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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최대 600만원 할인 ‘국민트럭 동행 페스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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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01, 2025, 12:09:12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가 국내 대형 덤프트럭 시장에서 최대 시장 점유율 달성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고객 감사 이벤트 ‘국민트럭 동행 페스타’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전통적으로 유럽 트럭 제조사 중심이었던 8x4 덤프트럭 시장에서 지난 7월 시장 점유율 61.2%를 달성했으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할인 혜택 이벤트를 기획했습니다. 

이번 이벤트에 따라 오는 30일(화)까지 현대차의 마이티, 파비스, 뉴파워트럭, 엑시언트 등 중대형 트럭 주력 차종을 계약하는 고객들은 최대 6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이티는 생산 월 조건 최대 400만원에 이번 페스타 혜택으로 최대 200만원을 추가로 할인 받아 총 60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파비스는 생산 월 조건 최대 200만원에 추가 최대 200만원 혜택을 더해 총 40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대형 트럭인 뉴파워트럭의 ▲카고 ▲샤시의 경우 생산 월 조건 100만원에 추가 최대 200만원 할인으로 총 300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믹서의 경우 생산 월 조건 최대 200만원에 추가 최대 200만원 할인으로 총 4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엑시언트는 ▲카고 ▲샤시 생산 월 조건 최대 200만원에 추가 최대 300만원 할인으로 총 5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트랙터의 경우 생산 월 조건 300만원에 추가 최대 300만원 할인으로 총 6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대형 덤프트럭 시장 점유율 최대 달성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9월 국민트럭 동행 페스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상용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상품성과 가격으로 큰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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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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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디지털고객경험지수 2년 연속 1위…디지털 전략·서비스 혁신 높은 평가

LG유플러스, 디지털고객경험지수 2년 연속 1위…디지털 전략·서비스 혁신 높은 평가

2025.09.01 10:43:24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유플러스[032640]가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5년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에서 이동통신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고객 중심 디지털 전략과 서비스 혁신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24년 통신부문 첫 평가 이후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디지털고객경험지수는 고객이 디지털 채널에서 제품 및 서비스를 경험했을 때의 만족도를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한국표준협회는 이동통신, 종합가전, 은행 등 17개 산업분야 59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고객의 디지털 경험이 이전과 비교해 간결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예를 들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은 로밍 요금제 비교부터 신청, 혜택 확인까지 한 화면으로 마칠 수 있어 공항 가는 길에서도 모든 절차를 간편하게 끝낼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결합 할인을 받을 때는 복잡한 서류나 매장 방문 없이 온라인에서 멤버 추가와 할인 배분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는 고객 취향과 이용 패턴을 분석하고 미리 추천해 필요한 혜택을 찾는 시간을 줄였습니다. 디지털에 익숙한 고객은 요금 납부나 이용 현황 조회 같은 간단한 기능은 물론, 요금제 변경 같은 작업도 스스로 해결하도록 셀프 해결 범위를 넓혔습니다. 고객 입장에서 중요한 안내는 필요한 순간에 미리 전달해 놓치지 않도록 했습니다. 매장에서 가입한 고객도 앱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받았던 상담을 디지털까지 끊김 없이 이어갈 수 있습니다. 고객의 상담센터 이용 경험도 AI로 개선했습니다. 간단한 문의는 24시간 처리할 수 있도록 챗봇, 콜봇 사용성을 강화했으며 상담사 통화를 위한 ARS 안내 또한 AI가 판단해 지금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부터 먼저 안내합니다. 상담사와 대화할 때도 AI 상담 어드바이저가 상담사에게 지난 상담 이력은 물론 단순 질문에 대해 미리 답변을 준비해 줍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편안하고 즐거운 디지털 고객 경험을 추구하는 한편 고객 편의 향상 목적의 UX/UI 개선도 지속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재원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부사장)은 "AI를 활용한 더 편리한 서비스, 직관적인 화면 구성을 통해 이용 과정을 더욱 심플하고 몰입감 있게 바꿀 계획"이라며 "곧 선보일 새로운 통합 서비스에서 AI와 맞춤형 경험을 결합해 고객이 원하는 순간에 필요한 서비스를 정확하게 제공하는 디지털 환경을 구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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