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장용씨 별세, 박범일·박미경·박미아·박미선씨 부친상, 강연옥씨 시부상, 정준호(코람코자산신탁 대표이사)·김동매씨 장인상 = 29일,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특3호, 발인 7월 1일 오전 8시. ☎ 02-787-0163 ▲ 강성구씨 별세, 김정훈(태광산업 홍보팀 부장)씨 장인상 = 29일,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02호실, 발인 7월1일 오전 11시,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 02-2030-8009 ▲ 이한봉씨 별세, 오민근(사업)·오옥자·오형근·오현숙·오대근(한국일보 멀티미디어부 부장)씨 모친상, 신준호(법무사)씨 장모상, 오승환(이노션 부장)씨 조모상 = 28일 오후 4시,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장례식장 VIP1호실, 발인 30일 오전 7시30분. ☎ 031-384-4634 ▲ 양용덕씨 별세, 전형숙(신한금융투자 ICT본부장)씨 시부상 = 29일, 경기도 성남시의료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7월 1일 오전 7시. ☎ 031-738-7450
<대구 수성구> ◇ 4급 승진 ▲ 의회사무국장 정숙현 ◇ 4급 직무대리 ▲ 기획재정국장 임영규 ▲ 문화교육국장 윤희훈 ▲ 도시국장 지원석(전입) ◇ 5급 전보 ▲ 정책추진단장 조병주 ▲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 일자리경제과장 강준영 ▲ 청년여성가족과장 심미경 ▲ 복지정책과장 권정임 ▲ 녹색환경과장 김병섭 ▲ 도시디자인과장 이귀향 ▲ 범어2동장 이영렬 ▲ 지산1동장 정계순 ▲ 고산2동장 최용균 ◇ 5급 직무대리 ▲ 교육지원과장 김소영 ▲ 체육진흥과장 이현직 ▲ 안전총괄과장 장병목 ▲ 보건행정과장 정해석 ▲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송태덕 ▲ 수성1가동장 박홍규 ▲ 지산2동장 김기현 ▲ 범물1동장 박상희 <강원 태백시> ◇ 4급 승진 ▲ 경제복지국장 신옥화 ◇ 5급 승진·전보 ▲ 주민생활지원과장 정병운 ▲ 의회 전문위원 한철희 ▲ 민원교통과장 직무대리 박효달 ▲ 문화관광과장 " 박현모 ▲ 공원녹지과장 " 김학조 ▲ 장성동장 " 강점희 <충북 청주시> ◇ 4급 전보 ▲ 기획행정실장 조용진 ▲ 재정경제국장 전용운 ▲ 상당구청장 이상원 ▲ 서원구청장 김종오 ▲ 의회사무국장 서재성 ▲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 풍경섭 ▲ 푸른도시사업본부장 이현석 ▲…
▲ 양명순씨 별세, 김대현(호서대 총장)씨 모친상 = 29일 오전 6시, 단국대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7월 1일 오전 8시. ☎041-540-5008
<경기 연천군> ◇ 4급 ▲ 경제농정국장 노승섭 ◇ 5급 ▲ 회계과장 황영섭 ▲ 산림녹지과장 직무대리 홍현달 ▲ 종합민원과장 직무대리 이재구 <경북 경산시> ◇ 4급 승진·전보 ▲ 행정지원국장 남재국 ▲ 복지문화국장 정규진 ▲ 건설도시안전국장 이동열 ▲ 의회사무국장 박광택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정우 ◇ 5급 전보 ▲ 감사담당관 류백렬 ▲ 기획예산과장 정병철 ▲ 전략사업추진단장 홍미숙 ▲ 세무과장 이종숙 ▲ 총무과장 이병호 ▲ 새마을민원과장 김흥수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성 ▲ 여성가족과장 정영주 ▲ 의회전문위원 백종일 ▲ 동부동장 김동필 ▲ 축산진흥과장 김헌수 ▲ 북부동장 안병숙 ▲ 건축과장 김진택 ◇ 5급 승진 의결 ▲ 자원순환과장 직무대리 이상훈 ▲ 식품의약과장 직무대리 채상균 ▲ 압량읍장 직무대리 김도환 ▲ 중앙동장 직무대리 박주원 ▲ 용성면장 직무대리 최재문 ▲ 하양읍장 직무대리 이영석 ▲ 와촌면장 직무대리 김영표 ▲ 농촌진흥과장 직무대리 이진숙 ▲ 기술지원과장 직무대리 김수한 <문화체육관광부> ◇ 고위공무원 전보 ▲ 주미국 대한민국대사관 공사참사관 김정훈 ▲ 국립중앙박물관 교육문화교류단장 황준석 <경북 문경시>
▲ 유정심씨 별세, 박학래(티맥스그룹 부회장)씨 장모상 = 28일,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특실 2호실, 발인 30일 오전 8시. ☎ 02-2650-5121
▲ 정계득씨 별세, 손동욱(영남일보 사진부 부장)·손수경·손미경·손유경씨 모친상 = 28일 오전 11시50분, 대구 수성메트로병원장례식장 3호실, 발인 30일 오전 9시30분, 장지 경북 경주시 배동 선영. ☎ 053-742-5444
