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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生, 찾아가는 서비스 ‘해피비짓’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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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rch 10, 2014, 11:03:49

창립 25주년 기념 고객감사이벤트..‘헬스케어’ 특약 제공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푸르덴셜생명(대표 손병옥)은 내달 27일까지 라이프플래너들이 고객을 직접 찾아가 컨설팅을 제공하는 해피비짓(Happy Visit)’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해피비짓은 라이프플래너가 기존 고객을 직접 찾아가 보유하고 있는 보험계약의 보장내용을 다시 한 번 안내해주는 것이 주요 서비스다. 여기에 미청구 보험금 확인과 지급, 보험·연금 관련 정보 제공뿐 아니라 은퇴, 노후 상담 등도 제시해준다.

 

이 서비스는 고객들의 니즈를 점검하고 현재의 보장내용이 충분한지 보험상품의 혜택과 가치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08년부터 실시되어 오고 있다. 이번에는 창립 25주년을 맞이해 헬스케어 특약의 부가조건을 한시적으로 완화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존 고객들에게는 헬스케어 특약의 중도부가 혜택을 제공하고, 신규 계약고객들의 경우는 헬스케어 특약의 부가조건을 완화해 건강에 대한 보장혜택을 높였다.

 

푸르덴셜생명의 헬스케어 특약은 진단·수술·입원 보장이 하나의 특약으로 통합돼 고객의 다양한 질병 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상품이다. 또한 가입 시점의 보험료 변동 없이 보장이 가능하고 자녀에게 부가할 경우에도 최대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올해 푸르덴셜생명이 고객과 함께 한지 25주년을 맞는 매우 뜻 깊은 해다라며 고객 만족과 신뢰를 올해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양질의 서비스로 고객의 만족과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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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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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 출범…”안전 강화한 새공장 조속히 건립 권고”

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 출범…”안전 강화한 새공장 조속히 건립 권고”

2025.07.22 16:27:19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SPC그룹 ‘변화와 혁신 추진단’이 출범했습니다. 이 조직은 그룹이 당면한 과제 해결에 방향성을 제시하고 각사 대표 협의체인 ‘SPC커미티’에 개선방안을 권고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추진단은 지난 21일 서울 양재동 SPC1945 사옥에서 출범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갖고 안전을 강화한 신규공장 건립 권고안을 채택했습니다. 추진단 의장은 허진수 파리크라상 사장이 맡습니다. 사내 위원은 SPC그룹 도세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파리크라상·SPC삼립·비알코리아·SPC GFS·섹타나인·SPL 등 계열사 대표이사와 임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됩니다. 노동조합의 남녀 대표가 위원으로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들이 새로운 변화의 방향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외위원으로는 장성현 대한항공 IT/마케팅부문 부사장(CMO)을 위촉했습니다. 글로벌 기업 오라클 출신의 장성현 부사장은 IT를 기반으로 기획∙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 전문성을 갖췄습니다. SPC는 대한항공의 경영시스템 혁신을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SPC그룹이 구조적 변화를 추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추진단 출범과 함께 안전시스템·행복한 일터·준법 등 3개의 소위원회도 구성했습니다. ‘안전시스템 소위원회’는 도세호 대표이사가 위원장을 맡고 외부 법률·산업안전 전문가와 함께 안전 중심의 시스템 구축에 나섭니다. ‘행복한 일터 소위원회’의 위원장은 송영수 파리크라상 노조위원장을 임명하고, 김세은 파리크라상 노조 여성부위원장이 함께 참여해 근로환경 개선과 노사간 신뢰회복 방안을 모색합니다. ‘준법 소위원회’는 이승환 파리크라상 컴플라이언스실장을 위원장으로 그룹 준법경영의 체계적 이행을 추진합니다. 허진수 의장과 각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첫 회의에서 추진단은 안전경영 강화를 위해 ‘안전 스마트 공장 (IoT기술을 통해 안전을 대폭 강화한 공장)’ 건립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SPC커미티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안전 스마트 공장은 인공지능(AI) 기술과 IoT센서·로봇 등 디지털 시스템을 대폭 도입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생산시설을 말합니다. 기존 공장들의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생산 물량 일부를 이 공장으로 이관시켜 업무량과 근로 시간을 줄이는 방안도 제시됐습니다. 야간근로 축소 등 생산직군 근무제 개선 추진도 논의됐습니다. SPC커미티는 추진단의 권고를 수용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김세은 파리크라상 노조 여성부위원장은 “그룹 경영진 등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 현장의 안전과 근로환경, 직원복지에 대한 노동자들의 생생한 의견을 추진단에 적극 개진해 실질적인 현장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PC그룹 관계자는 “변화와 혁신 추진단은 그룹의 쇄신과 변화 의지를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끌어내는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현장의 목소리와 외부 전문가의 조언을 적극 반영하고, 불합리한 관행이나 시대의 흐름에 따르지 못한 업무시스템을 과감하게 고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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