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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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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21, 2021, 16:07:00

 

<법무부>

 

◆ 공익법무관 전보 및 파견

 

◇ 송무 담당

▲ 법무부 감찰담당관실 최민현 ▲ 출입국심사과 이재준 ▲ 법무심의관실 하정엽 ▲ 법무과 임유송 ▲ 국제분쟁대응과 이동건 ▲ 국가소송과 김봉진(개인정보보호위원회 파견) 노연호(국가보훈처 파견) 박상록(중앙노동위원회 파견) 박제범(질병관리청 파견) 박지호(산업통상자원부 파견) 박형근(환경부 파견) 이재형 전형오(금융위원회 파견) 정천교(과학기술정보통신부 파견) 김무성 김의석(행정안전부 파견) ▲ 행정소송과 고경환 김성현 김승준 박태종 이재득 정의준 도준엽 박석현 유상재 정재희 ▲ 법조인력과 이승목 ▲ 검찰과 송태환 ▲ 교정기획과 박건백 ▲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조민성 이성근 ▲ 대검찰청 박선민 김동욱 ▲ 서울고등검찰청 구본효 남궁명 안성식 권혁준 김선홍 ▲ 수원고등검찰청 김문주 송원준 ▲ 대전고등검찰청 김현수 이재은 ▲ 대구고등검찰청 강민성 ▲ 부산고등검찰청 이유진 ▲ 광주고등검찰청 곽탁영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윤상운 ▲ 인천지방검찰청 임승빈 ▲ 춘천지방검찰청 황보관범 ▲ 청주지방검찰청 김용휘 ▲ 울산지방검찰청 박기웅 ▲ 창원지방검찰청 이상백 ▲ 전주지방검찰청 조원진 ▲ 제주지방검찰청 김경환

 

◇ 구조 담당

▲ 법무부 인권구조과 채민재 이승호 ▲ 인권조사과 황수민 ▲ 대검찰청 조원오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김효빈 ▲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김상오 ▲ 서울중앙지부 김계원 ▲ 인천지부 정준영 ▲ 청주지부 김정우 ▲ 울산지부 김광현 ▲ 고양출장소 김태훈 ▲ 안양출장소 이한솔 ▲ 천안출장소 윤재빈 ▲ 대구서부출장소 이재형 ▲ 부산동부출장소 이원석 ▲ 진주출장소 오준석 ▲ 군산출장소 강현우

 

◆ 공익법무관 신규 임용

 

◇ 송무 담당

▲ 법무부 법무심의관실 김정완 문휘소 ▲ 법무과 김시온 송기현 이계민 ▲ 국가소송과 권순민 김태군 문지원 ▲ 행정소송과 곽윤재 라웅진 안일홍 오준호 유병민 ▲ 통일법무과 이현호 ▲ 상사법무과 홍순형 ▲ 법조인력과 정순형 ▲ 형사법제과 국주호 이경수 정재훈 ▲ 국제형사과 조민규 ▲ 치료처우과 김영진 ▲ 출입국심사과 차하성 ▲ 서울고등검찰청 조성진 ▲ 대구고등검찰청 정상욱 ▲ 의정부지방검찰청 이재윤

 

◇ 구조 담당

▲ 부천출장소 나영현 ▲ 목포출장소 김휘연 ▲ 순천출장소 박주화

 

 

<호원대학교>

 

▲ 부총장 겸 기획처장 장병권 ▲ 교무·학생처장 장범환 ▲ 입학홍보처장 박진아 ▲ 교육혁신처장 김은정 ▲ 산학협력단장 박형주

 

 

<우정사업본부>

 

◇ 4급

▲ 전주우체국장 우순만 ▲ 동전주우체국장 전양권 ▲ 익산우체국장 김경일 ▲ 완주우체국장 임인규

 

 

<한국토지주택공사(LH)>

 

◇ 상임이사

▲ 부사장 겸 경영혁신본부장 이정관 ▲ 주거복지본부장 하승호 ▲ 스마트도시본부장 신경철

 

◇ 부서장

▲ 글로벌사업본부장 윤효경 ▲ 감사실장 이영웅 ▲ IT기획운영처장 김미숙 ▲ 총무고객처장 주양규 ▲ 노사협력처장 임도식 ▲ 공정계약단장 최용택 ▲ 스마트도시계획처장 장희철 ▲ 스마트도시개발처장 송종호 ▲ 신도시사업혁신단장 김형식 ▲ 공공주택전기처장 어진명 ▲ 고객품질혁신단장 류창수 ▲ 남북협력처장 강오순 ▲ 쿠웨이트사업단장 이종우 ▲ 토지은행기획단장 이상일 ▲ 단지기술처장 신광호 ▲ 서울지역본부 건설사업처장 이이문 ▲ 서울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신홍길 ▲ 인천지역본부장 박봉규 ▲ 인천지역본부 건설사업처장 류옥현 ▲ 경기지역본부 화성사업본부장 황필재 ▲ 부산울산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최재열 ▲ 대전충남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이영미 ▲ 경남지역본부장 홍준표 ▲ 경남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김형주 ▲ 세종특별본부 주택사업처장 이문수 ▲ 세종특별본부 세종국가시범도시사업단장 문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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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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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레벨 터치] 최태원 SK 회장, 세계경제포럼 슈왑재단 총회서 ‘사회적 가치 거래 아이디어’ 제안

