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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봄은 카디프생명과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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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rch 03, 2014, 19:03:43

새봄맞이 홈페이지 새 단장 이벤트 실시.."최적화된 홈페이지로 개편"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대표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이 홈페이지(www.cardif.co.kr)를 새롭게 단장하고, 새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고객 소통 강화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에서는 고객 편의를 위해 메인 화면을 재구성했다. 먼저 기존 고객들의 홈페이지 이용 현황을 분석해 접속률이 가장 높은 사이버창구의 디자인을 개선하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재배치했다.

 

또한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상품 정보의 카테고리를 쉽게 정리해 상품들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도록 디자인했다. 아울러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내일(4)부터 내달 4일까지 참여하라 2014 새봄맞이 이벤트를 실시, 총 2014명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홈페이지 신규 회원 선착순 1010명과 이벤트 기간 동안 홈페이지에 1회 이상 로그인한 회원 중 9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15회 이상 로그인한 회원 중 50명에게 2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홈페이지 신규 회원에 가입하면 기존 가입자의 아이디(ID)를 추천한 회원 중 50명에게는 영화예매권을, 신규 회원들로부터 아이디(ID)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4명에게는 최대 5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NP파리바카디프생명 홈페이지(www.cardif.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411일에 개별 통보되거나,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이병욱 BNP파리바카디프생명 CMO(최고 마케팅 책임자) 상무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과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 긴밀히 소통함을 물론 변함없이 고객 중심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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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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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SACE 보증 기반 2억 유로 자금 조달 성공

대우건설, SACE 보증 기반 2억 유로 자금 조달 성공

2025.09.09 12:54:40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이탈리아 재정경제부 산하 수출보험공사(SACE)의 보증을 기반으로 2억 유로(약 3259억원) 규모의 외화 차입금을 조달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금융 약정은 글로벌 금융기관 나틱시스(Natixis CIB)가 주간사이자 대주, 구조화 대리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차입 약정 만기는 최초 인출일로부터 3년입니다. SACE는 자국 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는 이탈리아 공적 수출신용기관으로, 이번 거래에서는 ‘푸시 전략(Push Strategy)’을 통해 대우건설의 차입금에 대한 보증을 제공했습니다. 미칼 론 SACE 국제사업 총괄대표는 “대우건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탈리아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정기 매치 메이킹 이벤트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에마뉘엘 지예-라가르드 나틱시스 아시아태평양 대표는 “이번 거래는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유로화 표시 SACE 푸시 전략 금융으로, 한국과 이탈리아 간 무역 협력 확대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은 이번 협업이 단순한 자금조달을 넘어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 역량과 조달 능력이 세계 시장에서 신뢰받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사례라고 강조했습니다. 회사는 이미 국내외 프로젝트에서 이탈리아 기업과 장비 및 자재 구매, 기술 협력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협업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최근 글로벌 자금조달 성과도 잇따라 거두고 있습니다. 2023년 이슬람 채권인 수쿠크 발행을 시작으로 2024년 3월에는 아시아개발은행 산하 CGIF 보증을 통해 싱가포르에서 자금을 조달했으며, 올해 4월에는 ESG 경영 강화를 바탕으로 그린본드를 발행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해외에서 안정적인 금융 기반을 구축해 글로벌 기업과 협력 및 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조달 방식과 협력 모델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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