<경기 안산시> ◇ 지방서기관 승진·전보 ▲ 산업지원본부장 김민 ▲ 상록구청장 박양복 ▲ 단원구청장 김기서 ▲ 문화체육관광국장 조달오 ▲ 행정안전국장 이규석 ▲ 평생학습원장 노성우 ▲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이준승 ▲ 복지국장 박경혜 ▲ 도시디자인국장 정관근 ▲ 대부해양본부장 박병호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명섭 ◇ 지방사무관 승진·전보 ▲ 상생경제과장 박종홍 ▲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 회계과장 채충렬 ▲ 상록수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관섭 ▲ 단원보건소 보건정책과장 이성희 ▲ 대부해양본부 대부개발과장 김운학 ▲ 평생학습원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외국인주민정책과장 이종규 ▲ 차량등록사업소장 우호덕 ▲ 상록구 세무과장 배순철 ▲ 상록구 도로교통과장 박상숙 ▲ 일동장 송해근 ▲ 이동장 여종일 ▲ 단원구 민원봉사과장 정순미 ▲ 단원구 도로교통과장 김종덕 ▲ 고잔동장 이영옥 ▲ 중앙동장 박현정 ▲ 백운동장 김재홍 ▲ 선부1동장 안옥희 ▲ 아동권리과장 박현석 ▲ 반월동장 박구범 ▲ 토지정보과장 김석윤 ▲ 상록수보건소 보건정책과장 최진숙 ▲ 환경정책과장 최미연 ▲ 상록구 민원봉사과장 조현선 ▲ 본오2동장 신항식 ▲ 녹지과장 이문희 ▲ 선부2동장 고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 실장급 승진 ▲ 경제조정실장 이효진 ◇ 국장급 채용 ▲ 민정민원비서관 김정현 <한국경제신문> ▲ 한경BP 대표이사 유근석(한국경제매거진 대표이사 겸직) <전북도> ◇ 시·군 부단체장 ▲ 군산 부시장 황철호 ▲ 정읍 부시장 최재용 ▲ 완주 부군수 김성명 ▲ 진안 부군수 김창열 ▲ 무주 부군수 김희옥 ▲ 장수 부군수 이희성 ▲ 고창 부군수 이주철 ▲ 부안 부군수 김종택 ◇ 국장급 ▲ 정책기획관 전대식 ▲ 농축산식품국장 신원식 ▲ 복지여성보건국장 강영석 ◇ 과장급 ▲ 정보화총괄과장 김정 ▲ 안전정책관 라태일 ▲ 사회재난과장 설상희 ▲ 특별사법경찰과장 장형섭 ▲ 세정과장 김종남 ▲ 회계과장 이용선 ▲ 농촌활력과장 오형식 ▲ 농촌유통과장 김석면 ▲ 건강증진과장 천선미 ▲ 여성청소년과장 신미애 ▲ 보건의료과장 이정우 ▲ 감염병관리과장 노창환 ▲ 지역정책과장 나해수 ▲ 기업지원과장 임재옥 ▲ 혁신성장정책과장 송금현 ▲ 신재생에너지과장 나윤화 ▲ 수산정책과장 서재회 ▲ 해양항만과장 김호덕 ▲ 의회사무처 의장비서실장 곽효승 ▲ 의회사무처 행정자치전문위원 송주섭 ▲ 농업기술원 작물식품과장 김주 ▲ 농업기술원 과채
▲ 강정규씨 별세, 강영재(브릿지스퀘어 액셀러레이터 대표이사) 부친상 = 27일 울산 동강병원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29일 오전 9시. ☎ 052-241-1440 ▲한도용(전 홍익대 미술대학 명예교수)씨 별세, 한태준(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총장)·태권(호서대 실내디자인학과 교수)씨 부친상 = 28일 오전 5시.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 17호, 발인 30일 오전 8시 20분 ☎ 02-2227-7590 ▲ 김재숙씨 별세, 이이웅씨 부인상, 이영미·이정호·이정민·이정신(MBC 정치팀 부장)·이정현씨 모친상 = 28일 오전 7시10분,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2층 3호실, 발인 30일 오전 9시30분, 장지 전북 삼례 선영. ☎ 063-250-2443
<한국교통안전공단> ◇ 1급 승진 ▲ 서울본부 안전관리처 이장규 ▲ 구로검사소 양경채 ▲ 자동차안전연구원 자율주행실 조성우 ◇ 2급 승진 ▲ 인재개발처 한범종 ▲ 교통복지처 유경선 ▲ 의정부검사소 장정우 ▲ 서인천검사소 강신철 ▲ 자동차안전연구원 연구개발실 부품연구처 정혁 ◇ 전보 ▲ 미래전략실장 이종원 ▲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장 이종석 ▲ 대전세종충남본부장 유창재 ▲ 부산본부장 양경채 ▲ 광주전남본부장 한상윤 ▲ 인천본부장 장찬옥 ▲ 강원본부장 이장규 ▲ 경영기획처장 황성재 ▲ 혁신성과처장 하재도 ▲ 사회가치실장 김경식 ▲ 자동차정보처장 장철웅 ▲ 운영지원처장 김도형 ▲ 교통조사평가처장 이문영 ▲ 모빌리티처장 김현진 ▲ 검사정책처장 이효열 ▲ 특수검사처장 김장희 ▲ 첨단검사전략처장 임영재 ▲ 경기남부본부 안전사업처장 박성권 ▲ 경기북부본부장 정관목 ▲ 인천본부 안전관리처장 박기환 ▲ 충북본부장 조정권 ▲ 제주본부장 김규호 ▲ 구로검사소장 강신철 ▲ 안양검사소장 김은석 ▲ 해운대검사소장 권창진 ▲ 서인천검사소장 황태준 ▲ 전주검사소장 엄창섭 ▲ ESG경영처장 정석훈 ▲ 안전경영처장 김용균 ▲ 자산운영팀장 심성곤 ▲ 고객소통팀장 이정은 ▲ 교통안전연
