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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아리랑TV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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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23, 2021, 16:07:03

 

<아리랑TV>

 

▲ 감사담당관 박희승 ▲ 심의실장 이용재 ▲ 미래전략담당 전행진 ▲ 미디어홍보담당 최정희 ▲ 콘텐츠유통센터장 이에스더 ▲ 스마트라디오팀장 한용기 ▲ 시사보도센터장 김중식 ▲ 융합기술센터장 이창배 ▲ 사회적가치팀장 김태원 ▲ 미디어협력센터장 문준상 ▲ AI데이터정보화팀장 송상엽 ▲ 안전관리팀장 전기삼

 

 

<법무부>

 

◇ 전보

▲ 서울중앙지검 황진아 이주현 ▲ 서울동부지검 유주현 안인수 ▲ 서울남부지검 한상윤 이은우 박규남 ▲ 수원지검 전세정 오준근 조규웅 ▲ 성남지청 이수정 허수진 ▲ 춘천지검 홍지예 ▲ 대전지검 강성기 김희송 정경영 ▲ 대구지검 김소정 ▲ 부산지검 신정수 ▲ 광주지검 김호경 엄상준 ▲ 제주지검 고은실

 

◇ 타 기관 파견 등

▲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 파견 복귀 이윤희 ▲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 파견 김연주

 

◇ 검사 신규 임용

▲ 서울동부지검 신용섭 ▲ 서울남부지검 왕규호 ▲ 서울북부지검 홍성표 ▲ 서울서부지검 조승우 ▲ 고양지청 이희윤 ▲ 부천지청 전은석 ▲ 수원지검 신재욱 ▲ 성남지청 박근영 ▲ 안산지청 한경우 ▲ 안양지청 서정효 ▲ 춘천지검 김성훈 박종현 ▲ 대전지검 김현중 ▲ 청주지검 유선문 ▲ 대구지검 이로운 ▲ 대구서부지청 장우진 ▲ 부산지검 양정훈 ▲ 부산동부지청 이승호 ▲ 창원지검 최영권 ▲ 광주지검 심우석

 

 

<한국은행>

 

◇ 부서장 전보

▲ 지역협력실장 이웅천 ▲ 경제교육실장 김승원 ▲ 인재개발원장 이재랑 ▲ 경제통계국장 황상필 ▲ 통화정책국장 홍경식 ▲ 북경사무소장 장정석 ▲ 경제연구원장 박양수 ▲ 대구경북본부장 김근영 ▲ 전북본부장 한경수 ▲ 대전충남본부장 송두석 ▲ 강원본부장 최재용 ▲ 포항본부장 이윤성 ▲ 강남본부장 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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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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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전기차 대중화 선봉 ‘EV3’ 공개…보조금 적용시 3000만원대 중반

기아, 전기차 대중화 선봉 ‘EV3’ 공개…보조금 적용시 3000만원대 중반

2024.05.23 22:17:17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기아가 본격적인 대중 전기차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로 EV6, EV9에 이은 세 번째 전용 전기차 EV3를 23일 온라인 월드프리미어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EV3는 81.4kWh 배터리를 탑재한 롱레인지 모델과 58.3kWh 배터리를 탑재한 스탠다드 모델 두 가지로 나옵니다. 이 중 롱레인지 모델은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가 501㎞(17인치 휠, 산업통상자원부 인증 기준)에 달합니다. 충전 시간은 배터리 충전량 10%에서 350kW급 충전기로 급속 충전하면 80% 충전에 31분(기아 연구소 자체 측정 기준)이 걸립니다. EV3에 탑재된 전륜 모터는 최고출력 150kW 최대토크 283Nm를 발휘합니다. 전체 제원은 전장은 4300㎜, 전폭은 1850㎜, 전고(루프랙 기준) 1560㎜, 축거 2680㎜로 기아의 소형급 SUV인 셀토스보다 전장은 90㎜ 짧고 전폭은 50㎜ 넓고 전고는 40㎜ 정도 낮은 크기 입니다. 트렁크 크기는 460L로 앞부분에도 25L 크기의 프론트 트렁크를 갖췄습니다. 실내에는 운전석과 동승석 사이에 120㎜까지 확장할 수 있는 슬라이딩 콘솔 테이블을 세계 최초로 적용했습니다. 야외활동 시 외부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V2L기능도 적용했습니다. 기아 전기차 최초로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기아 AI 어시스턴트를 탑재한 것도 특징입니다. 이 외에도 EV3에는 17인치 공력 휠, 휠 갭 리듀서를 적용해 휠아치 후방 곡률 형상을 다듬어 휠 주변의 공기흐름을 최적화했습니다. 또한 냉각 유동을 능동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범퍼 일체형 액티브 에어 플랩을 탑재해 냉각 저항을 개선했습니다. 가장 관심을 모은 가격은 3000만원대 중반에서 기본모델 가격이 책정될 전망입니다. 송호성 기아 사장이 "국내 시장은 (전기차에) 인센티브가 있어서 이를 고려할 때 3000만원 중반대 정도에서 (차량 가격을) 시작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본사양 모델일 경우 지자체 보조금 등에 따라 3000만원 중반대에서 구매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현재 국내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현대의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 기아의 EV6 등의 기본모델이 지자체 보조금까지 합쳐도 대략 4000만원 중후반대에서 구매할 수 있는 상황에서 EV3는 국내 중형차 내지 중형 SUV 차량 가격으로 살 수 있는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송호성 사장은 "EV3는 기아의 차별화된 상품성과 고객경험을 더 많은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콤팩트 SUV EV"라며 "EV3는 산업부 인증 기준 1회 충전 시 501km 주행할 수 있어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던 고객들의 공통된 우려를 해소해 전기차 대중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아는 다음 달 초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계약을 받습니다. 이후 정부 주요 부처 인증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는 7월 중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또 오는 4분기 유럽 시장, 내년에는 나머지 글로벌 지역에도 EV3를 출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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