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삼성생명이 오는 20일부터 암 보장을 강화하고 생애설계자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암 생애설계 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을 판매한다. 19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납입 기간 중 암 진단을 받으면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기존에는 ‘합산장해율 50%’여야만 납입이 면제됐다. 또 암 진단을 받으면 낸 보험료만큼 되돌려 받을 수 있는 ‘페이백(Pay Back)’ 특약을 추가했다. 가입자가 암 보장 개시일 이후 암 진단을 받게 되면 납입한 주보험 기본보험료의 100%를 최초 1회에 한해 되돌려 받을 수 있다. 단 약정보험료를 주보험료와 같게 해야 한다. 납입 기간 이후 암 진단 시 주보험 기본보험료 총액의 3%를 매년 ‘암 생활비’로 10년간 받을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노후에는 ‘생애설계자금’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생애설계자금은 주보험 가입금액의 90%를 개시나이부터 매년 일정 비율로 감액해 발생하는 해지환급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때 예정이율(현 2.6%)로 적립한 예정적립금으로 생애설계자금을 최저 보증한다. 생애설계자금의 개시시기와 지급 기간도 선택할 수…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신한생명의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인 신한금융플러스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L타워 2층 본점에서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19일 신한생명에 따르면 출범식에서 신한금융플러스는 ‘차별화된 일류 경쟁력 구축을 통한 판매전문회사 스탠다드(Standard) 도약’을 비전으로 선포하고 공식적인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생명보험 상품뿐 아니라 이달 내에는 손해보험사와의 제휴를 통해 판매상품도 다각화할 계획입니다. 또 디지로그(Digilog) 시대에 맞는 ▲온·오프라인 영업모델 ▲인슈테크 기반 영업환경 구축 ▲안정된 자본금 ▲신한금융그룹 브랜드 등을 통해 기존 GA와 차별화를 만들어나갈 예정입니다. 이성원 신한금융플러스 대표는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의 경영을 통해 차별화된 영업문화를 만들어가려 한다”며 “신한금융플러스가 고객과 업계에서 신뢰받는 금융판매전문회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출범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약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MG손해보험(대표 박윤식)은 18일 치과치료비뿐 아니라 상해·질병사망, 일반상해수술 등도 보장하는 ‘이조은 치아보험’을 선보였다. 우선 이 상품은 아말감·인레이·크라운 등 보존치료비와 틀니·브릿지·임플란트 등 보철치료비를 중점적으로 보장한다. 특히 크라운·브릿지·임플란트·임플란트 재식립치료비 등의 경우 고객 의사에 따라 보장횟수 무제한 또는 연간 3회 한도로 선택할 수 있다. 또 예방관리 차원의 스케일링, 주요치주질환치료비, 치면열구전색술치료비와 점검 관리를 위한 치아영상진단비, 치수치료비(신경치료)도 보장한다. 치아발치치료비, 치조골이식술치료비, 영구치상실 등에 대해서는 위로금 담보를 마련했다. 치아 관련 담보 외에 상해·질병사망, 일반상해수술, 의료사고법률비 등의 보장도 운영한다. 보험기간은 5·10·15·20년이며 2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손해보험협회(회장 김용덕)가 오는 18~31일 행정안전부, 경찰청, SK텔레콤 T맵 등과 공동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운전 캠페인을 벌입니다. 17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문화 정착과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캠페인 슬로건은 ‘어린이 보호구역, 함께 지켜요!’입니다. 이벤트도 있습니다. 캠페인 기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제한속도 위반을 하지 않은 참여자 가운데 30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경품으로 지급합니다. 아울러 경찰청에서 추진하는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도 진행합니다.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T맵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운전습관 캠페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적어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만큼은 제한속도를 준수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우선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삼성화재가 별도기준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43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올랐다고 14일 공시했습니다. 이날 삼성화재가 전자공시시스템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은 11조 912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5.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2% 늘어난 597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영 활동 속에서도 우수한 장기보험 손해율, 안정적인 자산운용, 사업비 절감 노력 등을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ABL생명이 지난 13일부터 현장과 본사 간 소통을 증진하고 협업 문화를 강화하기 위한 비대면 소통 증진 프로그램인 ‘ABL 온 더(ON THE) 소통’을 시작했습니다. 