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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 오는 18~20일 정당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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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14, 2025, 08:08:11

초역세권 입지·합리적 분양가 강점
다양한 무상 옵션·편리한 생활 인프라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롯데건설이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동 3-11번지 일원에서 선보이는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이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합니다. 이번 계약은 지난달 견본주택 개관 이후 꾸준한 관심과 높은 문의를 받은 만큼 활발한 참여가 예상됩니다.

 

이 단지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가야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합니다. 이를 통해 문현금융단지, 광안리, 해운대 등 주요 업무지구와 관광지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가야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에 부산 도심의 중심 상권인 서면이 위치해 뛰어난 생활 편의성을 갖췄습니다.

 

정당계약은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역 인근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현관 중문, 붙박이장 2개소 등 인기 옵션이 모두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크게 줄였습니다.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은 지하 4층~지상 43층, 4개 동 규모로 총 805세대가 들어서며, 전용면적 59~84㎡ 아파트 725세대와 전용면적 52~69㎡ 오피스텔 80실로 구성됩니다. 입주는 2026년 1월로 예정돼 있어 장기적인 거주 계획을 세우기에 적합합니다.

 

특히 분양가는 인근 최근 분양 단지 대비 경쟁력이 높습니다. 전용 84㎡ 타입 최고 분양가는 9억2800만원으로, 이는 풀옵션 기준으로 인근 유사 단지보다 약 2억원 이상 저렴합니다. 더불어 계약금 비율을 5%로 낮추고,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습니다.

 

주변 생활 인프라 역시 강점입니다. 서면 상권과 롯데백화점, 롯데호텔,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전포카페거리 등이 인접해 있어 쇼핑·문화·의료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단지 도보권에는 영어도서관과 수학문화관을 갖춘 부산글로벌빌리지가 위치해 있습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합니다. 부산글로벌빌리지의 체험형 학습시설을 비롯해 서면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어 학부모 수요층에도 매력적입니다. 이러한 입지적·교육적 장점은 장기적인 부동산 가치 상승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로 평가됩니다.

 

상품 설계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판상형과 타워형을 혼합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합니다. 일부 타입에는 드레스룸, 파우더룸, 팬트리 등 수납과 편의를 높이는 특화 설계를 적용했습니다.

 

단지 내 조경은 롯데건설의 조경 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GREEN X GROOVE)’를 적용해 쾌적한 휴게공간을 조성했습니다. 또한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인 캐슬리안센터를 통해 운동, 문화,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합니다.

 

롯데건설 분양 관계자는 “가야역 초역세권 입지와 평지에 들어서는 드문 조건, 우수한 상품 설계와 소비자 친화적인 계약 조건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정당계약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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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영 기자 to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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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외교부장관·주한미국대사대리와 ‘마스가’ 협력 모색

HD현대, 외교부장관·주한미국대사대리와 ‘마스가’ 협력 모색

2025.08.13 16:10:26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D현대가 오는 25일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미간 조선협력 강화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의 성공을 위한 사전 작업에 나섰습니다. HD현대는 13일 울산 HD현대중공업 본사에서 조석 부회장과 이상균 대표, 조현 외교부장관, 조셉 윤(Joseph Yun) 주한미국대사대리,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김기현 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김건 외교통일위원회 간사, 김태선 의원, 김상욱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 조선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HD현대중공업 이상균 대표는 브리핑을 통해 HD현대중공업이 보유한 세계 최고의 건조 능력과 최첨단 기술을 소개하고, HD현대가 그리는 조선업의 미래비전을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조선소 현장 방문단에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의원들도 다수가 참석해 마스가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실질적인 제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들 방문단은 먼저 상선 건조 현장을 찾아 실제 선박의 건조 작업을 살펴본 후 특수선 야드로 이동, 안벽에 정박 중인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2번함 ‘다산정약용함’에 대한 브리핑을 들었습니다. 조현 장관은 "조선소를 찾아 현장을 직접 확인하니 마스가 프로젝트의 성공을 확신하게 된다"며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진척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균 대표는 "한·미동맹의 새로운 상징으로 떠오른 마스가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HD현대는 역할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HD현대는 이달 초 미 해군 7함대 소속의 41,000톤급 화물보급함 ‘USNS 앨런 셰퍼드’함의 정기 정비(Regular Overhaul) 사업을 수주하며 한·미 관세협상 타결 이후 첫 한·미 조선 협력을 이끌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HD현대 관계자는 "한국과 미국 양국의 마스가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미국과 다양한 협력을 이어 나가고 있다"며 "올해 6월 ‘한·미 조선협력 전문가 포럼’을 개최해 양국의 ‘조선·해양 동맹’ 결성을 주도했고 미국 현지 조선사인 에디슨 슈에스트 오프쇼어 및 헌팅턴 잉걸스와는 각각 상선 공동건조 및 함정 사업 협력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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