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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신제품 출시 기념 ‘핫 샌드위치 3+1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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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20, 2017, 09:04:43

5월 14일까지 핫 샌드위치 단품 혹은 콤보3개 구입시 머핀콤보 쿠폰 1장 증정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던킨도너츠가 핫 샌드위치 메뉴 개편을 기념해 20일부터 ‘핫 샌드위치 3+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핫 샌드위치 3+1 프로모션’은 핫 샌드위치(단품·콤보) 구입 시 해피포인트에 스탬프를 적립해주고, 스탬프 3개가 모이면 ‘베이컨에그 잉글리쉬머핀 콤보’ 무료 쿠폰 1장을 증정하는 행사다. ‘베이컨에그 잉글리쉬머핀’은 베이컨과 치즈, 달걀이 어우러져 담백함과 고소함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해피포인트 고객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쿠폰 증정 기간은 5월 14일까지다. 해당 쿠폰은 5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 참여시 다른 행사, 타 쿠폰, 모바일 교환권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다. (일부 점포 제외, 자세한 내용 홈페이지 참조)

 

한편, 던킨도너츠는 최근 신제품 4종을 선보이며 핫 샌드위치 메뉴를 개편했다. 이탈리아의 풍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페페로니 포카차’와 ‘치킨랜치 포카차’는 이탈리아 전통 빵 ‘포카차’에 토핑을 얹은 오픈 샌드위치다. 매콤한 치킨살과 고소한 치즈를 넣은 ‘스파이시 치킨 치아바타’와 할라피뇨 소시지의 알싸한 맛이 특징인 ‘할라피뇨 소시지 잉글리쉬머핀’도 함께 나왔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한 끼 식사 대용으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핫 샌드위치를 찾는 고객들께 혜택을 돌려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핫 샌드위치를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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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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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 필리핀서 선박 본격 건조 시작…11.5만톤급 운반선 제조 돌입

HD한국조선해양, 필리핀서 선박 본격 건조 시작…11.5만톤급 운반선 제조 돌입

2025.09.02 17:14:28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D한국조선해양이 필리핀의 HD현대필리핀조선소(이하 HD현대필리핀)에서 11만5000톤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건조를 위한 강재절단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 선박은 HD현대필리핀이 짓는 첫 선박으로 지난해 12월 아시아 소재 선사로부터 수주한 총 4척의 시리즈선 중 1차선이입니다. 강재절단식(Steel Cutting)은 선박 건조를 위한 첫 강재를 잘라내는 행사로 선박 건조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Marcos Jr.) 필리핀 대통령을 비롯해 메리케이 칼슨(MaryKay Carlson) 주필리핀미국대사, 이상화 주필리핀한국대사,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대표 등이 자리를 함께해 HD현대필리핀의 첫 선박 건조를 축하했습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5월 서버러스 캐피탈(Cerberus Capital)과 필리핀 조선소 일부 부지에 대한 임차계약을 체결, HD한국조선해양의 두 번째 해외조선소로 출범시켰습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1996년 베트남 칸호아성에 HD현대베트남조선을 설립해 연간 10여척의 선박을 건조하는 동남아 최대 조선소로 키워낸 바 있습니다. HD한국조선해양은 국내 조선소들이 벌크선과 탱커 등 일반상선 시장에서 중국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HD현대필리핀이 이 분야 경쟁력을 회복하고 시장을 되찾는데 핵심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HD현대필리핀을 활용해 한·미·필리핀 3국 간 경제·안보 협력 강화도 모색할 방침입니다. 앞서 HD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인 HD현대중공업은 지난 2022년 필리핀 현지에 군수지원센터를 설립, 필리핀에 건조, 인도한 호위함과 초계함 등 함정의 MRO(유지·보수·정비) 사업을 펼쳐왔습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러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필리핀 정부와 협력체계를 구축, HD현대필리핀을 마스가(MASGA) 프로젝트를 위한 또 하나의 전략적 요충지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또한 HD현대필리핀은 HD현대베트남조선, HD현대비나(가칭), 싱가포르 투자법인(예정) 등과 지리적으로 가까워, 블록 및 선박용 탱크 등 상호 기자재 공급망 활용 및 유기적인 인력 운영이 가능합니다. HD현대는 지난달 27일 싱가포르에 HD현대베트남조선, HD현대필리핀, HD현대비나 등 해외 생산거점 관리하며 해외사업을 총괄하는 투자법인 설립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HD한국조선해양 김성준 대표는 "필리핀은 정부의 지원 속에 천혜의 자연환경과 우수한 인적자원을 갖추고 있어 신흥 조선 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라며 "HD현대필리핀을 활용해 글로벌 수주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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