▲ 고복순씨 별세, 이재산(전 정읍시청 시기동장)씨 부인상, 이기숙·이하순·이정숙·이철수·이양수씨 모친상, 한영롱(MBC 예능국 PD)씨 외조모상 = 27일 오후 1시40분, 전북 정읍 정다운장례문화원 103호실, 발인 29일 오전 9시30분. ☎ 063-530-1044
<경남 고성군> ◇ 4급 승진·전보 ▲ 문화환경국장 김경숙 ◇ 5급 승진 ▲ 행정과 정대훈 ▲ 군정혁신담당관 이소영 ◇ 5급 전보 ▲ 일자리경제과장 직무대리 이형호 ▲ 안전관리과장 윤경병 ▲ 건축개발과장 김성영 ▲ 농업기술과장 강남열 ▲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종춘 ▲ 대가면장 전인관 ▲ 구만면장 이상한 ▲ 동해면장 정강호 ▲ 경관농업단지조성추진단장 이수원 ▲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조정제 <경남 창원시> ◇ 의창구(5급) ▲ 환경미화과장 김영숙 ▲ 경제교통과장 제정원 ▲ 산림농정과장 조현민 ▲ 팔룡동장 강성만 ▲ 의창동장 직무대리 장현숙 ◇ 성산구(5급) ▲ 행정과장 손정현 ▲ 세무과장 이영란 ▲ 사회복지과장 전상현 ▲ 환경미화과장 김은영 ▲ 건축허가과장 안병록 ▲ 반송동장 박진흠 ▲ 용지동장 이정민 ▲ 사파동장 김만기 ▲ 웅남동장 김희숙 ▲ 안전건설과장 직무대리 윤종석 ▲ 가음정동장 직무대리 배기철 ◇ 마산합포구(5급) ▲ 행정과장 이정제 ▲ 세무과장 유경희 ▲ 사회복지과장 직무대리 조은영 ▲ 가정복지과장 직무대리 신미경 ▲ 경제교통과장 직무대리 조병덕 ▲ 문화동장 직무대리 정재철 ▲ 오동동장 직무대리 김태호 ▲ 교방동장 직무대리 이재광 ▲…
▲ 조명수 씨 별세, 이종구(경남신문 김해본부장)씨 장인상 = 25일 오전 11시 30분, 창원한마음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27일 오전 8시. ☎ 055-225-1200 ▲ 김계순 씨 별세, 문인호(신아일보 안산 주재 부국장) 씨 모친상 = 25일 오전 11시 40분, 고대안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5시.
<법무부> ◇ 법무부 ▲ 장관정책보좌관 양선순 ▲ 대변인 박현주 ▲ 감찰담당관 임은정 ▲ 감찰담당관실 검사 임삼빈 안광현 ▲ 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한제희 ▲ 법무과장 정지은 ▲ 법조인력과장 이정배 ▲ 검찰과장 주민철 ▲ 검찰과 검사 박양호 ▲ 형사기획과장 이응철 ▲ 공공형사과장 이성식 ▲ 국제형사과장 나욱진 ▲ 형사법제과장 문지선 ▲ 인권조사과장 박현규 ◇ 법무연수원 [진천본원] ▲ 총괄교수 한석리 ▲ 교수 구승모 ▲ 기획과장 백수진 [용인분원] ▲ 용인분원장 박철완 ▲ 법무교육과장 김도형 ▲ 교수 진철민 이희동 임세호 최임열 최행관 ◇ 대검찰청 ▲ 대변인 서인선 ▲ 수사정보담당관 강지성 ▲ 인권정책관 최용훈 ▲ 인권기획담당관 김재하 ▲ 인권감독담당관 채수양 ▲ 양성평등정책담당관 김은미 ▲ 국제협력담당관 하담미 ▲ 형사정책담당관 최지석 ▲ 정책기획과장 권상대 ▲ 수사지휘·지원과장 김형록 ▲ 범죄수익환수과장 유태석 ▲ 마약·조직범죄과장 홍완희 ▲ 형사1과장 배성훈 ▲ 형사2과장 김종우 ▲ 형사3과장 신동원 ▲ 형사4과장 장혜영 ▲ 공안수사지원과장 이영남 ▲ 선거수사지원과장 차범준 ▲ 노동수사지원과장 임길섭 ▲ 공판1과장 신대경 ▲ 공판2과장 이정
▲ 오형렬씨 별세, 정현순씨 남편상, 오선희(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무원)·오상균(회사원)·오선영(치과의사)씨 부친상, 김용출(세계일보 선임기자)·박병언(환경부 공무원)씨 장인상 = 24일 오후 6시31분, 전남 나주 애향 장례식장 특실 101호실, 발인 27일 오전 8시. ☎ 061-334-900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와 LG전자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사업’에 발맞춰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합니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사업’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구매하면 인당 최대 3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 금액의 10%를 환급하는 것이 주 내용으로, 전력 소모가 적은 가전제품의 보급 확대를 위한 정부 지원 정책입니다. 