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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 창립 45주년 연간 포상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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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ruary 20, 2014, 16:02:11

43개 대리점에 포상..초청음악회도 개최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SGI서울보증(사장 김병기)은 지난 19일 종로구 연지동 본사에서 ‘FY2013 대리점 연간 포상 및 초청 음악회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SGI서울보증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문화를 사내에 확산시키기 위해 창의성과 향후 발전 가능성을 감안해 정성대리점을 포함해 43개 대리점(대상 1, 최우수상 6, 우수상 6, 신인상 6, 특별상 24)에 상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방송인 이다도시의 사회로 소프라노 이승은, 테너 이동명, 바리톤 김도준 등의 성악공연과 클래식보컬그룹 유엔젤보이스의 팝페라 공연이 마련돼 한해 동안 수고한 대리점을 격려했다.

 

김병기 SGI서울보증 사장은 영업 최일선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대리점이야말로 SGI서울보증의 첨병이자 기둥이라며 해외보증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기 위해서는 회사의 중심을 잡아줄 대리점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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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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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스웨덴 ‘바이오 머티리얼즈’와 파트너십 체결

CJ제일제당, 스웨덴 ‘바이오 머티리얼즈’와 파트너십 체결

2025.10.31 09:17:14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제일제당이 생분해성 바이오소재 ‘PHA(Polyhydroxyalkanoates)’의 글로벌 상용화를 본격 확대합니다. 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즈’와 PHA 적용 인조잔디 충전재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BIQ머티리얼즈는 유럽 최초로 PHA 기반 충전재를 개발해 특허를 보유한 기업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제일제당은 인조잔디 충전재에 적합한 PHA 소재를 공급하고, BIQ머티리얼즈는 제품 생산을 담당합니다. 양사는 유럽 시장에서 PHA 상용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PHA는 미생물이 식물 유래 성분을 섭취해 세포 내에 축적하는 고분자 물질로 토양·해양·퇴비 환경에서 모두 분해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22년 PHA 상업 생산을 시작해 브랜드 ‘PHACT’를 론칭했습니다. 유럽연합(EU)은 인조잔디 충전재를 미세플라스틱 발생 주요 품목으로 지정하고, 오는 2031년부터 석유계 충전재 사용을 금지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이에 따른 친환경 충전재 수요 증가에 대응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혁성 CJ제일제당 BMS본부장과 프레드릭 베리에고르 BIQ머티리얼즈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정혁성 본부장은 “유럽에서 PHA 적용 분야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 소재 솔루션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CJ제일제당의 미국 자회사 CJ바이오머티리얼즈는 ‘2025 바이오플라스틱 어워드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비결정형 PHA(aPHA) 기술이 지속가능성과 확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CJ제일제당은 ▲코스맥스(화장품 용기) ▲이토추플라스틱스(일본 유통 협력) 등과도 협업하며 PHA 응용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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