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는 인기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과 팬아트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파파존스가 최근 ‘메가 초코칩 쿠키’ 출시를 기념해 ‘쿠키런: 킹덤’과 진행하고 있는 협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파파존스X쿠키런: 킹덤 팬아트 공모전’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쿠키런: 킹덤 세트’ 구매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참여 방법은 인스타그램이나 X에 파파존스 계정을 태그하고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팬아트 게시글을 올린 뒤, 파파존스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창의성과 개성이 돋보이는 팬아트를 선정해 베스트 드로잉상, 베스트 컬러상, 베스트 꿀잼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합니다. 수상자에게는 파파존스와 쿠키런: 킹덤의 세계관을 결합한 특별 굿즈를 증정하며 선정작은 11월 5일 파파존스 SNS 계정을 통해 발표됩니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이번 팬아트 공모전을 통해 고객분들이 협업의 또 다른 즐거움을 경험하는 동시에 파파존스와도 더욱 가까워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파파존스는 ‘메가 초코칩 쿠키’를 출시를 기념해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와 ‘쿠키런: 킹덤’ 포토카드, 인게임 쿠폰을 함께 구성한 ‘쿠키런: 킹덤 콜라보 세트’를 선보이고 피자 사이즈에 따라 최대 1만4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는 31일까지 한정 판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