환급 대상 제품은 TV, 에어컨, 제습기,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공기청정기 등입니다. 7월 4일 이후 대상 모델을 구매한 고객은 ▲에너지효율등급 라벨 ▲제조번호(시리얼번호) 명판 ▲거래내역서 ▲구매영수증 등을 준비해 한국 에너지공단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하면 환급받습니다. 삼성전자는 전국 삼성스토어 매장과 삼성닷컴에서 으뜸효율 해당 제품 구매부터 에너지효율 라벨, 제품 명판 촬영 방법, 구매인증서류 발급 후 실제 환급 신청까지 자세한 안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11개 품목 450여 개의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으뜸가전사업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정부의 10% 환급금 외에 삼성전자만의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합니다.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에서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 시 최대 10%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고, 해당 제품 중 특별행사모델은 출고가의 최대 10%를 멤버십 포인트로 적립해 줍니다. 또 2개 이상의 AI 가전을 구매 시 품목당 최대 5만원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를 제공하는 ‘AI 패키지’에도 으뜸효율 가전 혜택을 추가했습니다. LG전자도 고객이 환급 대상 제품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당 제품에 ‘으뜸효율 환급’ 표시를 부착, 전국 LG전자 베스트샵과 온라인 브랜드샵 등에서 판매합니다. LG전자는 환급사업에 발맞춰 ‘으뜸효율 가전 페스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LG전자 멤버십 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총 1000명을 추첨해 스타일러·에어로퍼니처·모바일 상품권 등을 증정합니다. 온라인 브랜드샵에서는 최대 50만 원 상당의 할인 쿠폰도 제공합니다. LG전자는 ‘E-순환거버넌스’와 협력해 전국 베스트샵에서 TV·냉장고·세탁기·스타일러·식기세척기 등 약 170개 ‘E-순환우수제품’ 인증 모델을 구독으로 구매한 고객에게 제품당 최대 5만 포인트(네이버페이 또는 카카오페이) 환급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도 이달 31일까지 진행합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7670]은 4월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한 '책임과 약속' 프로그램을 4일 발표했습니다. 4일 민관합동조사단의 SKT 사이버 침해사고 조사결과 발표 직후 긴급 이사회 등을 거쳐 마련된 기자간담회에서 유영상 SKT CEO는 "SK텔레콤 모든 임직원은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를 엄중하게 받아들이며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객과 사회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책임과 약속' 프로그램은 침해사고로 인한 고객의 피해를 차단하는 '고객 안심 패키지'와 향후 5년간 총 7000억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지는 '정보보호 혁신안', 2400만 SKT 고객이 모두 이용 가능한 5000억원 규모의 '고객 감사 패키지', '약정고객 해지 위약금 면제'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고객 안심 패키지'는 SKT가 지난 4월 침해사고가 발생한 이후 시행한 '유심보호서비스', '비정상 인증 차단 시스템(FDS)', '유심 교체'로 구성됐습니다. 지난 5월14일 국내외 SKT 모든 고객들이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을 완료했으며 FDS도 최고 단계로 격상 운영 중입니다. 