14일 ABL생명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영업현장과 업무가 밀접한 본사 부서 중 한 곳을 선정해 거점지역 지점의 영업관리자들과 디지털 화상 시스템을 통해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본사 부서 직원들은 외부 스튜디오에서, 현장 직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컴퓨터 스크린을 사이에 두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습니다. 13일 처음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언더라이팅부 직원들이 약 1시간 동안 온라인을 통해 100여명의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언더라이팅부 업무 프로세스와 최근 변경된 언더라이팅 관련 정책 등을 설명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김미영 영등포지점 차장은 “언더라이팅부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과 기존에 알지 못했던 언더라이팅 관련 제도들에 대해 습득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업무처리가 왜 빨리 되지 않는지 의문이 생겼던 부분들도 해소됐고 본사 부서의 입장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창수)은 지난 13일 소비자 권익 보호 강화를 위한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신설했습니다. 14일 NH손보에 따르면 제1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는 최창수 대표를 초대 위원장으로 교수와 변호사 등 국내 소비자보호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위원 4명과 내부위원1명,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가 간사로 참여하는 등 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위원회는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정책 자문과 회사와 고객 사이에서 발생하는 보험 분쟁 중 판단이 어렵고 난이도가 높은 사안을 중재하거나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최창수 대표는 “고객권익보호위원회 신설을 통해 소비자 보호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며 “NH손보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현대해상(대표 조용일·이성재)의 심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뇌혈관질환) 특화 보험인 ‘건강한심혈케어보험’이 배타적사용권을 얻었습니다. 14일 현대해상에 따르면 이 상품은 죽상경화증, 폐색전증 등을 포함하는 5대혈관질환보장 특약을 신설해 혈관 관련 보장을 넓은 신체 범위로 확대한 점을 인정받아 6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습니다. 또 ‘심혈관질환(특정I·II) 진단 특약’은 기존의 급성심근경색, 허혈성심장질환에서 부정맥, 심부전, 심정지 등으로 보장 범위를 늘린 특약으로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얻었습니다. 윤경원 장기상품1파트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소비자의 편익은 증대시키고 사회경제적 비용은 감소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동양생명(대표 뤄젠룽)이 올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한 85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습니다. 14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매출액은 3조 2692억원, 영업이익은 1088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5.6%, 21.0% 성장했습니다. 동양생명은 보장성 중심 영업전략이 주효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실제 올 상반기 보장성 상품의 수입보험료는 1조 1529억원을 나타내며 전년 같은 기간보다 7.7% 늘었습니다. 보장성 APE는 2701억원으로 동기간 13.3% 증가했습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보장성 중심의 영업전략을 지속해 리스크 관리와 수익성 제고를 통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신한생명(대표 성대규)은 14일 모바일로 보험을 선물할 수 있는 ‘벌스 스타트 트레블(Birth Start Travel) 선물보험’을 선보였다. 이 보험은 상해보험으로 ▲재해사망 1000만원 ▲재해골절 5만원 ▲재해수술 10만원 등을 보장한다. 보험료는 연령별 변동 없이 남자 9900원, 여자 5200원이다. 1회납으로 1년간 보장받을 수 있다. 보내는 사람이 신한생명 인터넷보험 홈페이지 또는 신한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선물 메시지를 입력한 뒤 보험료를 결제하면 받는 사람에게 연결 주소(URL)가 전송된다. 수신인이 인적사항 등을 입력하면 보장이 시작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젊은 2030세대들과 직장인들의 관심사를 결합해 이번 상품을 개발했다”며 “최근 이례적인 장마 등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는 든든한 선물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처브라이프생명(대표 알버트 김)은 14일 보험료 납입을 마치면 중도에 계약을 해지해도 낸 보험료 전부를 돌려주는 ‘처브(Chubb) 오후愛(애) 더하는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계약을 유지할 수 없게 되는 경우 보험료 납입이 완료된 계약에 대해 납입보험료 100%를 환급해준다. 납입기간은 5·7·10·15·2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종류는 2가지로 나뉜다. 보험료 납입완료 후 해지환급금 100%를 보장하는 ‘일반형’과 보험료 납입 기간과 계약 유지 기간에 따라 추가 금액이 해지환급금에 더해지는 ‘플러스형’이 있다. 플러스형으로 가입하면 보험료 납입 기간에 따라 5·7년의 경우 1.5%, 10년은 1.7%, 15·20년은 2.1%의 해지환급금 플러스 비율을 적용한다. 납입기간뿐 아니라 경과 기간도 반영해 계약 유지 기간이 길수록 해지환급금은 많아진다. 추가 납입도 가능하며 추가납입 적립금 한도 내에서 연 12회까지 수수료 없이 중도인출할 수 있다. 