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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새 치아보험 TV광고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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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24, 2017, 17:05:46

방송인 박미선 씨 광고 모델로 선정..기자간담회 형식으로 상품 정보를 전달하는 콘셉트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라이나생명이 새 TV광고를 방영하며 치아보험 신상품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라이나생명은 치료 개수 제한을 없앤 ‘(무)THE건강한치아보험Ⅳ(프리미엄)’을 출시하며 새로운 TV광고를 방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신제품 기자간담회 형식으로 제작됐다. 보장내용을 단순 반복·나열하지 않고 핵심 보장을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 이번 광고의 특징이다. 행사에 참석한 기자들의 질문을 받으며 상품 상세정보와 유의사항을 꼼꼼하게 전달하는 콘셉트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광고의 특성에 맞춰 신규광고 모델로 신뢰감을 갖춘 방송인 박미선씨를 섭외했다”며 “박미선씨는 다년간의 MC 경험을 바탕으로 상품 보장 내용을 안정적으로 전달할 뿐만 아니라 건치연예인으로 선정된 이력도 있다”고 말했다. 
 
라이나생명은 기존의 지루한 설명형 광고에서 탈피해 소비자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광고를 제작해왔다. 배우 김원해씨가 활약한 지난 ‘치아수사대’와 ‘썰전’ 콘셉트에 이어 또 한번의 독특한 컨셉으로 소비자를 찾아간다.
 
이 상품은 고객 니즈에 따라 치료비가 많이 드는 임플란트, 보철치료 등에 대한 보장을 강화해, 상품 가입 2년 이후 횟수 제한 없이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크라운 치료와 일상 치료 또한 보장 횟수의 제한을 없애 소비자의 치과치료 부담을 줄였다는 평이다. 

(무)THE건강한치아보험Ⅳ(프리미엄)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1670-7116 혹은 라이나생명 홈페이지(www.lin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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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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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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