지난달 19일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한 약 900만 고객의 유심을 모두 교체했으며 이후 예약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신규 예약 고객의 유심 교체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SKT는 이에 더해 최신 사이버 위협까지 대응 가능한 글로벌 TOP 수준 모바일 단말 보안 솔루션 'ZIMPERIUM(짐페리움)'을 SKT에 가입 중인 모든 고객에게 1년간 하반기 중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사이버 침해 사고로 인한 유심 복제 피해 발생 시 필요한 경우 외부 기관과 함께 피해 보상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사이버 침해 보상 보증 제도'를 도입 예정입니다. 사이버 침해 관련 기업 보험 한도 역시 기존 10억에서 1000억으로 늘릴 방침입니다. SKT는 향후 5년간 지난 침해사고에 대한 보호 조치와 함께 향후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중장기 정보보호 혁신 방안을 담은 '정보보호혁신안'을 발표했습니다. SKT는 투자·기술·거버넌스의 세 축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대책도 발표했습니다. 먼저 정보보호 투자 규모를 국내 통신·플랫폼 기업 중 최대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SKT는 '정보보호 투자가 기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이라는 원칙으로 향후 5년간 총 7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최고 수준 정보보호 인력을 영입하고 내부 전담인력을 육성하는 등 정보보호 전문 인력을 기존 대비 2배로 확대하고 투자액도 대폭 늘릴 계획입니다. 정보보호 기금 100억원을 출연해 정보보호 관련 유수 대학과 연계한 인재육성과 산학연계 프로그램 운영, 유망 정보보호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정보보호 관련 거버넌스도 개편해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조직을 CEO 직속으로 격상해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이사회에 보안 전문가를 영입하고 회사 보안 상태를 평가하고 개선하는 레드팀(Red Team)을 신설하는 등 사이버 보안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SKT는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 SKT를 믿고 기다려준 고객들을 위해 고객신뢰위원회 자문과 이사회 의결을 거쳐 '고객 감사 패키지'를 발표했습니다. '고객 감사 패키지' 대상은 7월15일 0시 기준 SKT 고객 및 SKT 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고객을 포함한 약 2400만 고객입니다. SKT는 8월 통신 요금 50% 할인, 연말까지 데이터 매월 50GB 추가 제공, 멤버십 할인 확대 등 총 5000억원 규모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침해사고 이후 해지한 고객이 해지일로부터 6개월 이내 재가입 할 경우에는 별도 절차 없이 가입 연수, 멤버십 등급을 원상 복구해 제공합니다. 해지 고객은 해지일로부터 6개월 내 재가입 계획이 없더라도 기존 가입 정보를 원복할 수 있습니다. SKT는 침해사고 발생 전(4월18일 24시 기준) 약정 고객 중 침해사고 이후 해지한 고객 및 7월14일까지 해지 예정인 고객을 대상으로 위약금을 면제합니다. 위약금은 약정 기간 내 계약을 중도 해지할 경우, 제공 받은 할인 혜택의 전부 혹은 일부를 반환하는 금액으로 단말 지원금 반환금 또는 선택약정할인 반환금이 해당됩니다. 참고로 단말기 할부금은 단말기 자체를 할부로 구매한 대금으로 통신 서비스 약정과 별개의 구매 계약이기 때문에 위약금 면제 대상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위약금 면제는 기납부한 위약금을 신청하면 환급하는 형태로 진행 예정이며 상세 내용은 T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예정입니다. 