아울러 보험기간 중 피보험자가 사망하면 보험가입금액과 납입보험료 누계에 추가사망보험금비율을 곱한 금액 중 더 큰 금액을 사…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코리안리는 13일 올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8% 감소한 1182억원을 거뒀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날 코리안리에 따르면 국내 기업성 물건에서 대형사고가 다수 발생했으며 지난해 1분기 코람코자산신탁 지분 매각으로 투자 영업 부문에서 이익이 늘어난 데 따른 기저효과로 분석됩니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지난해 코람코자산신탁 지분 매각으로 267억원 가량의 일회성 이익이 발생했다”며 “올해 실적이 상대적으로 낮아 보이는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4조 1805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6.6% 감소한 1506억원입니다. 다만 2분기만 놓고 보면 당기순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6.4% 늘어 731억 5700억원을 나타냈습니다.…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한화생명이 보장성 보험 판매 증가와 주가 상승에 따른 변액보증준비금 감소 영향으로 이번 상반기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13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상반기까지 당기순이익은 1758억원을 달성, 전년 같은 기간보다 88.2% 증가했습니다. 매출은 같은 기간 10.71% 증가한 9조 936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436억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화생명은 보장성 보험 판매 확대에 따른 사차손익과 주가지수 반등에 따른 변액보증준비금 환입으로 이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화생명의 올 상반기 보험료 수입(7조 1378억원) 중 보장성 보험이 차지하는 비중은 58%에 이릅니다. 지급여력(RBC)비율은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매도가능증권 평가익 증가로 전년 동기대비 39.7%포인트 늘어난 261%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보장성 상품 중심 판매로 보험본연 이익을 창출하고 금리민감도 축소를 위한 듀레이션 관리, 안정적 대체투자 발굴 등으로 이차손익 변동성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한화손해보험은 13일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702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8%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날 한화손보 잠정 공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매출은 2조 9776억원으로 1.3% 소폭 느는데 그쳤지만, 영업이익이 960억원으로 383.6% 늘었습니다. 손해율과 사업비율을 더한 합산비율은 107.9%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포인트 감소했습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된 영향”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올해 2분기 삼성생명의 당기순이익이 448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적보다 45% 증가했습니다. 13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보험계약 유지율과 손해율 개선으로 보험이익이 늘어나고 주식시장 회복으로 변액보증준비금 손익이 회복된 결과입니다. 반면 2분기 신계약 가치는 30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습니다. 신계약 APE(연납화보험료)도 전년보다 5.9% 줄어든 624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금리하락과 영업력이 위축되는 상황에서 비대면 마케팅을 통해 영향을 최소화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1·2분기를 종합한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지난해보다 10.3% 줄어든 6785억원을 나타냈습니다. 6월 말 기준 지급여력(RBC)비율은 337%입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금융권 최초로 치매 전담 특화조직인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신설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금융기관은 시니어 전반의 생애주기 솔루션이나 신탁상품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하나은행은 치매 전담조직 신설을 통해 치매환자 본인과 가족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치매안심 금융센터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배치돼 ▲치매 전, 치매안심신탁 설계 및 임의후견제도 활용 ▲치매 후, 성년후견제도의 실행지원 ▲돌봄ㆍ요양ㆍ간병 등 가족을 위한 생활지원까지 치매 단계별 전 과정에 대한 치매안심솔루션을 제시합니다. 특히 한국후견협회, 사단법인 온율 등 외부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신뢰성과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한국후견협회는 공공후견인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온율은 치매환자ㆍ미성년자ㆍ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후견지원에 특화된 사단법인입니다. 또한 하나은행의 모든 PB(Private Banker)들은 중앙치매센터의 치매파트너 교육을 전원 이수해 손님과 그 가족이 치매 관련 고민을 안심하고 상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전체의 삶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회적 이슈다”라며 “하나은행은 더 이상 치매 문제가 손님의 두려움과 외로운 고민이 되지 않도록 손님의 동반자로서 실질적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통한 치매 관련 상담은 하나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상담예약은 ▲하나은행 영업점 ▲하나더넥스트라운지 ▲하나원큐 등을 통해 가능합니다. 