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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행복 준비 점수는 몇 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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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23, 2017, 14:05:51

메트라이프생명, 미래 준비 강조 이벤트 진행..응모자 500명 추첨해 아이스크림 상품권 증정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이 개인의 미래 준비를 강조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상품권도 주어진다.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은 행복한 내일을 위한 경제활동, 건강, 저축에 대한 준비가 얼마나 중요한지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오늘 나의 준비 점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참가자들이 행복한 인생을 위한 오늘의 준비가 얼마나 잘 돼 있는지를 설문 답변에 따른 점수로 보여준다. 이를 통해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다시 한번 준비의 필요성을 상기 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달 18일까지 별도로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간단한 설문을 통해 ‘오늘 나의 준비 점수’를 확인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이 중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아이스크림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페이지는 단순히 이벤트 응모만 하는 게 아니라 건강한 인생을 준비하는 다양한 정보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오늘의 종신보험 맞춤 설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맞춤 설계를 받기 위한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커피음료 2잔을 제공한다.
 
메트라이프생명의 이번 이벤트는 내달 18일까지 진행되며, 21일 홈페이지를 통해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메트라이프생명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koreametlife)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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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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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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