유영상 CEO는 "믿고 기다려주신 고객에 대한 감사와 이번 사고에 대해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 보안이 강한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약속의 의미로 이번 '책임과 약속'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침해사고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사과 드리고 고객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수준의 정보보호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유럽 시장 진출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한식 메뉴와 소스를 묶은 협업 모델로 독일 유통 채널에 입점하며 새로운 방식의 확장 가능성을 시험합니다. 각종 구설과 실적 부담을 안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행보가 반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4일 외식 프렌차이즈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독일 유통업체 ‘글로버스’와 손잡고 유럽 진출을 본격화합니다. 이달 초부터 글로버스 본사가 위치한 상트벤델 지역의 하이퍼 마켓 매장 내 푸드코트에서 신규 비빔밥 브랜드 ‘코리안 백스 비빔밥’를 정식 론칭하고 판매에 나섭니다. 양사의 만남은 글로버스가 더본코리아에 비빔밥 브랜드와 메뉴 제작을 먼저 요청해 이뤄졌습니다. 글로버스는 독일 내 60여개 하이퍼 마켓을 포함해 유럽 각지에 17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리테일 그룹입니다. 유럽 내 연매출 규모가 10조원에 이릅니다. 협업에 따라 더본코리아는 코리안 백스 비빔밥을 통해 독자 개발한 핵심 소스가 현지에서 그대로 구현되도록 메뉴 개발 및 조리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글로버스 푸드코트의 현지 조리사가 독일산 식재료를 활용해 비빔밥을 직접 조리할 예정이며 더본코리아는 현지 직원 교육 및 한식 소스 공급을 맡습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소스를 중심으로 한 이번 유럽 진출은 기존 마스터 프렌차이즈(MF) 방식과 달리 점포 및 인력을 최소화하면서 동시에 일관된 맛의 품질을 보장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이라고 말했습니다. 글로버스 푸드코트에서 한식 메뉴를 판매하는 건 더본코리아가 처음입니다. 더본코리아는 이번 독일 론칭을 통해 유럽 내 한식 확산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독일 시장을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한 테스트 베드로 삼고 향후 성과를 바탕으로 체코, 러시아, 프랑스, 영국 등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입니다. 현재 유럽 각국 주요 유통사들과 전략적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비빔밥 같은 한식 메뉴를 선보이거나 한식 소스를 수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K소스 수출 사업도 확대합니다. 더본코리아는 K푸드 열풍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한식 소스 개발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현재 더본코리아는 48종의 수출용 소스를 운영 중인데 조만간 8종의 수출용 소스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신규 소스 중 6종은 이미 개발을 완료했고 나머지 2종도 개발 막바지 단계에 있습니다. 신규 수출용 소스는 B2B(기업 간 거래)와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에서 상시 활용 가능한 소스를 출시하며 온라인에서 먼저 판매될 예정입니다. 수출용 소스는 글로버스 푸드코트에 납품하는 소스와는 별개라는 설명입니다. 현재 더본코리아 산하의 프렌차이즈들은 브랜드명이나 상품 패키지에 백종원 대표의 사진이나 캐리커처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만큼 향후 대형마트 등 유럽 주요 유통 채널에서 백 대표의 이미지가 담긴 K소스가 등장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해외 소스 수출은 단순한 글로벌 진출의 의미를 넘어 주가 반등을 노리는 더본코리아의 핵심 전략입니다. 