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는 임직원 AI 역량 내재화와 업무혁신을 위한 사내 AI 프롬프톤 대회로 'K/THON 25'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롬프톤(Prompt-thon) 대회는 프롬프트(Prompt)와 해커톤(Hackathon) 합성어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업무에 적용가능한 프롬프트(명령어)를 설계하고 혁신사례를 발굴하는 경진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개발직군뿐 아니라 기획·재무·리스크·고객지원 등 다양한 부서 직원으로 이뤄진 43개팀(16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재무데이터보고서 자동수치분석 및 변동성 감지 AI 에이전트, UX 학습 글쓰기 보조 에이전트, 고객상담데이터 가명처리 AI지원솔루션, 사내교육 자동 리마인드·취합 에이전트 등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