 데노수맙 시장의 약 30%를 차지하는 ‘오픈 마켓’을 우선적으로 공략할 계획입니다. 오픈 마켓은 보험사나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의 영향이 적어 제약사의 영업력과 제품 자체의 경쟁력이 중요한 시장입니다. 셀트리온은 이미 이 시장에서 항암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를 직판 방식으로 출시해 지난해 말 기준 점유율을 6%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오픈 마켓 외에도 셀트리온은 3대 PBM과 협상을 진행 중이며 공보험과 사보험 시장 진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골다공증 환자 다수가 고령층인 점을 고려해 메디케어 시장 내 빠른 처방집 등재에도 집중할 계획입니다. 토마스 누스비켈 셀트리온 미국 법인 최고상업책임자(CCO)는 "스토보클로-오센벨트 출시를 통해 미국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골질환 치료 옵션을 제공하게 돼 의료 접근성 향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골질환 치료제 시장을 빠르게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는 8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미디어 데이를 개최해 자체 개발한 칠러, 빌딩 관리 시스템(BMS) 등을 포함한 HVAC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LG사이언스파크는 LG그룹의 R&D 인력이 모인 종합 연구단지로 축구장 약 25개 크기인 17만여㎡(약 5만3000평) 부지에 건설된 26개 연구동으로 이뤄졌습니다. 연구동의 연면적은 111만여㎡(약 33만5000평)입니다. LG사이언스파크 내에는 칠러, 빌딩 관리 시스템을 포함해 LG전자 자회사인 에이스냉동공조의 공기조화기(AHU), 터미널 유닛(ATU) 등이 설치돼 있습니다. LG사이언스파크 W5동 지하 3층에 위치한 메인 기계실에 들어가면 냉방 시스템의 핵심 역할을 하는 칠러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터보 칠러, 스크류 칠러, 흡수식 칠러 등 총 3가지 유형의 칠러가 8대 배치돼 있고 각 칠러의 특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냉방을 공급합니다. 칠러는 내부에서 냉매가 '압축-응축-팽창-증발'의 4단계 냉동 사이클을 거치면서 물을 차갑게 만드는 장치입니다. 이렇게 생성된 차가운 물은 건물 내부를 순환하며 열교환기를 통해 건물에 시원한 공기를 공급합니다. 냉기를 공급하고 열기를 흡수한 물은 다시 칠러로 돌아와 냉매로 인해 차가워집니다. 칠러 중 하나인 터보 칠러는 고성능 터보 압축기를 사용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중대형 빌딩, 상업 시설, 산업 시설 등 대규모 공간에 적합하며 고객의 요청에 따라 용량을 조절해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 공간에 설치된 제품의 경우 칠러 한 대당 18평형 스탠드에어컨 400대 정도의 냉방 능력을 가졌습니다. LG전자 터보 칠러는 고효율 2단 압축 싸이클을 적용해 KS인증 기준 냉난방성능계수(COP)가 업계 최고 수준인 6.25로 에너지 효율이 우수합니다. 또 친환경 냉매인 R-134a를 사용하며 국내 최초로 미국 냉동공조협회 AHRI 인증, 북미 ETL(미국전기시험연구소) 안전인증을 받았습니다. 터보 칠러의 맞은 편에는 압도적인 크기의 흡수식 칠러가 3대는 지역난방에서 발생한 폐열이나 중온수를 열원으로 사용해 냉매를 순환시키는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재생에너지를 사용함으로써 다른 칠러 대비 전기 사용량이 적고 탄소 저감 효과가 뛰어납니다. 인버터 제어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이 국내 최고 수준인 COP 0.7로 고효율 기자재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또 2대의 스크류 칠러를 접는 스크류 압축기 내 두 개의 나사형 로터(회전하는 톱니바퀴)가 냉매를 압축해 물을 차갑게 만듭니다. 타사 제품 대비 제품 중량을 최대 29%, 설치 면적을 최대 36% 줄였으며 저렴한 심야 전기를 활용해 물을 얼리고 다음날 이를 냉열원으로 사용해 전력 절감에 효과적입니다. 칠러에서 생성된 차가운 물은 배관을 통해 공기조화기(AHU)로 전달됩니다. AHU는 건물 안의 공기를 깨끗하고 쾌적하게 관리하는 장치로 온습도 조절은 물론 공기 순환, 공기 정화 등 기능을 수행합니다. 냉방의 경우, 칠러에서 생산된 차가운 물이 AHU 내부의 열교환기를 통해 건물 내부 공기의 열을 흡수해 공기를 냉각시킵니다. 이렇게 냉각된 공기는 건물 내 각 공간으로 분배되는데 이때 공간 특성과 환경에 따라 공기의 양과 온도를 정밀하게 조절하는 터미널 유닛(ATU)을 거치게 됩니다. LG사이언스파크에 설치된 AHU와 ATU는 LG전자 100% 자회사인 에이스냉동공조(ACE 냉동공조)가 생산했습니다. 에이스냉동공조는 공기조화기 설계 및 제조 분야 전문 기업으로 LG전자의 HVAC 시스템과 연동돼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합니다. LG사이언스파크의 공기를 관리하는 복합 공조 장치는 LG전자의 빌딩 관리 시스템(BMS)을 통해 운영됩니다. LG사이언스파크에는 AI 기반의 스마트 빌딩 솔루션인 LG 비콘클라우드 플랫폼이 적용돼 있습니다. 