한편 하나은행은 을지로, 선릉역, 서초동에 이어 네번째로 하나더넥스트 영등포 라운지를 오픈했습니다. 하나더넥스트에서는 전문 상담인력인 ‘하나더넥스트 매니저’를 통해 ▲은퇴 필요 자금 분석 및 미래 자산 포트폴리오 설계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스마트한 자산 이전 준비 ▲건강관리 및 비금융 시니어 특화 콘텐츠 등 시니어 전문가가 제안하는 성공적인 노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푸드는 급식사업부를 아워홈의 자회사 고메드갤러리아에 영업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계약 규모는 120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거래는 신세계푸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사업 재편의 일환으로, 양사 모두에게 시너지 창출과 경쟁력 제고 효과를 가져올 윈-윈 전략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세계푸드 측은 "당사는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라며 "베이커리·프랜차이즈 버거·식자재 유통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 고메드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인수 추진은 단순 단체급식의 외형 확장이 아닌 복합공간 F&B(MICE 시설 등) 및 프리미엄 주거단지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새 시장 개척과 함께 종합식품기업으로 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유심 해킹 사고로 2300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SK텔레콤에 약 134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SKT에 과징금 1천347억9천100만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각각 부과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는 2020년 개인정보위가 출범한 이래 부과한 과징금 중 가장 큰 금액입니다.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최대 과징금은 2024년 5월 카카오에게 부과된 151억원의 과징금입니다. 이번 과징금은 SKT의 전체 이동통신서비스 매출액을 기준으로 산정했으며 다수의 안전조치의무 위반 사항이 유출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점 등을 고려해 '매우 중대한 위반행위'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위반행위를 시정하고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을 고려해 일부 감경했습니다. 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 연 브리핑에서 "과징금 기준 액수, 감경 등 각각 단계의 구체적인 액수를 설명하기는 곤란하다"라면서 "피해보상 노력 등을 고려해서 감경했고, 이런 단계를 거쳐서 최종 과징금이 결정됐다"라고 말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4월22일 SKT가 비정상적 데이터 외부 전송 사실을 인지하고 유출 신고해옴에 따라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사건의 중대성을 감안해 신고 당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집중조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유출 관련 사실관계, 개인정보 보호법령 위반여부 등을 중점 조사했습니다. TF의 조사 결과, SKT가 제공하는 이동통신 서비스의 핵심 역할을 하는 다수 시스템에 대한 해킹으로 LTE·5G 서비스 전체 이용자 2324만4649명(알뜰폰 포함, 중복 제거)의 휴대전화번호, 가입자식별번호(IMSI), 유심 인증키(Ki, OPc) 등 25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개인정보위는 SKT가 ▲접근통제 조치 소홀 ▲접근권한 관리 소홀 ▲보안 업데이트 미조치·백신 미설치 ▲유심 인증키 미암호화 평문 저장 등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했다고 봤습니다. 또한, 4월19일 경 HSS DB에 저장된 데이터가 외부로 전송된 사실을 확인해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법령에서 정한 72시간 내 유출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유출 사실을 통지하지 않고 개인정보 유출 시 이용자 피해 예방을 위해 보호법에서 규정한 최소한의 의무조차 이행하지 않았다고도 판단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SKT가 국내 1위 이동통신사업자로서 안전조치의무를 소홀히 해 유심정보를 비롯한 개인정보가 유출된 행위와 정보 주체에 대한 유출 통지를 지연해 신속한 피해 확산방지를 소홀히 한 행위에 대해 각각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규모 개인정보 처리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개인정보 안전관리 체계 강화방안을 마련해 9월 초 발표할 예정입니다. SKT는 개인정보위 제재와 관련해 "이번 결과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모든 경영활동에 있어 개인정보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고 고객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는 업계 최초로 반도체 후공정 필수 재료인 ‘High-K EMC’ 소재를 적용한 고방열 모바일 D램 제품을 개발, 고객사들에 공급을 개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EMC(Epoxy Molding Compound)는 수분·열·충격·전하 등 다양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반도체를 밀봉해 보호하고 열을 방출하는 통로 역할을 합니다. High-K EMC는 열전도 계수(K)가 높은 물질을 EMC에 