지난해 11월 상장한 더본코리아는 한때 주가가 6만4500원까지 오르며 기대감이 실적으로 나타나는 듯했으나 이후 내리 하락세를 걷고 있습니다. 최저점을 기록한 5월 27일(2만5300원)과 비교하면 주가가 60% 넘게 하락했습니다. 빽햄 논란을 시작으로 농약용 분무기 사용, 농지법 위반 의혹, 일부 제품 원산지 표기 오류 등 각종 논란과 구설수가 끊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백 대표는 각종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게재하고 300억원 규모의 가맹점주 지원책 발표, 본사 지원 통합 할인전, 상생위원회 출범 등을 통해 점주와 주주 달래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백 대표는 지난 5월 미디어 간담회에서 “더본코리아는 유통 사업에서 소스 개발 노하우와 관련해 대한민국 최고라고 자부한다”며 “스리라차, 타바스코, 굴소스처럼 전 세계인이 어디서나 한식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소스를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음식과 소스까지 퍼지고 있는 기류는 해외에서 활로를 찾고자 하는 국내 기업에 분명 긍정적입니다. 이미 CJ제일제당, 대상 등 대표 식품 기업들을 중심으로 해외 주요 유통 채널 입점을 위한 협상이 한창입니다. K컬쳐 인기에 힘입어 고추장, 쌈장, 불고기 소스 등을 베이스로 한 소스 수출에도 탄력이 붙고 있습니다. 한 프렌차이즈업계 관계자는 "지금 K소스가 각광을 받는 건 한식 자체가 유명해진 영향이 크다"며 "'이것만 넣으면 떡볶이 맛을 구현할 수 있다'는 식으로 높아진 한식의 인기에 덩달아 한국 소스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지 단순히 매운맛, 감칠맛 같은 개념과는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해외에서도 한국 음식을 경험해 보고 싶은 사람이 많은데 한식을 접하기에는 식당이 많지 않다 보니 소스에 대한 관심이 더 클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국내에서도 소스를 개발하고 납품하는 게 훨씬 외국 소비자들에 대한 접근성이 편하기 때문에 기업들이 소스를 수출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우리가 눈앞의 실적에만 편승해 위기의 심각성을 간과한 게 아닌가?" 권오갑 HD현대 회장이 3일 주요 계열사의 사장단 전체 회의를 소집, 최근 급변하고 있는 대·내외 경영환경에 대한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고 HD현대가 밝혔습니다. 권 회장이 사장단 전체 회의를 소집하며 '위기'를 강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재계에서는 다소 의아하다는 반응입니다. HD현대는 지난 1분기 지주사 전환 후 최고 실적을 내며 재계의 주목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HD현대는 올해 1분기 매출은 약 17조869억원, 영업이익 1조2864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2.1%나 영업이익이 올라갔습니다. 특히 HD한국조선해양을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로 수주하고 건조가 본격화되면서 영업이익이 8592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률이 무려 12.7%에 달했습니다. HD일렉트릭도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수주를 크게 늘리면서 1분기 매출 1조149억원, 영업이익이 2182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올렸습니다. 덕분에 KB증권은 "자회사 실적이 빛난 역대 최대 실적"이라며 HD현대의 1분기 실적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HD오일뱅크의 1분기 실적은 웃지 못했습니다. 유가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정제마진이 줄어들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한 탓입니다. 