[C-레벨 터치] 최태원 SK 회장, 세계경제포럼 슈왑재단 총회서 ‘사회적 가치 거래 아이디어’ 제안

2025.06.19 15:57:24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최태원 SK 회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슈왑재단 총회에서 '사회적 가치 거래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이날 총회 개회식에서 발표를 통해 SK의 사회성과인센티브 경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기업과 사회적 기업 간의 협력, 사회문제 해결 성과에 보상하는 새로운 시장 시스템을 제안했습니다. 개회식에서는 세계경제포럼 슈왑재단과 사회적가치연구원의 공동 보고서 '가치의 재정의: 성과기반금융에서 사회적 가치 거래로'가 발표됐습니다. 이는 세계 최초로 주류 경제를 대상으로 하여 사회적 가치 거래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제안하는 보고서입니다. 최태원 회장은 "선한 의지만 있다고 사회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성과를 화폐적으로 정확하게 측정하고 세제혜택 등 금전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면 기업이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것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시장 메커니즘을 활용하여 사회적 가치를 거래 가능한 가치로 파악할 수 있다면 시장 시스템은 더 활발하게 움직일 것이다"라며 "이윤 창출과 사회혁신을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금일 발간된 보고서가 이러한 아이디어를 담고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보고서의 공동서문을 통해 이러한 방식이 다양한 사회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글로벌 경제의 근본을 재구상하는 시도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지난 2013년 세계경제포럼에서 '사회문제 해결 성과에 기반한 금융지원' 방법을 의미하는 SPC(Social Progress Credits) 개념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이후 SK는 2015년부터 지금까지 약 10년간 한국의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사회문제 해결 성과를 측정하고 현금 인센티브를 주는 '사회성과인센티브'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10년간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회적 기업은 약 500여개, 기업들이 창출한 사회문제 해결 성과는 약 5000억원, 기업들에게 SK가 보상으로 지급한 인센티브는 약 700억원입니다. 그리고 2025년 1월 세계경제포럼에서 '사회성과인센티브(SPC)'성과를 발표하면서 세계 최초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성과기반금융'을 주제로 하는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를 더 발전시켜 이번 세계경제포럼 슈왑재단 총회에서 발표한 것입니다. 이날 슈왑재단 총회 개회식에서 발표된 보고서의 '사회적 가치 거래(Tradeable Impact)'는 긍정적인 사회성과를 거래가능한 자산으로 전환하고 이를 통해 시급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시장 메커니즘을 의미합니다. 이는 기업이 사회문제를 해결하면 해당 성과를 화폐적으로 측정하고 일정 부분에 대해 어떤 형태로든 크레딧(Credits)을 제공하고 교환하는 시장 시스템입니다. 예를 들면, 정부는 사회문제를 해결한 기업에 대해 직접 보상하거나 세액공제 및 세액공제권 거래제도를 지원할 수 있고 기업은 기존 비즈니스 모델에 사회문제 해결 요소를 넣고 성과에 따라 경제적 보상을 받아서 기업의 경제적 가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시장 참여자들은 그런 기업의 성과를 시장 가치로 인정하고 사고팔 수도 있고 금융상품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로 돈을 벌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이 생기는 것이며 정부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직접 세출을 줄일 수 있고 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업은 사회문제 해결에 자원을 투입하면서도 기업가치로 인정받을 수 있고 시장에서 그 성과를 거래할 수 있기 때문에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할 수 있으며 투자자들은 새로운 투자수익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본 제안은 약 20여년간 기업-사회혁신-정부 부문 간 협력을 주제로 하는 슈왑재단 총회에서 발표되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고 SK그룹은 강조했습니다. 슈왑재단은 세계경제포럼(WEF)이 1998년에 설립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사회혁신 네트워크로 지난해 기준 전 세계 10만명 이상의 사회적 기업가를 지원하는 120개 이상의 기관 회원과 약 500여명의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기업가와 사회혁신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슈왑제단은 사회혁신이 주류 경제에 통합되도록 지원하며 민간 영리 기업과 사회적 기업 간의 파트너십을 촉진하고 부문 간 협력을 통해 영향력을 확장합니다. 지난 1월 슈왑재단을 통해 '사회혁신에 대한 기업의 지지 서약'이 발표되었는데 첫 번째 서명그룹으로 SK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SAP, EY, 딜로이트, 이케아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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