사용해 열전도율을 높입니다. SK하이닉스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 구현을 위한 데이터 고속 처리 시 발생하는 발열이 스마트폰 성능 저하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며 “이번 제품으로 고사양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발열 문제를 해결해 글로벌 고객사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모바일 AP(응용 프로세서) 위에 D램을 쌓아 올리는 PoP(Package on Package:적층 패키지) 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 구조는 한정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이는 장점이 있지만, 모바일 AP에서 발생한 열이 D램 내부에 누적되면서 전체적인 스마트폰 성능 저하도 함께 불러옵니다. SK하이닉스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D램 패키지를 감싸는 핵심 소재인 EMC의 열전도 성능 향상에 주력, 기존에 EMC의 소재로 사용하던 실리카에 알루미나를 혼합 적용한 신소재인 High-K EMC를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열전도율을 기존 대비 3.5배 수준으로 대폭 향상시켰고, 그 결과 열이 수직으로 이동하는 경로의 열 저항을 47%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향상된 방열 성능은 스마트폰의 성능 개선과 소비전력 절감을 통해 배터리 지속시간, 제품 수명 연장에도 기여해 모바일 업계의 관심과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규제 SK하이닉스 부사장(PKG제품개발 담당)은 “이번 제품은 단순한 성능 향상을 넘어, 고성능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겪는 불편 해소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소재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차세대 모바일 D램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003550]가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한 자기주식 보통주 가운데 302만9580주를 소각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습니다. 소각 예정금액은 보통주 자기주식의 주당 평균취득단가 약 8만2520원 기준 약 2500억원이며 전체 발행한 보통주 주식 수의 1.93%에 해당되는 수량입니다. 소각 예정일은 9월4일입니다. 자사주 소각은 기업이 기 취득한 자사주를 영구적으로 없애는 것으로 발행 주식 수를 줄여 주당순이익(EPS)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배당과 함께 대표적인 주주환원 정책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앞서 LG는 LX 홀딩스와의 분할과정에서 단주로 취득한 보통주 4만9828주, 우선주 1만421주 등 총 6만249주의 자사주도 지난 4월29일 소각을 완료했습니다. LG는 이번 소각 이후 잔여 자기주식 보통주 302만9581주도 2026년 내에 전량 소각할 계획입니다. 이날 LG는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1주당 1000원의 중간배당 실시를 결정했습니다. 배당 기준일은 9월12일, 지급예정일은 9월26일로 중간배당금 총액은 약 1542억원입니다. LG는 지난해 배당성향 상향, 중간배당 도입 등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정책을 발표하고 이를 순차적으로 이행하고 있습니다. 배당성향의 경우 하한선을 별도 조정 기준 당기순이익의 50%에서 60% 이상으로 높였습니다. 실제 올해 초 LG는 당기순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동일하게 보통주 1주당 3100원, 우선주 1주당 31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했으며 배당성향은 76%였습니다. 안정적인 경영권 유지와 수익구조 제고를 위한 자회사 지분 매입도 완료했습니다. LG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LG전자와 LG화학 주식 총 5000억원 규모를 매입했으며 이를 통해 LG의 LG화학 지분율은 30.06%에서 31.52%로, LG전자 지분율은 30.47%에서 31.76%로 높아졌습니다. 자회사 지분이 높아지면 배당 수익이 늘어나고 이는 다시 ㈜LG 주주들에게 배당으로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LG는 연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를 2027년까지 8~10% 수준으로 높여 나갈 방침입니다. 자기자본이익률은 당기순이익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자기 자본을 통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입니다. 이를 위해 LG는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ABC(AI·바이오·클린테크) 분야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집중 투자하며 LG의 미래 가치를 높여간다는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올해말까지 첨단전략산업을 지원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이 조성되고 향후 5년간 100조원 이상을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에 투자합니다. 금융위원회는 27일 국회에서 한국산업은행에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신설하고 수권자본금을 기존 30조원에서 45조원으로 확대하는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산업은행에 50조원 이상의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조성하고, 민간금융권과 연기금 등과 연계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100조원 이상의 자금을 첨단전략산업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국회를 통과한 산은법 개정안에는 산업지원, 지역개발 및 시장안정 등 산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수권자본금을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이로써 정부가 산업은행에 납입할 수 있는 자본금의 상한은 30조원에서 11년만에 45조원으로 증가했고 향후 실제 납입자본금 증가가 있는 경우 증가분의 약 10배 수준의 기업금융 지원 확대가 가능합니다. 