권 회장을 비롯해 정기선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오일뱅크, HD현대사이트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 사장단 13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권 회장은 이렇게 서두를 꺼냈습니다. "우리가 눈앞의 실적에만 편승해 위기의 심각성을 간과한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오늘 이 자리에서는 통상적인 이야기는 하지 말고, 시간을 초과해도 좋으니 솔직하고 진솔하게 본인들의 생각을 말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권 회장은 "지금은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기 위해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할 때"라며 "앞으로 닥칠 불황과 위기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대응책 마련을 위해 힘쓰되, 외부 변수에 흔들려 너무 조급해 말고 법과 원칙에 따라 경영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HD현대는 이날 회의가 권 회장의 주도하에 ▲중국 제조업의 비약적인 성장 ▲중동전쟁 ▲미국의 관세 부과 등 최근 우리 경제를 둘러싼 글로벌 경영환경의 변화에 따른 리스크를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권 회장은 사장단에게 리더로서의 책임감 있는 태도도 강조했습니다 권 회장은 "불확실성이 큰 상황일수록 리더들의 역할과 판단이 더욱 중요한 만큼, 핵심이 무엇인지, 지금의 인적·물적 자원으로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가장 냉정하고 현실적으로 판단해 소신을 갖고 자신있게 행동해달라"면서 "직원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가치"라며 "사장들이 직접 현장에 자주 나가 미흡한 점이 없는지 확인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HD현대는 각사별 ‘경영현황설명회’를 통해, 이날 회의에서 논의 된 회사가 직면한 위험과 그에 따른 영향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전사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방침입니다. HD현대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 참석한 사장단은 각 사의 핵심 경영구상을 공유하고 연초 세웠던 사업 목표를 냉철하게 분석, 하반기 실적을 집중 점검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또한 부진한 사업군에 대해서는 사업 재편을 포함한 종합 대책을 수립해 즉시 시행하고 중장기 사업계획 역시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배달의민족(이하 배민)과 교촌치킨의 '배민 온리'(배민 Only·오직 배민) 협약이 사실상 불발됐습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과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339770]는 배민 온리 협약을 예정 날짜에 맺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교촌에프앤비는 쿠팡이츠 입점을 철회하고 배민, 요기요, 땡겨요(공공배달앱), 교촌치킨 자체앱에만 입점한다는 협약을 배민과 협약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해당 협약을 통해 교촌에프앤비는 배민으로부터 교촌치킨 가맹점주의 중개수수료 인하 혜택을 받기로 했으며 배민은 경쟁사인 쿠팡이츠로부터 교촌치킨을 빼오겠다는 전략이었습니다. 양사는 이와 같은 내용의 협약을 이달 말까지 합의할 예정이었으나 협약은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이번 협약 무산에 대해 양사는 향후 방향성을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당분간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업주 부담 완화와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갈 것"이라면서도 "다만, 배민에 집중하고자 했던 기존 논의는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더 청취하고 건설적인 방향으로의 협업을 만들기 위해 추가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