이 플랫폼은 HVAC 제품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건물 내 온도와 전력 사용량을 분석해 자동 제어함으로써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AI로 고장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습니다. LG사이언스파크는 LG전자 HVAC 시스템의 기술력과 통합 운영 능력을 실증하는 대표 사례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터보·흡수식·스크류 칠러에서 차가운 물을 생산하고 에이스냉동공조의 AHU와 ATU를 통해 공기를 정화·제어하며 BMS로 건물 전체를 스마트하게 제어하는 구조입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7일 시니어 특화브랜드 'KB골든라이프'로 각 계열사 시니어 사업역량을 결집해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포괄하는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KB금융은 2012년 'KB골든라이프' 론칭 이래 금융권에서 선도적으로 은퇴·노후 자산관리, 상속·증여 등 시니어를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KB골든라이프'를 기반으로 그룹 차원의 고객, 상품·서비스, 채널관리 역량을 종합한 시니어 비즈니스 협업모델을 구축한다는 목표입니다. KB금융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KB국민은행에 '골든라이프부'를 신설했습니다. 시니어사업 전략수립을 비롯해 맞춤형 상품·서비스 패키지 개발, KB골든라이프센터 운영, 시니어고객 전용 통합플랫폼 단계적 구축을 총괄하며 은퇴·노후 설계, 자산관리 중심의 특화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시니어 전담 컨설팅센터 'KB골든라이프센터'는 현재 서울·수도권 중심 5개센터에서 은행·보험 협업모델을 포함한 전국 12개센터로 확대됩니다. 시니어 고객 누구나 KB골든라이프센터에 방문해 은퇴준비·노후설계부터 건강관리·치매·요양 상담, 자산승계 고민을 덜어주는 상속·증여 상담 등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KB금융은 변화하는 시니어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춰 KB골든라이프 상품라인업을 다양화합니다. 먼저 KB국민은행은 'KB골든라이프 증여 상담·신고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합니다. 베이비부머세대의 자산이전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증여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증여세 관련 절세상담과 복잡한 신고절차 대행업무를 원스톱 제공하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KB손해보험은 의료·요양 수요에 맞춰 초기단계 치매치료와 요양 관련 보장을 강화한 'KB골든케어 간병보험'을 새로 출시했습니다. KB라이프생명은 요양전문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를 통해 주야간보호소, 프리미엄 요양시설, 실버주택을 제공하며 시니어의 품격있는 노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KB라이프생명은 ▲치매 예방·사전진단·인지치료 지원 등 치매케어 종합서비스 ▲돌봄지수 체크, 간호사의 전문상담 등 요양·돌봄 전문상담 서비스 ▲KB골든라이프케어 요양시설 입주상담을 포함한 종합패키지를 제공하며 시니어 고객에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KB국민은행 알뜰폰서비스 KB리브모바일은 통신업계 최초로 가입연령 기준을 65세에서 60세로 완화한 시니어 전용 통신요금제 '국민 시니어 11/14'를 출시했고, KB국민카드는 시니어 전용상품 'KB골든라이프 올림카드' 등 시니어 라이프 소비성향에 맞춘 상품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KB금융은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담직원의 전문성도 강화합니다. KB국민은행·KB증권·KB라이프생명 시니어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건강, 치매, 요양·돌봄 등 비금융 부문과 연금, 상속·증여 등 금융 부문 전문역량을 제고하는 계열사 상호 교차연수과정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그룹 차원에서 보다 경쟁력있는 시니어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대학과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인증과정도 준비중입니다. KB금융 관계자는 "KB골든라이프가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융서비스뿐 아니라 건강·요양·의료·여행·쇼핑 등 비금융서비스를 더해 시니어 고객의 전생애를 아우르는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KB금융은 고객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시니어 고객의 평생 금융파트너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