정부는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강화를 이해 지난 3월 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방안을 발표했고, 국회도 호응해 금융위 관련 법안 최초로 여야 정무위원회 간사(강준현, 강민국 의원)가 산은법 개정안을 공동대표발의했고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법 개정으로 신설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은 첨단전략산업(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 백신, 방산, 로봇, 수소,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미래차, 방산 등)과 관련기업(관련기술 및 인프라, 구매상대방 등)을 대상으로 지원합니다. 첨단전략산업을 이루는 밸류체인(생태계) 전반을 구성하는 기업에게 폭넓게 지원해 전략산업 전반의 활력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기금은 국고채에 준하는 낮은 금리의 ‘국가보증채’ 발행을 통해 조성합니다. 기존의 ‘재정+정책금융’에 비해 두터운 정책자금 지원이 가능하고, 기존 은행의 건전성 규제보다 유연한 규제를 적용할 수 있어 장기간‧대규모 지원이 필요한 첨단전략산업의 투자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투자기간 동안 적극적인 투자과정에서 정부보증채 이자 및 초저리대출의 비용 등을 감내할 수 있도록 산업은행도 기금에 필요자금을 출연할 예정입니다. 특히 첨단전략산업기금 50조원 이상을 마중물로 민간금융권 및 연기금 등의 자금과 연계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총 100조원 이상의 자금을 첨단전략산업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첨단기금은 첨단전략산업기업 및 관련기업에게 국고채 수준 초저리대출 뿐만 아니라 보증, 지분투자, 간접투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해 기업의 자금상황별, 규모별로 다양한 수요에 맞춤형으로 대응합니다. 특히 첨단기금은 그간 정책금융이 충분히 제공하지 못했던 지분투자 중심으로 자금을 공급해 초기기업 및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한 기업 등의 금융부담을 경감할 계획입니다. 첨단전략산업기금은 법률안에 대한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 3개월 후에 출범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위와 산업은행은 관계부처 등과 긴밀히 협업해 우리 첨단산업 전략적 육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산업계 및 금융권과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첨단전략산업 지원 취지와 생산적금융 전환 정책을 알리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입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SPC그룹이 각 계열사 별로 생산직 근무제도를 개편해 9월부터 시범 운영합니다. 27일 SPC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이재명 대통령의 SPC삼립 시화공장 방문 간담회 직후 오는 10월 1일부터 생산직 야간 근로를 8시간 이내로 제한해 장시간 야근을 없애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후 생산 체계 및 근무제 개편 작업과 함께 각 계열사 별로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협의를 진행해왔습니다. SPC그룹은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9월 1일부터 전 계열사 생산 현장에서 야간 8시간 초과 근무를 없애고 3조 3교대(SPC삼립∙샤니)를 도입하거나 중간조를 운영(SPL∙비알코리아)합니다. 중간조는 야간 근로 축소에 따라 생기는 공백 시간대를 보완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에 따라 약 250명의 추가 고용이 이뤄질 거라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SPC그룹 전체 직원 2만2000여명 중 생산직은 6500여명으로 생산인력이 약 4% 증가합니다. 근무시간 축소에 따른 임금 감소 문제와 관련해 사별로 기본급 인상과 추가 수당 신설, 휴일∙야간수당 가산 비율 상향 등의 보완책을 마련했습니다. 추가 고용과 임금 보전 등 근무제 개편 시행에 따라 SPC그룹 전체적으로 연간 330억원의 추가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지난해 SPC그룹 전체 영업이익(768억원)의 약 43%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SPC삼립 시화공장 베이커리 라인은 3조3교대 근무 체제를 도입, 잠정적으로 주 6일 근무가 이뤄집니다. 생산직 근로시간은 주 52시간에서 주 48시간 이하로 줄어듭니다. 야근 및 근로시간 축소에 따른 임금 감소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기본급을 인상하고 휴일수당 가산율을 기존 50%에서 75%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SPL은 기존 주간조와 야간조 사이에 중간조 체제를 도입하고 일부 라인에 주 6일제를 도입해 야간근로 시간을 줄입니다. 임금 보완책으로 야간수당 가산율을 50%에서 79%로 상향 조정하고 특별수당을 지급합니다. 파리크라상, 샤니, 비알코리아 등도 사별 환경에 맞게 다양한 방안으로 노사가 잠정 합의했습니다. SPC그룹 각 계열사는 9월 한 달간 새로운 근무제도를 시범 운영하면서 시스템을 점검하고 추가 의견들을 반영해 10월 1일부터 전사에 안착될 수 있도록 보완할 계획입니다. SPC그룹 관계자는 "근로자의 안전 강화라는 대승적인 목표를 위해 각 사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함께 최선의 방향을 찾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근무제 개편과 함께 현장의 작업중지권 강화와 안전 스마트 신공장 건립도 조속히 추진해 안전 강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