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Company/Stock 기업/증권 / 기업/증권

오뚜기, 여름 공략한 ‘콩국수 라면’ 선봬

URL복사

Friday, May 26, 2017, 15:05:21

진하고 고소한 콩국수면 출시..볶은 참깨·검은깨 더해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주식회사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여름철 시원하게 즐기는 신제품 ‘콩국수 라면’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뚜기 ‘콩국수라면’은 여름철 대표적인 음식인 콩국수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콩국수의 식감을 재현한 쫄깃하고 찰진 면발과 진하고 고소한 콩국물이 특징으로 전문점 콩국수의 맛을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콩국수라면’은 매운 비빔면 일색인 다른 여름철 라면들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무더운 여름 시원한 국물이 생각날 때 먹기 좋은 제품이다. 


진한 콩국물의 고소한 맛을 재현한 분말스프에 볶은 참깨와 볶은 검은깨를 넣어 보임성을 향상시켰으며, 쫄깃한 면과 함께 참깨가 씹히면서 한층 더 깊은 콩국수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여름철 시원하게 즐기는 진하고 고소한 ‘콩국수라면’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맛있는 콩국수를 맛볼 수 있도록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배너

셀트리온, 무상증자 결정…1주당 신주 0.04주 배정

셀트리온, 무상증자 결정…1주당 신주 0.04주 배정

2025.05.27 09:27:47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셀트리온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1주당 신주 0.0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신주상장예정일은 올해 7월 25일이며, 신주배정기준일(주주명부폐쇄일)은 6월 10일입니다. 무상증자 규모는 847만7626주로 신규로 발행되는 주식 규모는 앞서 회사가 시장으로부터 사들인 자사주 수량을 고려해 결정됐습니다. 7월 25일 즈음 셀트리온의 2분기 잠정 실적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상증자는 자사주 소각에 비해 무상주식이 상장될 경우 가치상승분에 대한 추가 이익을 주주와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인 만큼 주주환원에 있어 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평가됩니다. 무상증자를 통해 셀트리온 주주는 약 4%의 주식배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올해 3월 발표한 ‘밸류업 프로그램’을 포함해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최고경영진 주식 매입 등 주주가치 제고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글로벌 전역에서 매년 30% 이상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고수익 바이오시밀러 제품 4개를 새로 출시하는 등 40% 이상 매출 증가가 예상됩니다. 업계는 셀트리온의 이번 무상증자를 최근 저평가되고 있는 시장 상황을 고려한 결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공매도 재개 이후 관세 이슈 등 외부 수급 요인에 따라 기업 가치와는 무관하게 내재 가치 이하로 평가되는 흐름이 지속되는 만큼 시장의 신뢰 상승 및 주주가치 제고 실현 방안으로 추진한다는 분석입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전한 기업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시장 왜곡에 적극 대응하면서 중장기 실적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며 "설비투자비용 등을 제외한 상각전영업이익의 30% 이상을 환원한다는 원칙을 지키면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경영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